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형아라고 불리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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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누야샤 여자였으면 나락이고 뭐고 갈아버렸을꺼야
세력전 할때 안와서 좀 삐진 것뿐이지 좋은 형
이누야샤가 좀 친근하게만 굴었어도 이것저것 다해줬을거다
형이라 안불러서 삐진거네
그래서 제수씨가 아주버님이라 해줌
오니짱이라고 해보거라
형이라 안불러서 삐진거네
앗...아아...
누구보다 아버지를 혐오하지만 결국 지도 같은 길로 감
분명 이누야샤 여자였으면 나락이고 뭐고 갈아버렸을꺼야
이거 ㄹㅇ이다
여자였으면 나락은 커녕 흑발의 유라도 이미 뒤졌을 듯
이누야사가 여자였음 나락 처음 만났을때 폭쇄아 튀어나왔음
셋쇼마루: 이누야샤 정싱 차려라 이 형님이 앞에 있지 않느냐
자랑스러운 손톱도 쓰지도 않고 주먹으로 안아프게 때려주는거봐
저 뒤로 셋쇼마루는 이누야샤한테 천생아에 있던 명도잔월파의 요력을 철쇄아로 넘겨줌
손톱쓰면 뒤지거든ㅋㅋㅋ
세계관 최강의 힘마저 넘겨주는 착한 형.
그뒤로 형은 폭쇄아라는 십사기템을 얻고 세계관 최강이 된다 (실질적 최강자)
자기가 더 쎄거든
세계관 최강은 셋쇼마루라서 ㅋㅋㅋ
명도잔월파로는 상대가 안됨
얼마나 형대접받고 싶었던 거야
그래서 제수씨가 아주버님이라 해줌
째려보긷.해도 적극적으로 부정은 안함
평소 성질 생각하면
흥칫뿡 니가 뭔뎅 흥흥
.....정도의 앙탈로 보면 될듯
이제 셋쇼마루 보면 엄마젖이나 더먹고 오시지 밖에 생각안남
이상한 부분에서 아빠를 쏙 빼닮았구나
세력전 할때 안와서 좀 삐진 것뿐이지 좋은 형
이누야샤가 좀 친근하게만 굴었어도 이것저것 다해줬을거다
자기편이면 츤츤 거리면서 해줄거 다해줌..
근데 효네코족 이야기는 애니 오리지널이라는데
오니짱이라고 해보거라
츤츤
아니키!
댕
실제로 초반에 서로 존나 깔 때도 서로를 형하고 동생으로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던 형제 ㅋㅋㅋ
로리콘에 브라콘에
정작 지는 이누야샤를 동생취급도 안하고 벌래취급한주제에
형제끼리는 원래 서로 벌레취급 하잖아
말은.그래도 해줄건 다 해줌 ㅋㅋㅋ
요괴 되기 직전에 구해주기도 했고
ㅇㅈ
그건 아닌게 이누야샤가 한짓이 진짜 ㅂㅅ이였음
인간한테 속아서 봉인당해 있고 말이지
지능이 낮아서 평화적 접근을 모를뿐
안쳐죽이는 거 보면 그건 또 아니라서
반요라고 부르다가도 형이라고 불리고싶었던거임
사실 원래는 배다른 동생이고 반요라고 해도 크게 핍박하고 무시한것까진 아님
근데 아버지가 구축한 세력권을 침범하려는 적대세력한테 대항하려고 전쟁 준비하면서 이누야샤한테도 참전 요청했는데 답도 없이 버로우해버리는 바람에 체면도 구기고 전쟁도 비벼졌다고
그때 이누야샤는 파마의 화살 맞고 꿀잠자는 상황이었지
그래서 이누야샤도 그거는 미안하게 생각함
인간한테 속아서 봉인 ㅋㅋ
셋쇼마루가 보기에는 ㅂㅅ도 이런 ㅂㅅ이 없었을거야
사실 아버지가 철쇄아를 이누야샤에게 준 데 대한 원망이 제일 크지.
그니까 작중초반에 벌레보듯이 봄
아버지한테 삐진거지 동생한테 삐진거아님 ㅋ
이누야샤가 효네코때 왔으면 개맞지는 않았을것
하긴 셋쇼마루 입장에서는 반요라 좀 줫같기는 해도 나이차 나는 막둥이 동생이고
자기가 존경하는 아버지가 이뻐했으니 마냥 미워할 수 만은 없었겠지
??: 이 반요녀석. (어서 형이라 해 보거라.) 하찮은 인간의 피를 이어받아서 그렇게 약한것이냐?(이 형이 지켜주겠다 귀여운녀석) 죽어라 이누야샤 (시련을 겪고 성장하자꾸나!)
이누야샤가 여동생이고 오빠라고 한번만 불렀으면 나락이고 나발이고 진즉에 조졌다니까
나약한 반요 녀석... (내가 지켜줘야해!)
그런데 이누야샤는 링한테 형수님이라 불러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