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망이라고 유방이 세웠던 전한을 멸망시키고 신나라를 세운 애인데, 얼마 안가서 유수가 세운 후한에 멸망당함
통성명은.무슨2019/07/22 18:10
신나라 신나라 의 왕망이에욥
아마노 토우코2019/07/22 18:12
왕망이라고 왕망의 왕위찬탈 전과 후를 기준으로 전한이랑 후한으로 나뉨 탁조의랑은 시대가 좀 차이남
청년인물2019/07/22 18:15
백성학살자 4종세트
잉여대왕2019/07/22 18:16
왕망이 자기 아들까지 죽여버릴 정도로 충신 코스프레하다가 어린 황제들을 즉위시키고 독살하고 하다가 나중에는 가황제 그리고 최초 선양받아 찬탈하다가 훅 가버림. 곤양에서 쳐발리고 장안에 틀어박혀서 점을 치고는 곡소리 잘 내면 하늘이 들어준다하여 곡소리 콘테스트 진행하기도 하고. 망탁조의 중에서 개그를 담당하는 일화가 많기도 함.
카를프란츠2019/07/22 18:17
유수가 광무제 맞나여?
kohplegh2019/07/22 18:18
맞음
ToughZealot2019/07/22 18:20
항우는 5등분 났지만
왕망은 믹서기 갈린 수준이었다지?
타마누님2019/07/22 18:23
고구렬 하구려라 한 찐따
약산 one2019/07/22 18:27
세계사 시간때 배우기론 노예 매매 금지나 토지 국유화 같은 주의 제도를 이상으로 해서 호족 반발로 망했다 배웠는디 그 왕망이랑 이 왕망이랑 다른가요?
잉여대왕2019/07/22 18:28
그 왕망이 맞음. 정전제를 추진했음
김수세끼2019/07/22 18:30
삼국지 시대 얘기할때 '후'한 말 이라고 하잖아?
한나라에 전/후 가 나뉘게 한 장본인이 왕망이란 인간임 ㅋㅋㅋ
황제 올라가기 전에 죽은 동탁 / 아들이 황제되서 죽은뒤에 올라간 조조 / 손자가 황제되서 죽은뒤에 올라간 사마의
셋다 살아생전 황제까진 못갔는데 유일하게 황제 꿀꺽한 망탁조의 에이스 ㅋㅋㅋㄹ
모모코 씨앗2019/07/22 18:03
쩡취향 같다고 저러는거야?
공허의구도자2019/07/22 18:08
작중 조조 둘째 부인이 동탁의 전첩임.
드로드2019/07/22 18:11
구멍동서였네
룻벼2019/07/22 18:03
애니판에서 이부분 각색을 좀 개판으로 했네
원작 만화판에선 목 내놓으라고 일어서는데 천장에서 칼 떨어져서 멈추잖아
공허의구도자2019/07/22 18:09
애니판은 모든부분의 각색이 개판임... 그중 백미는 여포의 최후....
룻벼2019/07/22 18:11
딴사람들 다 창천항로 할때 여포 혼자 아마추어 오페라 찍던데
오죽하면 성우 연기 조또 못하는거 뽑았다고 생각했다;;;
스테고 CH2019/07/22 18:15
무슨 작품임?
Dragonborn2019/07/22 18:17
끼야아아아하아아아아앙 조오오오오오오조오오오오오오오오
토마토2019/07/22 18:19
창천항로
조조미화가 좀 거슬리긴 한데 작가 나름 해석한게 괜찮음 후반부는 스토리작가가 사망해서 교체됬는데
그래서 그런지 후반은 그냥 전투가 다임 ;
부동산투기장2019/07/22 18:04
하드라? 하이드라?
히라사카 류지2019/07/22 18:04
ㅁㅊ...
