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24승4패 평균 자책점 0.87. 뿐만 아니라 풋볼, 농구 실력도 선수급
고등학교 전교 2등으로 졸업 후 스탠퍼드 대학교 진학
스탠퍼드 대학 경제학과 3년반 만에 조기졸업 (재학때 전액 장학금)
메이저 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1991~2000, 뉴욕양키스 2001~2008)
통산 성적 270승 153패, 3,562.2이닝, 3.68 ERA, 2,813삼진, 57완투, 23완봉
2019년 76.7%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 입성
마이너시절부터 메이저시절까지 한번(2007년 시즌 중반 딱한번 불펜투수로 등판) 빼고 전부 선발투수로 출전
2008년 은퇴시즌 성적 (1968년생으로 만40세 때)
20승 9패, 3.37 ERA, 200.1이닝, 150삼진
양키스 구단에서 재계약 제안했지만, 최고성적으로 깔끔하게 은퇴.
은퇴 후 고향 고교에서 선수들에게 농구 가르치고 있음
올스타 5회, 골드글러브 7회, 1992~2008년까지 18년 연속 2자리 승수
2001 AL WAR 1위
1995 AL 다승 1위 (19승)
1992 AL 승률 1위 (0.783)
2000 AL 최다이닝 1위 (237이닝)
공부로 나갔어도 농구로 나갔어도 대성했을 것이라고~~~
그냥 적당히 잘 던지는 선수 정도 인식이었는데 ㄷㄷ
대단한 선수였네요 ㄷㄷ
무시무시하네요 ㄷㄷㄷㄷㄷ
은퇴해서 농구 가르치는게 제일 충격이네요 ^^
야구도 아니고 농구를 ㄷㄷㄷㄷ
그냥 천재죠 ㄷㄷ
20승 9패 후 은퇴 - 경악이다 진짜
신이 재능을 실수로 몰빵했음 ㅎㅎ
글게요 ㄷㄷㄷ 저정도면 3명한테 나눠줘도 대박인거 같은데 ㄷㄷㄷㄷㄷ
와.........이런선수가 있었다니
당대 최고의 투수들인 페드로 마르티네스, 랜디 존슨, 그렉 매덕스같은 선수들과 함께 뛴 덕에 콩라인.
저렇게 던지고도 우승반지도 없고 사이영상도 없고 그래서 콩라인.
어찌보면 불운의 아이콘입니다.
양키즈때 우승한적이 없나요? 09년에 했나
그 명성과 실력에 비해, 유독 상복이 없었던 투수.
거기다가 모든 투수들의 목표이자 꿈인 퍼펙트게임을 달성 직전에 세 번이나 놓침.1998년부터 2000년까지의 양키스 우승
무시나 2001-2008 양키스 우승 못함
그리고 그가 은퇴한 직후인 2009 시즌 양키스는 27번째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Mr. Almost
무시나가 양키스 오기 1년 전 2000년에 우승했고 은퇴하고 1년 뒤인 2009년 우승했죠.
이게 다 무시나때문이라는 풍문도...
공부머리도엄청 좋았죠~~ 똑똑하고 신체까지 받쳐줘서 더 잘하는듯
랜디존슨, 페드로, 매덕스 현역시절 경기를 본 사람으로써 그닥 사기캐릭같지는 않네유 ㄷ ㄷ ㄷ
경기력을 말한느게 아니라 다른 스펙을 말하는거죠
매덕스랑 무시나 보면 교수님이 야구하는 것 같은데 성적도 후덜덜
호프 가서 다행이네요
마이크 무시나 너클커브 궤적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고추는 작을거야 고추는 작을거야 고추는 작을거야
무스형님은 얼굴도 잘생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으니 인정~
약물시대에서 진정한 승리자죠
무시나나 리베라나 공던지기 전에 몸을 한번 숙이는데
그게 참 멋있더라구요
왠지 유태인일듯,,, ㅎㅎ 보통 아니네요~~~
레젼드 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