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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가 힘든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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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뜯기만함
잘생겼나보네
그나저나, 간호학과가 여초과인걸 몰랐다는건 조금
사회복지학과 나와서 사회복지사 하고 있는데 여자친구 안생김. 얼굴이 문제다.
그래서 둘이 사귐 아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둘이 사귐 아님?
특:뜯기만함
씹을 수도 있지.
맛은 안봐
잘생겼나보네
그나저나, 간호학과가 여초과인걸 몰랐다는건 조금
나 입시땐 남간이 취업율 개좋다고
담임쌤들이 간호학과 츄라이츄라이 거렸는데 그런거에 속은지도 ㅋㅋ
누가 추천하면서 요새 남자 많이 늘었어라고 양념 친거 같은데 ㅋㅋ
물론 늘어난게 10%지만
병원에서도 남자 간호사 있으면 엄청 우대한다고 들었음
여자 간호사 보다 훨씬 귀한 인재라서 ㅋ
요즘은 남자 비율이 좀 올라오긴 했는데 아직도 여초가 압도적임
특수파트 자청하는 경우 많고 묵묵히 일하니까 좋아하긴하는데 경력 쌓고 소방쪽이나 다른쪽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좀 싫어하는 곳도 있음 ㅋㅋ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별바뀌면 뉴스나오는 카톡성희롱
간호학과면 보통은 여자가 많지 저것도 모르고 간 저 사람은 대체
사회복지학과 나와서 사회복지사 하고 있는데 여자친구 안생김. 얼굴이 문제다.
울과 남녀 4:6이었는데 님은 어땠음?
씹고뜯고맛보자(물리)
우리땐 공대방 희귀생물이 대놓고 색드립 던지던데... 난 씹아싸라 눈팅만 했지만
이제 병원에 취직하면 중환자실에서 온갖 힘든일은 다 도맡아서 한다
상형이 졷맛
내 동생도 남자간호사인데 학과 동기랑 사귀어서
결혼함
동생 결혼식때 걔네 학과 동기들 다 왔는데 거의다 여자ㅋㅋ
간호학과나 응구사들은 병원일이 페이가 쎄도
소방구급특채로 오는데
이분들 썰이 재밌음..
여초사회에서 닳고닳은 분들이라 체세술도 좋음.. 사회생활 재밌게함 케바케지만
여초회사나 여초과에 가보지않은자들이나 여초과를 부러워하지.
폴아웃 세계관의 어떤 볼트에선 999명의 여자와 단 한명의 남자를 수용했으나 그 끝은 파멸이었지...
몇번인데요
잘생기면 되지않느냐? 라고하는사람도 있을텐데 잘생기면 잘생긴대로 문제 못생기면 못생긴대로 문제임.
남녀성비 알맞은곳을가던가 차라리 남초회사가 맘은편함
기억이안남. 기억났으면 번호를적었겠지
볼트 69..
위치: 불명
남자 한 명과 여자 999명 수용.
유명한 폴아웃 3 페니아케이드 만화 등에서 볼트의 존재와 실험 목적만 설명할 뿐 그 어디에도 볼트의 결말에 대한 공식적인 공식설정은 없다. 한마디로 두 볼트의 결과에 대한 공식 설정은 현재로선 존재하지 않는다.
재미있게도 볼트의 숫자인 69는 성적인 속어이기도 하다.
볼트 74였으면 성공했을 것
실제로 과에 여자가 1/3쯤 되면 과결정권은 여자가 가져감
내 친구놈 간호학과 나와서 군대도 간호장교로 간 놈 있었는데
이 놈 입학할 때 과 전체에 남자가 얘 포함 2명이었음.
근데 1학년 1학기 끝나니까 남자 선배가 군대 감.
추석 때 만나서 얘기 들으니까
가방에 생리대를 종류별로 준비해 다닌다고 하더라.
여자들이 하나 있는 남자한테 빌림? 신기하네
옆에 생리대 가지고 있는 여자애가 있으면 여자애한테 빌리는데
없으면 최후의 수단으로 얘한테 빌렸대.
처음엔 당연히 얘도 안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면 편의점에 가서 사오라 한다더라
편의점 알바가 남자애라고.
여초학과인데 야한얘기 빼고 이거 맞다.
근데 2, 3학년 넘어가면 단톡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떠들게된다.
나 지금 간호사 하고 있는 유부남인데 ㅋㅋ
첫날 학교 갔을 때 적응 못했는데 말 걸어주고 하는 애들 많아서 적응 잘함 ㅋㅋ
폭탄이네...
빡돌면 전부 성희롱으로 고소 가능...
과 하나, 학번 하나가 증발~
간호학과 여초인거 모르고도 간 놈이 있나???
여초든 남초든 신경 써주는 애들 다 있음. 나도 그래서 적응 잘 했고
입학하고 친하게 잘 지냈는데 ㅋㅋ 물론 그룹이 여러 개니까 어느 그룹과 주로 지낼지 잘 고르는게 어렵지
여자는 진짜 조합되엇을때 강해짐
상상을 초월함
남자는 스스로 강해서
3명이면
1+1+1 =3
이라면
여자는
1+1+1=5임
이거 트루임 내가 일하는곳이 아줌마들 존나많은데 혼자계시면 아무말도 안하던 아줌마들이 모이면 상상을 초월함
진짜 내가 심하게 느낌 여자는 공조형임
남자는 자립형이고
이거 사회생활 해보면안다
물론 여성이 많은 직장을 가보면 더 잘안다
진짜 그 조합이 완성됨
롤처럼 어떤아줌마는 서폿 어떤아줌마는 정글러 어떤아줌만 갱플
진짜 조합되서 공격하는데 시발
완전 skt1임 시발 이렇게 환상의 조합이 없음
너도 당해봤구나?