돌심장2019/07/22 18:04
나쁜의미의 자강두천이네 ㅋㅋㅋㅋ
가나쵸코2019/07/22 18:10
자강두천이 원래 나쁜 단어임 ㅋㅋㅋㅋ
Sgt오드볼2019/07/22 18:14
자강두천이 원래 반어법용도로 쓰인거
Sanith2019/07/22 18:25
나쁜단어는 아님
페이커랑 도파랑 랭겜에서 만난거 동영상으로 편집한건데 거기에 썸네일이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이었을뿐
김앤장여기한자2019/07/22 18:04
여자의 취미가 닮다니 동탁이 조조를 잘모르네
Ump45 그리폰체고2019/07/22 18:08
ㄹㅇ 여자취미에한해선 조조가 동탁보다 더더러운데
ceramic2019/07/22 18:04
괜히 망탁조의가 아니자너
brengun2019/07/22 18:04
창천항로 초반 이학인 살아 있을때가 개소리가 더 많음
공허의구도자2019/07/22 18:15
원래 창천항로는 그 뽕빨 가득한 개소리 보는 맛이었는데, 이학인 사후는 진부한 정사연의 짬뽕물이 되어버려서 이도저도 아닌듯.
라따뚜ol2019/07/22 18:05
료라이료라이~
나만의생각2019/07/22 18:07
망탁조의! 어셈블!
Talona2019/07/22 18:08
조조:난 MILF취향인데..
공허의구도자2019/07/22 18:10
작중 동탁이 하태후를 범한거 봐선 동탁도 밀프 좋아함.
RENUP2019/07/22 18:08
'여자의 취미까지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나그라드2019/07/22 18:09
천년넘게 간신으로 평가되었던 사람을 현대 몇십년의 시선으로 재평가하는 것도 재밌는 얘기긴 해
어느쪽도 일리야 있겠다만 이천년 가까이 그렇게밖에 안보였다면 내가 몰라도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더 있을거라는 발상도 들법한데 말여
나만의생각2019/07/22 18:12
왕망은 인기조차 없어서 망탁조의중 혼자 재평가도 안나옴 ㅋㅋ
잉여대왕2019/07/22 18:19
재평가는 있었어. 공산주의가 긍정적인 평가 받을때 동양 최초로 공유지 개념으로 정전제를 시행했으니
루리웹-75035469822019/07/22 18:23
학자의 탐구심에 선입견이란 발을 들이기 어렵지
루리웹-75035469822019/07/22 18:24
모두가 너처럼 생각했으면 학계의 연구를 통해 재평가가 이뤄질 수가 없음
카나그라드2019/07/22 18:27
호 맞는 말이야. 첨언을 하자면 학자도 아닌 사람이 근거없이 재평가를 하려고 하는게 더 웃기다고 추가해줄게. 딱히 '학자'라는 자격까지 필요한건 아니다만 최소한의 지적수준조차 갖추는 것은 핈후일테니까. 왜 이런 첨언을 하냐고? 아 조조라서
카나그라드2019/07/22 18:29
오타와 비문이 있어도 찰떡같이 알아들겠지 음음
오유화2019/07/22 18:10
동탁도 밀프였음?
삐삐멍멍이☆2019/07/22 18:11
진궁 : 조조때문에 내인생 망침
팬텀페인2019/07/22 18:12
이건 짤로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볼때마다 연출이나 재해석한 부분이 엄청 취향에 안맞음
토마토2019/07/22 18:18
창천항로 초반은 괜찮았는데 애니는 초반부터 개판 ;
저기서 동탁 역시 천하를 아우르는 군주가 있음 밑으로 들어가고 싶어하는듯 하는 대사가 창천의 동탁 캐릭터에 입체감을 줬는데
루리웹-80536849862019/07/22 18:20
게다가 학살도 동탁이 조조 못따라가지 않나 ㅋㅋ
토마토2019/07/22 18:24
조조 : 그래도 난 무덤은 안털었다
실제 서주대학살은 학살이라기보단 청야전술로 보는 견해도 있긴 함(근데 군사작전이라도 민간인 학살 아닌가 ;)
나만의생각2019/07/22 18:26
청야전술로 쓰기에는 장점이 너무 적은거 아님?
