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항에 거주하는 눈팅 회원 입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조심스레 글을 써보려 결심을 했습니다.
웬만하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넘어 가는 편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보배 형님들의 의견을 구해보려 글을 쓰려 합니다.
저의 차량은 BMW F10 M5 차량입니다.
얼마전 운전 미숙으로 인해 하체가 많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습니다.(자차사고)
그래서 아는 지인의 추천 정비 공장인 포항의 태* 정비 공장에 입고를 했습니다.
2달간의 기다림 끝에 차량 출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1달이 예상 수리 기간이었는데 정비 지연과 무관심 으로 인해 그간 많은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기분도 썩 좋진 않았지만 차를 다시 본다는 설레이는 마음과 그리고 소개해준 지인 얼굴을 보며 넘어 갔습니다.
출고 받는 그날 마치 새차를 출고 받는 기분이더군요...
당장 드라이브를 하고 싶었지만 비가와서 다음 기회로 미루고 집으로 고고씽 합니다.
집에 가는 길에 하부에서 턱턱 소리가...(원인은 뒷부분에 나옵니다.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센터 스피커를 보니
그리고 조수석 엠비언트에 불이 안들어 오는 겁니다.
이때부터 슬슬 짜증이 났습니다. 2달 기다려서 받은 차인데...
내일 정비업체와 얘기하자 생각 하고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는 그 순간...
휠쪽에서 뭔가 눈에 보이길래 자세히 보니...
정비공장 허접 한곳은
볼트 끼울때도 규청 토크 무시하고 임팩으로
조진다거나 볼트 안풀리는거 산소로 조져놔서
다른곳에 불똥 다 튀겨 놓고
산소로 조져놨으면 방청작업 필수인데 그런거
전혀 없고 뭔가 와꾸가 맞질 않으면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어거지로 피스로 대충 때려
밖는다던지 ..
엠비언트는 제가 봤을때 뜯다가 잘 모르니깐
어거지로 잡아 뜯어서 배선이나 커넥터
손상 일것 같네요 ㄷㄷ
솔직히 공업사들 수입차 전문 으로 잘보는곳 가야지 아무데나 가시면 차 다 베립니다
조립하다가 볼트나 잔부속 진짜 ㅈㄴ 많이 남기고
이게 왜 남지?? 하다가
뭘러 ㅅㅂ 버려부러 하면서 버려버리고
차주들은 얘네가 진짜 제대로 작업했는지.알길이 없죠 뜯어보지 않은이상
단차랑 색만 잘 맞으면 이상 없는지 아니깐 ㄷㄷ
@신탄진AD 또 한가지
무조건 빨리빨리 해서 차 내보낼라 해서
대충대충하는곳 많습니다
저도 일하다보면 진짜 짜증나는게
계속 빨리 빨리 하라고 보채죠 사장이..
와.. 아직까지도 이런 업체가 있다니 ㅡㅡ
보배형들 가즈아ㅏ
하체 볼트 무섭네요 ㄷㄷㄷㄷ
저래놓고 출고를 했다니 ㄷㄷㄷㄷ
쌍욕나오네요 잘 해결되시길
와..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가 다 있나요? 그 사장이 법 좋아하는 사람이라니 제대로 인생은 실전임을 보여주세요~~
어떻게 저렇게 정비를 할수가있을지
큰 소리치면 넘어갈거라 생각했나보네요
무섭네요
형들 출동할시간이야
내차 맡길뻔....예약취소
그마 거시기에 산소댑시다ㅡㅡ
저런업체가아직도잇다니요
이건말도안됩니다
무슨사람죽여도돈만벌면된다는심상이니깐
보배형들이런업체는정의에심판으로죠저야합니다
더이상피해가없어야지
여기사장막무가내인데
우리도막무가네보여줘야겟네요
이런 미1친 일이 있을수 있나요..
아직도 저런 공장이 있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건 뭐지?? 아직도 이런쓰레기 업체가??? 보배 형들이 누군지 보여줘야겠네요 법이어떤건지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