시발 사람이 맞는지부터 확인하고 싶어지더라... 해줄거 다 해줬는데도 불만임
설명 지.랄같이 해놓고 찰떡같이 알아듣길 바람
물론 일을 잘하는 숫자가 아님
일하러와서 말을 안듣는 숫자퍼센테이지임
남자3명이 3의 말썽을 부리고 3의 문제를 일르키면
여자3명은 5의 말썽과 문제를
각각 1명씩 놔두면
둘다 1의 문제와 말썽임 근데
시너지가 여성이 훨신 큼
여성이 약간 공감형감수성이 강해서
반항하고 문제재기하면
너도나도 한마디씩 하고 기어나옴 이새끼들 일을 시키면 안함
왜해요 이러고앉아잇음 근데 혼자잇을때 시키면 조용히 함
단합형 동조형이라 한번 꼴나면 단체로 안옴 미친것들임
내가 그래서 매일 관리자에게 다 갈아버리자고 건의하고잇음 아주머니들 동조형태를 깨버려야됨 그냥 시발 시키면 9시에와서 6시에 일하고 가 뿅뿅같으면 그만두고 왜 지들이 일을 이렇게하자 저렇게 하자질이야 그것도 아르바이트가 파견도 아냐 시발
ㅇㅇ이게맞다 진짜 나도 알바도그렇고 모임도그렇고 심지어 과에서도 은근 여초사이에서 많이지내봤는데
진짜 요즘세상에 이런생각하면 안되는거지만 왜 큰일은 남자가해야한다고했는지 알거같음.
능력은 ㅈ도없는것들이 일하나맡으면 ㅈ같이처리하면서 지들끼린 이미 일처리 200%로 해결했음
과대였는데 옆에서 보고있으면 진짜 진절머리가나더라.
그래놓고 또 싸울때는 오지게싸움
차라리 치고받고싸우던가 주변사람들까지 존나피곤하게만들면서 싸움 하시벌
동조를 하는것도 어떤게 잘못된지 아는 아줌마들도 휩쓸려감 미쳐잇음
동조라는게 어떤 주체성이 없는 상태로 페이커가 들어갓으면 일단 전부 질러야됨 이 개같은것들이
ㄹㅇ 짐짜 뿅뿅들이 따로없음
그나마 그 여자애들 무리중에 좀 중심이되는애가 정상이면 좀 다행인데 중심이되는애가 비정상이거나 혹은 무리의 대부분이 비정상이면 1+1의 답이 2가아닌 3이나 4가 되어버리는 진풍경을 볼수있지
여초는 진짜 어지간한 멘탈 아니면 못 살아남는다
사람이라면 대화가 가능해야하는데
일단 대화가 불가능
내가 피하는게 아니라 육하원칙인 언제 어디서 무엇을 누가 어떻게 왜 중에 최소 무엇을 어떻게 정도는 말해줘야 내가 뭘 해줄지 아는데
어떻게 하나만 말한다
이걸 이해 못하고 되물어본다면 여초회사 가지마라
나랑 같은 학번 간호학과가 전체 정원중 남자 3명이었는데
하 시발 저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여사친이 있다니
상형이랑 민주랑 사귄대요~~
여초학과가 힘들긴 한데...
내가 과 생활 그만둔 건, 막상 몇 없는 남자 선배놈들 때문이었음.
얼마 되지도 않는 남학생들끼리 X 같은 군기 좀 잡지 말라고.
허미 여초과에서 남자끼리 군기잡으면 진짜 힘들듯...
우리는 예전에 군기 있었을 때도 남자는 몇 안되니까 서로 터치 안했다던데
군대 갔다와서 복학하면 어차피 여자들은 동기든 선배든 거의 다 없으니까 맨날 보는 게 거기서 거긴데...
그 안에서 군기를 잡겠다고 설치니, 군대 안 간 신입도 아닌데 버티고 있을 이유가 없지.
졸업한 지 한참 지난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바지 내리고 서있어보라구 해
또 오른쪽은 공대 여학생임?? ㅋㅋㅋㅋㅋ
잘생겼나봐
수컷 일벌은 존재하지 않는다. 수펄은 일하지 않고 놀다가 여왕벌과 정기를 빨리고 죽는다.
상형이 존나 인기있을거같은데ㅋㅋㅋㅋㅋ
인기많겠지
축제기간에 짐셔틀로
교내 여장대회 있으면 강제참석 당할듯 '내가 화장 이쁘게 해줄게~'하면서
간호학과를 여초과인지 모르고 들어갔다고???
예전에 대학 단톡방 여학생 품평회 대상화 어쩌구하는 기사 나왔었는데
여자들이라고 다르진 않은 듯
남간호사는 저걸 버티고 살아나온 사람들인가
우리학교가 남녀공학 분반이었는데 아직도 이해는 안가지만 친구가 남자 2명 여자 23명반에 배정됐음
처음엔 오 좋겠다 했는데
둘이 사이좋게 반장부반장이라는 명목으로 노예처럼 살더라 온갖 힘쓰거나 하는 잡일은 둘이 다 하고 놀때도 구석에서 둘이 놀고 시벌..겁나불쌍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