잉여대왕2019/07/22 18:32
원정가는 입장에서 왠 청야임? 수비하는쪽이 청야전술이고... 닥치고 약탈해서 싸울 의욕 꺾어버리는건 후대에 몽골이 하던 짓이고
루리웹-50479580422019/07/22 18:28
삼국지를 아주 철저하게 왜구식 가상의 사무라이처럼 그린 작품. 역겨워서 토할 뻔했다.
잉여대왕2019/07/22 18:33
왜놈 역사만화들 특징이지.
킹덤인가 그것도 잠깐 봤는데 이건 무슨 배경만 전국시대지 나와서 하는 짓거리가 섬나라 지들 사무라이 로망을 그려놓음.
4대간신세트 망'탁조'의의 일원들이다 ㅋㅋㅋㅋ
나쁜의미의 자강두천이네 ㅋㅋㅋㅋ
왕망이라고 전한 멸망시킨 원조역적이 있어여
창천항로 초반 이학인 살아 있을때가 개소리가 더 많음
작중 조조 둘째 부인이 동탁의 전첩임.
4대간신세트 망'탁조'의의 일원들이다 ㅋㅋㅋㅋ
망은 누구임?
탁이 동탁이고
조는 조조고
의는 사마의같은데
왕망이라고 전한 멸망시킨 원조역적이 있어여
삼국지 시대보다 더 몇백년 전의 시대 인물인 왕망이라는 인물입니다
왕망이라고 유방이 세웠던 전한을 멸망시키고 신나라를 세운 애인데, 얼마 안가서 유수가 세운 후한에 멸망당함
신나라 신나라 의 왕망이에욥
왕망이라고 왕망의 왕위찬탈 전과 후를 기준으로 전한이랑 후한으로 나뉨 탁조의랑은 시대가 좀 차이남
백성학살자 4종세트
왕망이 자기 아들까지 죽여버릴 정도로 충신 코스프레하다가 어린 황제들을 즉위시키고 독살하고 하다가 나중에는 가황제 그리고 최초 선양받아 찬탈하다가 훅 가버림. 곤양에서 쳐발리고 장안에 틀어박혀서 점을 치고는 곡소리 잘 내면 하늘이 들어준다하여 곡소리 콘테스트 진행하기도 하고. 망탁조의 중에서 개그를 담당하는 일화가 많기도 함.
유수가 광무제 맞나여?
맞음
항우는 5등분 났지만
왕망은 믹서기 갈린 수준이었다지?
고구렬 하구려라 한 찐따
세계사 시간때 배우기론 노예 매매 금지나 토지 국유화 같은 주의 제도를 이상으로 해서 호족 반발로 망했다 배웠는디 그 왕망이랑 이 왕망이랑 다른가요?
그 왕망이 맞음. 정전제를 추진했음
삼국지 시대 얘기할때 '후'한 말 이라고 하잖아?
한나라에 전/후 가 나뉘게 한 장본인이 왕망이란 인간임 ㅋㅋㅋ
황제 올라가기 전에 죽은 동탁 / 아들이 황제되서 죽은뒤에 올라간 조조 / 손자가 황제되서 죽은뒤에 올라간 사마의
셋다 살아생전 황제까진 못갔는데 유일하게 황제 꿀꺽한 망탁조의 에이스 ㅋㅋㅋㄹ
쩡취향 같다고 저러는거야?
작중 조조 둘째 부인이 동탁의 전첩임.
구멍동서였네
애니판에서 이부분 각색을 좀 개판으로 했네
원작 만화판에선 목 내놓으라고 일어서는데 천장에서 칼 떨어져서 멈추잖아
애니판은 모든부분의 각색이 개판임... 그중 백미는 여포의 최후....
딴사람들 다 창천항로 할때 여포 혼자 아마추어 오페라 찍던데
오죽하면 성우 연기 조또 못하는거 뽑았다고 생각했다;;;
무슨 작품임?
