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가난하면 자잘한데 시간을 많이 씀.
집도 낡아서 손도 많이가고 택시는 선택지가 아니고 이것저것 고칠것도 많고...
근데 잘사는 애들은 그냥 집 작고 여행 못가는건데 그걸로 불평하냐고 생각하더라...
유르군2019/07/20 21:42
??? : 가난하면 그만큼 노력을 하든가...
연금술사알케2019/07/20 22:05
?? : 젊은놈들은 최저시급 오르면 그걸로 새 스마트 폰 살 생각이나 한다!!!
(한국 최저시급 협상에서 꼰대가 진짜로 한 말)
그린 티어2019/07/20 21:43
누군데 팩트로 때리냐...
한국저작권위원회2019/07/20 22:09
남들 집 살돈 차 살돈 모으고 있을때
병원비나 대출금 갚고 있으면 사실 가슴 아픔
근데 뭐 어쩔 수 있나 그런 세상이 내 세상인데
유르군2019/07/20 21:42
??? : 가난하면 그만큼 노력을 하든가...
그린 티어2019/07/20 21:43
누군데 팩트로 때리냐...
시카고민트피자2019/07/20 21:45
ㄹㅇ가난하면 자잘한데 시간을 많이 씀.
집도 낡아서 손도 많이가고 택시는 선택지가 아니고 이것저것 고칠것도 많고...
근데 잘사는 애들은 그냥 집 작고 여행 못가는건데 그걸로 불평하냐고 생각하더라...
연금술사알케2019/07/20 22:05
?? : 젊은놈들은 최저시급 오르면 그걸로 새 스마트 폰 살 생각이나 한다!!!
(한국 최저시급 협상에서 꼰대가 진짜로 한 말)
kbsd12342019/07/20 22:11
젊은이들은 최저시급이 오르면 그걸로 새 스마트폰을 사서 국내 소비를 촉진시키고 경제를 발전시킵니다
틀딱들은 돈을 벌어서 쌓아두기만 하고 돈좀 쓰라고 하면 부동산값만 존나게 쳐 올려놓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2019/07/20 22:09
남들 집 살돈 차 살돈 모으고 있을때
병원비나 대출금 갚고 있으면 사실 가슴 아픔
근데 뭐 어쩔 수 있나 그런 세상이 내 세상인데
칼 리코2019/07/20 22:11
쟤 초콜릿 레인 불렀던 2000년대 유툽 초창기 스타 아니야?
누카마라니빙2019/07/20 22:16
친구 중에 용인에 사는데 대학은 서울에 다니던 애가 있었음. 근데 집이 가난해서 집은 못얻고 용인에서 서울까지 1시간 왕복 버스를 타고다닐 수 밖에 없었죠.
돈도 돈이지만 왕복 포함하면 24시간의 2시간을 버스 안에서 보내는 거죠. 시험기간 되면 어쩔 수 없이 버스에서 공부했어야 했는데, 하필이면 친구놈은 멀미가 심한 거임.
그래도 어떻게든 시험 잘보겠다고 버스 안에서 전공책 그 두꺼운 걸 읽는데... 한 번 토한 적도 있었고...참 안쓰러웠음
지금은 그때 덕분에 멀미에 익숙해졌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ㄹㅇ가난하면 자잘한데 시간을 많이 씀.
집도 낡아서 손도 많이가고 택시는 선택지가 아니고 이것저것 고칠것도 많고...
근데 잘사는 애들은 그냥 집 작고 여행 못가는건데 그걸로 불평하냐고 생각하더라...
??? : 가난하면 그만큼 노력을 하든가...
?? : 젊은놈들은 최저시급 오르면 그걸로 새 스마트 폰 살 생각이나 한다!!!
(한국 최저시급 협상에서 꼰대가 진짜로 한 말)
누군데 팩트로 때리냐...
남들 집 살돈 차 살돈 모으고 있을때
병원비나 대출금 갚고 있으면 사실 가슴 아픔
근데 뭐 어쩔 수 있나 그런 세상이 내 세상인데
??? : 가난하면 그만큼 노력을 하든가...
누군데 팩트로 때리냐...
ㄹㅇ가난하면 자잘한데 시간을 많이 씀.
집도 낡아서 손도 많이가고 택시는 선택지가 아니고 이것저것 고칠것도 많고...
근데 잘사는 애들은 그냥 집 작고 여행 못가는건데 그걸로 불평하냐고 생각하더라...
?? : 젊은놈들은 최저시급 오르면 그걸로 새 스마트 폰 살 생각이나 한다!!!
(한국 최저시급 협상에서 꼰대가 진짜로 한 말)
젊은이들은 최저시급이 오르면 그걸로 새 스마트폰을 사서 국내 소비를 촉진시키고 경제를 발전시킵니다
틀딱들은 돈을 벌어서 쌓아두기만 하고 돈좀 쓰라고 하면 부동산값만 존나게 쳐 올려놓습니다
남들 집 살돈 차 살돈 모으고 있을때
병원비나 대출금 갚고 있으면 사실 가슴 아픔
근데 뭐 어쩔 수 있나 그런 세상이 내 세상인데
쟤 초콜릿 레인 불렀던 2000년대 유툽 초창기 스타 아니야?
친구 중에 용인에 사는데 대학은 서울에 다니던 애가 있었음. 근데 집이 가난해서 집은 못얻고 용인에서 서울까지 1시간 왕복 버스를 타고다닐 수 밖에 없었죠.
돈도 돈이지만 왕복 포함하면 24시간의 2시간을 버스 안에서 보내는 거죠. 시험기간 되면 어쩔 수 없이 버스에서 공부했어야 했는데, 하필이면 친구놈은 멀미가 심한 거임.
그래도 어떻게든 시험 잘보겠다고 버스 안에서 전공책 그 두꺼운 걸 읽는데... 한 번 토한 적도 있었고...참 안쓰러웠음
지금은 그때 덕분에 멀미에 익숙해졌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