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95107
추억의 우뢰매 ㄷㄷㄷ
전성기 시절의 심형래, 당시 국딩 남자 아이들의 로망이었던 데일리.
1986년도에 개봉한 우뢰매1탄.
이당시 우뢰매의 인기는 어마어마했었죠.
에스퍼맨으로 변신하려고 옆으로 한바퀴 도는거 안해본 남자아이들이 없었을듯...
당시 우뢰매를 보러온 극장 관객들에게 나눠줬던 책받침.
이건 아직도 갖고있는 분이 있다니 대단합니다.
출처는 루리웹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9/read/20551264?page=6&orde...
우뢰매2
빨강, 초록, 파랑의 외계인이 악당으로 나오고, 분위기가 다소 어두웠었죠.
특히 저 외계인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며 오리발을 파닥파닥 거리는게 소름끼쳤던게 생각나네요.
우뢰매3 전격3작전.
김수미 박사가 만들어낸 자동차, 헬리콥터가 완구로 나왔을때 인기있었죠.
소년과 외계인의 우정을 그려낸 내용이었는데 외계인 리안삐는 좀 징그러웠던 기억이....
우뢰매4 썬더V출동
에스퍼건이 등장했던 시리즈.
내용은 좀 긴가민가한데 스케일이 좀 컸던걸로 기억하네요;;
우뢰매5
뉴머신 우뢰매 로봇은 알겠는데 정작 내용은 거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우뢰매6도 있었지만 6은 심형래가 빠져서 사실 우뢰매 시리즈의 의미가 없어져버렸죠...
포스터 사진 출처는 구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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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드가 적으로..
ㄷㄷㄷㄷ
어디서 많이 봤던것들이 즐비했던 시절이었죠 ^^;
그게 한정호씨 나온 6편요
뉴머신 우뢰매로 동굴 입구 부수고 들어가다가 조이드한테 다굴 맞고 대가리만 날아간ㄷㄷㄷㄷ
우뢰매6까지 극장가서 봤는데
저는 3편까지만 본것 같습니다.
1편은 극장에서 책받침도 받아서 확실히 기억나고요 ^^;
실제로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그게 언제가 될려는지 알 수 없지만요....
데일리 진짜 이쁘고 섹시하다고 생각했는데
슴가 실종이네
다시 우뢰매를 보는데 지금봐도 예쁘더라고요.
국딩때 봤을때는 거의 초미녀로 보였을겁니다 ^^
천은경씨가 첫사랑인 70년대 생들 많을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천은경이 없는 데일리는 상상하기 힘들었죠 +_+
2 외계인 너무 무서워했던 기억 나네요
2편이 유독 분위기가 너무 무겁고, 무서웠죠.
외계인들도 생긴게 무서웠었고요;;;
어린시절에 공포영화 보는줄 알았습니다.
거기다가 에스퍼맨이 죽었으니....
뜸북뜸북 뜸북새 노래도 기억에 남았고요~~~
에스퍼맨 죽었다가 부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때 나온 장난감이며 책받침 잘 보관해뒀으면 어땠을까도 싶지만
그 나이에 그걸 보관 하겠다는 생각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요;;ㄷㄷㄷ
기억이 가물 가물한대 극장에서 책받침도 팔았었는지
극장 앞자리에서 책받침 흔들면서 화면 그림자생기게해서 짜증났단 기억있음
제 기억으로는 극장에 온 관객들에게 다 나눠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갖고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죠....
난생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가 우뢰매3탄
저는 1편은 극장에서 본게 확실히 기억납니다.
책받침도 받았었는데 그건 어디로 갔을까요....
우뢰매1은 확실히 극장가서 본 기억이 나네요. 대구시민회관
맞아요^^ 저도 줄서서 1탄 대구시민회관에서 봤단 아마 중1(86년) 이였지 싶어요
저는 서울극장으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가물가물하네요....