끼야아아아하아아아아앙 조오오오오오오조오오오오오오오오
창천항로
조조미화가 좀 거슬리긴 한데 작가 나름 해석한게 괜찮음 후반부는 스토리작가가 사망해서 교체됬는데
그래서 그런지 후반은 그냥 전투가 다임 ;
하드라? 하이드라?
ㅁㅊ...
나쁜의미의 자강두천이네 ㅋㅋㅋㅋ
자강두천이 원래 나쁜 단어임 ㅋㅋㅋㅋ
자강두천이 원래 반어법용도로 쓰인거
나쁜단어는 아님
페이커랑 도파랑 랭겜에서 만난거 동영상으로 편집한건데 거기에 썸네일이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이었을뿐
여자의 취미가 닮다니 동탁이 조조를 잘모르네
ㄹㅇ 여자취미에한해선 조조가 동탁보다 더더러운데
괜히 망탁조의가 아니자너
창천항로 초반 이학인 살아 있을때가 개소리가 더 많음
원래 창천항로는 그 뽕빨 가득한 개소리 보는 맛이었는데, 이학인 사후는 진부한 정사연의 짬뽕물이 되어버려서 이도저도 아닌듯.
료라이료라이~
망탁조의! 어셈블!
조조:난 MILF취향인데..
작중 동탁이 하태후를 범한거 봐선 동탁도 밀프 좋아함.
'여자의 취미까지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년넘게 간신으로 평가되었던 사람을 현대 몇십년의 시선으로 재평가하는 것도 재밌는 얘기긴 해
어느쪽도 일리야 있겠다만 이천년 가까이 그렇게밖에 안보였다면 내가 몰라도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더 있을거라는 발상도 들법한데 말여
왕망은 인기조차 없어서 망탁조의중 혼자 재평가도 안나옴 ㅋㅋ
재평가는 있었어. 공산주의가 긍정적인 평가 받을때 동양 최초로 공유지 개념으로 정전제를 시행했으니
학자의 탐구심에 선입견이란 발을 들이기 어렵지
모두가 너처럼 생각했으면 학계의 연구를 통해 재평가가 이뤄질 수가 없음
호 맞는 말이야. 첨언을 하자면 학자도 아닌 사람이 근거없이 재평가를 하려고 하는게 더 웃기다고 추가해줄게. 딱히 '학자'라는 자격까지 필요한건 아니다만 최소한의 지적수준조차 갖추는 것은 핈후일테니까. 왜 이런 첨언을 하냐고? 아 조조라서
오타와 비문이 있어도 찰떡같이 알아들겠지 음음
동탁도 밀프였음?
진궁 : 조조때문에 내인생 망침
이건 짤로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볼때마다 연출이나 재해석한 부분이 엄청 취향에 안맞음
창천항로 초반은 괜찮았는데 애니는 초반부터 개판 ;
저기서 동탁 역시 천하를 아우르는 군주가 있음 밑으로 들어가고 싶어하는듯 하는 대사가 창천의 동탁 캐릭터에 입체감을 줬는데
게다가 학살도 동탁이 조조 못따라가지 않나 ㅋㅋ
조조 : 그래도 난 무덤은 안털었다
실제 서주대학살은 학살이라기보단 청야전술로 보는 견해도 있긴 함(근데 군사작전이라도 민간인 학살 아닌가 ;)
청야전술로 쓰기에는 장점이 너무 적은거 아님?
원정가는 입장에서 왠 청야임? 수비하는쪽이 청야전술이고... 닥치고 약탈해서 싸울 의욕 꺾어버리는건 후대에 몽골이 하던 짓이고
삼국지를 아주 철저하게 왜구식 가상의 사무라이처럼 그린 작품. 역겨워서 토할 뻔했다.
왜놈 역사만화들 특징이지.
킹덤인가 그것도 잠깐 봤는데 이건 무슨 배경만 전국시대지 나와서 하는 짓거리가 섬나라 지들 사무라이 로망을 그려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