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솔루션 받고도 1년만에 폐업걱정하는 식당

위치가 참..

시작하면서도 위치가 참 조깥네요 하지않았나

본인의 노력과는 별개로 저 위치는 진짜 너무 안 좋아.

보니까 계단도 ㅈㄴ 불편해서 아이데리고 가지도 못하고 무릎 안좋은 어르신들도 못감

저건 백종원한테 따지지말고 어디 시청같은데 연락해서 지원받아서 시장 블링블링하게 꾸며야됨

ㅠㅠㅠ

입지가 더문젠데 솔루션받았으면 그냥 빠른폐업하고 재창업하는게 답일정도; 버틸수록 돈까먹고 망할듯

어째 분위기가....

첫짤 입구부터가 던전 분위기인데

생긴 환경만 봐도 가기가 꺼려지는 수준이니

할머니: 총각, 좋은거 먹고가.

근데 본문에 총각 놀다가 드립은 좀 아니지 않냐
나만 불편한가

초반에는 그래도 방송덕에 사람 있었는데 점점 줄어서 생겼던 브레이크타임도 없앴다더라

원테이블의 해방촌

걍 다른데로 가는게 낫지

지난 월요일에 저기 태국음식점에서 회식했는데

저기 그래도 맛집 하나 있지 않았나??? 싹 리모델링 했던곳 그 노부부가 운영하시는데 백종원이 맛집이라고 했었던

저기 가봤는데 음식 맛있는데 위치가 너무 헬

이 나라 공무원들 일처리가 어떻게된건지 모르겠다
저것도 지붕씌워논거보면 나름 미화라고 한거일거아냐
바닥을 저 엿같은 시멘트 돌가루 날리는 바닥 하지 말고 아스팔트나 검은돌 박힌 그런거로 하거나, 얼기설기 엮인 전신주나 엿같은 스티커 정리하고. 그것만 해도 기본은 할듯
그냥 위에서 재래시장 현대화계획 하라니까 대충 업체 하나 선정해서 최저가 입찰시킨거 아닌가모르겠네
이런건 진짜 원숭이들 따라가도 된다고 보는데 걔네는 지역 상가번영회에서 회비받아서 미화사업하고 하니까 열심히 효율적으로 잘 하잖아

시장 입구쪽 조명이 왜 저러냐... 뭔가 들어가면 좇될 것 같은 분위기가 풀풀 풍기는데

해방촌 그 해물탕도 해방촌 아니었음?
사람들 찾아가서 줄서더만

카레집만 저러는거 아니면 다른 출연자 가게도 저러는거?

수산시장하던분 말고는 맛은 별루엿지 않았나?..

풍경이... 청량리 거기 생각나는데

장어집 나올줄알았는데... 해방촌은 기억이 잘안난다

우리 동네인데 입지 헬인건 맞음

시장입구 들어갈때 점프해야할거 같네

생긴거부터 평택역 거기처럼 생겼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