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C++,자바,밉스,오브젝티브C
할줄안다는 빅토리아 시크릿모델
"Hello World"나 할줄알겠지 ㅋㅋㅋㅋ
같은 조롱성 댓글만 우르르르 달림
나 스택 오버플로우 27481인데.
스택 오버플로우는 프로그래밍 관련 세계 1위 사이트이며 27481점이면 랭킹 상위 1%
상위 1%면 구글 애플 입사 프리패스
진짜임
파이썬,C++,자바,밉스,오브젝티브C
할줄안다는 빅토리아 시크릿모델
"Hello World"나 할줄알겠지 ㅋㅋㅋㅋ
같은 조롱성 댓글만 우르르르 달림
나 스택 오버플로우 27481인데.
스택 오버플로우는 프로그래밍 관련 세계 1위 사이트이며 27481점이면 랭킹 상위 1%
상위 1%면 구글 애플 입사 프리패스
진짜임
취미로 모델하는 프로그래머다
밸패 안하냐
즐겜러가 효율따지는거 봤냐
공대여신 완벽부합
언냐 스택오버플로우 27000미춌네
언냐 스택오버플로우 27000미춌네
공대여신 완벽부합
불호.....모델로는 어떨런지 몰라도 무슨 여신이나 뭐 그런건 좀 아닌듯.
양. 인종차별주이자 색기야!
?거기서 인종차별이 왜 나와?
저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코딩할때 여신 맞는데... 좀만 옆에서 조언해주면 머리를 조아리며 가르침 받겠음
논리고 뭐고 없고 걍 할말없으니까 욕부터 하는거 보소
취미로 모델하는 프로그래머다
뭐야 그러니까 탑 모델인데 프로그래머로써도 최고란 거야...
...?모델일 안해도 구글 입사 프리패스면 걍 입사하는게 낫지 않나...?
즐겜러가 효율따지는거 봤냐
납득
월급쟁이보단 상위권 모델이면 수입도 더 좋고 생활도 더 넉넉하지 않을까?
구글 프로그래머 월급이 엥간한 상위권 모델이랑 비슷하거나 더 많이 받을텐데?
프로그래머 생활이 존나 빡빡하잖아
뭘하든 이미 효율따지기엔 너무 높은곳이라 효율보단 재미를 찾는게...
모델 경험이 그 나이때 반짝 할 수 있다는 것도 있고 여자 모델들은 특히나 빅토리아 시크릿은 쇼한번 서면 기본 몇천에 앤젤로 뽑히면 억대로 땡기는 애들이라
???
빅시나올급이면 탑레벨 모델인데..
구글 시니어급 연봉 1~2억정도 아닌가?
임원급 아닌이상에야 탑모델들이 훨씬 잘벌지
자기 인생에서 자신의 여러가지 능력에 비춰 어떤 직업을 택하는게 더 즐거운가는 개인마다 다름
밸패 안하냐
진짜 쉬이펄..ㅠㅠ
저정도면 루리웹 출석일 6000일 레벨 150에 비빌만하냐?
팔도 비빔면이나 비비자
비비고나 먹자 빠요엔이랑 찐이랑 비교하기엔 양심이 찔린다
미녀 + 빠요엔공순이라면 빅토리아 1%가 아니라 인류 1% 아닐까...
그렇지 빅토리아 모델이면 모델 빠요엔중 하나인데 거기에 공순이 빠요엔이면 인류 최상위권이지
프로그래머 실력이 수치화될 수 있다는걸 오늘 첨 알았다 ㅋㅋ
스택오버플로우 상위1퍼센트면 미친거임 전체 프로그래머중에서는 0.01퍼센트급
정확히 말하면 실력 수치화같은건 아니고 옛날에 있엇던 네이버 내공같은거임. 답변해주고 점수 얻는거지
그럼 검색해서 답변 줘도 점수 받겠네
스택오버플로우는 그냥 네이버 지식인같은걸로 아는데 그거 점수 높다고 구글 입사가 되나요..?
스택오버플로우는 프로그래머끼리 물어보는건데 지식인이랑 비교하면 안되지...
프로그래머의 지식인같은데임 프로그래머가 구글에 검색해서 답 찾는 사이트중에 하나고 거기에 질문자가 아니라 대답해주는 사람이니깐...
아항..
애초에 기사 제목이 웃긴게 "파이썬,C++,자바,밉스,오브젝티브C 할줄 압니다" 라고 써놓으면 누구나 얕잡아 볼 수 밖에 없음. 보통 프로그래머가 자기 소개 할 때는 "ios 개발자입니다" 라는 식으로 자기 플랫폼이나 프레임워크 소개하는게 정석인데 "언어 5개나 할 줄 알아요" 하는 건 진짜 좇밥들이나 쓰는 표현임. 물론 저 모델 본인이 그런 발언 한게 아니라 기자가 일반인들 이해하기 쉽게 제목 뽑은 것이기 때문에 저 모델 잘못은 아님.
그리고 스택오버플로 2만점 넘으면 구글 프리패스라는 것은 어디 뇌피셜인지 모르겠는데, 스택오버플로 점수는 제대로 된 기준이 절대 못됨. 간단한 질문은 오히려 물어보는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아서 표를 많이 얻고, 심도 있거나 최신 혹은 고급 기술에 관련된 답변은 오히려 관심히 적어서 점수를 적게 얻는다고. 자기 논문 인용 수로 판단하면 모를까. 레쥬메에 넣기도 애매할 정도고 그냥 면접때 자원봉사 차원에서 스텍오버플로에 가끔 답변 한다 정도의 이야깃 거리 하나 만드는 것 밖에 안됨.
그래도 어뷰징이 아니라면 hello world수준은 아니겠지 뭐..
스택 오버플로우하면 존 스킷이 떠올라...
스택오버플로 점수로 구글 애플을 프리패스로 들어간다고?
그건아님... 얘네도 정식 공고해서 이력서 받고 면접하고 최종에서 선택하지 스택오버플로 2만점같은건 가산은 되도 결정력은 못된다
오히려 그보다 결정적인건 어떤 프로그램 프로젝트 경력이 있냐가 월등히 크다..
업계 커리어가 월등하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