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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왔더니,
시골로 이사를 왔는디,
매일 집지을 동네 산책 하면서 먼저 입주하신 분 들 집에서 얘기도 나누고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가서 집짓는 얘기도 나누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왔는데, 나올 때 어제 스타필드 갔다가 사오셨다며
척아이롤 두덩이를 주시네요 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오늘은 저녁에 팔자에도 없는 소괴기를 먹었...
요즘 확실히 서울 살 때 보다 여러모로 행복 하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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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으시나요? 부럽습니다 ㅜㅜ
저도 언젠가는 한적한 교외에 전원주택의 꿈이 ㅎㄷㄷ
올 여름 쯔음 입주 할 것 같네요.
ㄷ ㄷ 진짜 후리쏘울...
좋게 포장하면 후리쏘울, 현실은 돈 없어서 시골로 밀려난 가난뱅이 ㅠㅠ
드릴건 없고 나중에 쪽지 주시믄 집들이 선물이라 하긴 턱없이 부족하지만
제 사진 로 파일 드릴께요..
작으나마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에 리플이 진심이시라면 말입니다..^^
헐, 리플은 진심 이었습니다.
로파일도 아니고 빈컵 삼춘 올려주신 그 사진이면 짱이죠!!
진짜 대형 인화해서 걸어놓을거에요 ㄷㄷㄷ
네~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인화 해드려야 되는건데..^^
디자인 감이 뛰어나신분들껜 어지중간한게 더 안좋우니..
나중에 쪽지 주세요 바로 보내드릴께요..^^
밀려났던 원해서 가셨던 어디에서든 사모님과 알콩달콩 행복하게만 사시길..
마당있는집 불헙 ㅠㅠ
겁나 싸유~~
축하드려요
저도 나중에 내려갈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