극장에서 본건 확실히 기억이 납니다.
시민회관 저도 봤네요. ㅎ 국딩3년때. ㄷ ㄷ ㄷ
어라 3탄 외계인 강리나 ㅎ ㄷ ㄷ ㄷ 사진도 있는데 진짜 맞네요 대박 사건ㅎㄷ ㄷ ㄷ 이걸 이제야 알다니..
네. 그 외계인 엄마가 강리나였죠.
유튜브에서 다시봤는데 섹시하더라고요 +_+
역시 리나누님은 ㅎ ㄷ ㄷ ㄷ 하죠~
오호라 유튭 ㅋㅋㅋ 검색 고고
이야 방금 좀 봤는데 해수욕장 배경이 해운대이네요 옛날 해운대 모습을 보니까 신기방기
200미터정도 줄 서서 봤었는데,,,
당시 우뢰매를 보러 온 사람들이 꽤 많았죠 ^^
데일리하고 결혼하는게 꿈이었는데..ㅋ
데일리 인기가 어마어마 했었죠 +_+
이야..천은경 클라스좀 보소...
지금봐도 겁내 이뿌다...ㄷㄷㄷㄷㄷㄷㄷ
천은경이 없는 데일리는 상상이 안됩니다...
유튜브로 다시봐도 예쁘더라고요.
아^^ 좋았죠.. 저때 우뢰매1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박력있는 심형래아자씨 이빨표정 멋지죠!
데일리에 설렘설렘~했었죠!
저당시에 데일리 싫어했던 남자아이들은 거의 없었죠 ㅋㅋㅋ
우뢰메 2 어릴때 엄마아빠 졸라서 돈받아가지고
누나랑 둘이 집앞 극장가서 봤는데요 그때가 극장 인생 처음 간거였는데
무려 입석이었음. 상영관 벽 한쪽에는 목욕탕 의자가 주르륵 쌓여있고
그거 가져다가 계단에 앉아서 봤는데 아저씨들 담배 겁나 피움.
담배연기 자욱한 상영관에 앉아서 봤는데 너무 재밋어서 담배연기같은건 눈에도 안들어왔었던....
저는 1편 보러갔을때 아이들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우뢰매가 나올때마다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던게 생각납니다;;
박나래 아닌가요
박나래와는 비교불가였죠 ^^;
1편은 루카가 너무 무서웠음
루카도 무서웠고, 루카가 탄 배에도 괴물 얼굴이 그려진 녹색 괴물도 무서웠습니다.
저희때는 후뢰시맨이었죠 ㄷㄷㄷ
아아.... 벌써 이게 33년전 일이군요 ㅠㅠ
http://youtu.be/isHM0B3fY9A
유투브
우뢰매 검색하면 풀영상 나옵니다 ㄷㄷㄷㄷ
저도 가끔 유튜브로 보곤합니다.
어렸을적에 봤던거라 기억이 안나는게 많더라고요.
우뢰매 2 당시 86년도인가 88년도 인가...
암튼 울고불고 고집 부리다 된통 두드려맞고
얻은 우뢰매...
중형 대형 있었던걸로 아는데
당시 8천원 12천원인가,..?
80년대 후반 짜장면이 700원인가...
그랬으니 고가ㅜㅜ
저는 전격3작전에 나왔던 자동차, 헬기가 갖고싶었습니다.
물론 우뢰매 로봇은 1순위였고요...
다만 가난해서 가져보지 못한게 한으로 남았죠..
집이가난해서 손가락만 빨았습니다.
그냥 황비홍1시리즈부터 극장 좀 간거같아요
저희집도 가난한 편에 속했는데
당시에 저도 어떻게 우뢰매를 보러갔는지도 모르겠네요.
우뢰메하면... 초능력 써서 단추 풀르고 보이던 브라자 ... 씬만 생가나네요...하악...
이런 비디오로 봤던 기억이 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