초등학교 6학년인데 친구들이 반일감정에 빠져들까 걱정입니다

수출규제땜에 야스오 겐지 금지당하면 어쩌지 이럴생각 할듯

모르지 수출규제는 알고 있어서 한조나 겐지, 야스오 같은 일본풍 캐릭터 고르면
"야, 니 왜 야스오 하는데 매국노네~"
"닥치라"
이렇게 농담할지

ㅋㅋ 초딩 6학년이 저걸 왜보고있냐
저거 보고 글 쓸 시간에 나가놀거나 학원에 있거나
허팝 보고있음

링크 들어가지마세요

링크 지웠는데 열리네 ..

강북 멋쟁~이

The Hell Song 도입부인가

ㅋㅋㅋ 초6 선생이 수업시간에 저런말 한다는것도 웃기네 초딩들 수업하고 있는 입장에서 상상도 못할일인데

1965년 한일협정으로, 양 체약국의 청구권에 관한 문제는 완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해결된다는 것을 확인한다. 이것은 국민의 모든 청구권을 포함하며 1945년 이전에 일어났던 모든 일에 대한 보상은 이 5억 달러의 배상액으로 해결하며, 이 협정 이후 국민에 대한 모든 청구권에 대하여 어떠한 주장도 할 수 없다.
- 이게 협정내용을 간략하게 한 것인데,
모든 전범행위와 1910년 이후 강점기였던 35년, 길게는 간섭기까지 더 해 50년 이상을 고통받았던 국민들에게 대통령 혼자 지원금을 받아놓고는 시민에 대한 청구권까지 소멸시키는 게 정상적인 협정이라고 봄?
당시 우리나라 상황에서 5억 달러가 적은 금액도 아니었고, 미국의 간섭으로 생각보다 많은 돈을 받아낸 것도 맞지만 아무리 봐도 당시의 협정은 이후를 생각하지 않은 협정이었음. 이걸 토대로 문재인을 까봤자 우파들만 역으로 까일 거리를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건가

근데 다카키가 저리 개떡같이 해버렸어도 한일양국 정상이 동의한 협정은 협정인데 저걸 쉽게 깰 수 있긴 함?
문구보니 아예 앞으로도 청구안함 땅땅 박아버린거같은데 십색기가

아 시민들 개개인 청구권에 관한얘긴 없었으니 상관없나?

당시랑 지금의 상황이 약간 달라졌다는 걸 생각해야됨.
위안부 문제같은 경우는 65년도 이후에 관심을 받기 시작해서 아예 논외로 쳐야되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완전히-포괄적 해결한다. 식으로 결론을 지어버려서 정치적으로만 해결됐을 뿐, 개개인의 청구권은 아직 남아있다고 주장할 수 없는 건 아니라.
그래서 솔직히 일본의 주장이 말도 안 되는 건 아님. 걔네들 입장에선 분명히 배상을 했다고도 볼 수 있는 거거든.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박정희가 문제네
그래서 그 돈 다 어디다 씀?
포항에 제철소 지었다는거까진 들었는데

국민이 개인말하는거 아님?
근데 이러고 보니 저거 뭔생각으로 저래 협정을 해놨냐

제일 큰 건 포항제철소랑 경부고속도로. 그 이후로는 소양강댐이랑 중공업양성. 정확히 얼마가 들어갔는지는 알 수가 없긴 하지만 일단 경제발전에 썼다고는 함. 이 5억달러때문에 좌파와 우파간에도 의견이 갈림.
우파입장에서는 박정희이기때문에 이 돈을 잘 활용해서 경제를 일으켰다는 입장이고
좌파입장에서는 5억달러 + 미국에게서 더 받은 돈들까지 생각하면 누가 대통령이라도 경제는 발전했을 거라는 입장.

그러네
일본 입장에서는 저래놓고 또 저러는 거니 빡치는건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문제네
저렇게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안 받아냈으면 저 돈 못받았으려나
아님 외교력이 ㅂㅅ이었던 건가

근데 촌스럽게 자기이름+TV 뭐냐
촌스럽게도 쉰내난다

진짜 차라리 중3 혹은 고3이라고 해야지 저 븅신

아 맞네

닉네임이 BJ마인크래프트 센즈TV라해도 손자계정으로 썼다고 의심한판에ㅋㅋㅋㅋ

저런 걸 보면서도 자기 미약한 자존감을 채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