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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 많은 사람 아니면, 못타는 것.
일반화는 절대 아니고 일부의 이야기입니다.
사촌형이 성형중독녀랑 살다가 이혼했는데
그러더라구요.
'젊었을땐 그냥 이쁘고 애교 많아서 좋았는데,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여자가 자기 몸을 그렇게까지 개조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얘는 다르단 생각으로 결혼했지만,
집안살림도 개판,집에서 놀면서도 애들은 학원뺑뺑이에 파출부랑,반찬집 반찬에 간편식..진짜 같이 살기 빡쳤고,쓸데없이 쓰는돈이 너무 많았다'고..한달에 적게는 500-많게는1천은 썼다네유..
작년에 누나 남편도 성형미인 유부녀랑 바람났다가,
누나와 성형녀 남편한테 걸렸는데.
성형녀 남편과 누나남편 통화내용 녹취를 들었더니 그남자가 그러더라구요
'이제부터는 니가 데리고 살아라.내가 그x 허접한 몸뚱아리 튜닝하는데만 몇천은 깨졌다.근데 유지비도 그만큼 든다.너 연봉 억이라며?그x 먹고 싸고 입고,쌍판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월 천이다.
넌 이제 ㅂㅈ푸어야'
이렇게 욕하더라구요.ㅡ.,ㅡ;;
이런 안좋은 케이스의 경우..
여자가 자기에게 쓰는돈을 유지비로 폄하할수밖에 없고,문제는..
죽을때까지 유지비가 든다는게..ㄷㄷ
저희 큰엄마의 경우만 봐도
월천은 우습게 쓰는데..ㄷㄷ
저도 직업상,외모개조 많이한 아줌마들 자주 보는데,
대화 나누는것 들으면..기분이 좀..그래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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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푸어... ㅠㅠ ㅋㅋㅋ
그 뇬이 진짜 월천 쓰는지 몰라도..
몇달 동거하다가 때려서 헤어졌네유
화장대를 보면 그집 살림이 예측됩니다.
화장은 누구나 다 욕심이 있지 않을까요?
화장대가 없는 집은요?ㄷㄷㄷ
저희집..ㄷㄷㄷ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는 말 실험하려 닭을 밥을 필요는 없습니다. 말이 그렇다고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성형을 해서 예쁜 외모를 갖게되면 그에따른 어떠한 보상심리가 생기는 걸까요?
생기지 않을까유..?
근데 생각해 보면,진짜 평범한 사람이 성형을 그렇게까지 하는건 불가능한 일이긴 한듯요
흠.. 이를테면 "나는 이렇게 고생해서 또는 힘겹게 뼈와살을 깎아가며 누구나 탐을 낼만한 아름다운 외모를 갖췄으니 그에 걸맞게 생활해야 해!" 이런거겠죠? ㅠ
제가 듣기론,화려한 생활을 위해
개조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ㅠ
일단 컴플렉스 없는 미용성형은 존재하질 않으니.... ㄷㄷㄷㄷ
원인이 정말 컴플렉스일까 생각해 보면,
그렇진 않은거 같아유
예전에 임창용이 삼성시절에 결혼한 애가 아는 앤데월 산천썼시유 ~~ 것도 대구에서 말이죵 ~~ ㄷㄷ 결국 이혼테크
월 삼천을 대체 어케해야 쓰는거쥬..ㄷㄷㄷ
사촌형 마눌은 집가보면 색상별로 패턴별로 모으긴 하던데..
루이비똥 장화도 깔별로..
몸을 마취를 하고 얼굴을 칼로 찢고하는데... 무섭지 않은지 대단함..ㄷㄷㄷ
남은 삶이 편안해지는경우가 많으니..
확실히..외모에 수술을 누가봐도 과하다 할 정도로 많이 투자할 정도면 어느정도 허영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무리를 해서라도 겉보이기에 집착한다는 것이 부단 외모만의 문제가 아님..
이후에 자신의 삶이 남에게 비춰지는 모습에서도 그런 자존심이 작용할꺼고.. 무리해서 남들만큼 있어보이려고 하고..외모는 나이들수록 돈이 더 들어갈거고...
단순히 미를 추구하는 과한 성형은 싫어하는 편입니다.
왜인지.. 자연스러운게 좋더군요.
이런거 보면 제 친구 와이프는 친구가 월 190만원 벌어 다 줘도 애둘 잘 키우고 간간히 알바도 나가고 하더라구요
이야기 해보면 마인드 자체가 확실히 틀리더군요
그 친구보고 "넌 임마 진짜 아내복 하나는 기가 막히다" 라고 합니다
그 아내분도 성형을 많이 하셨나요?
그래서 거져줘도 싫다는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거 유튜브니 뭐니 자게에서 헤벌쭉 거리면서 좋아하는 여자들 있죠??
그런 여자들 엥간한 남자들은 감당도 안되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