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이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악사가 바이올린을 켜고 화가가 내 모습을 그려주는
낭만적인 모습을 기대하고 갔다가
거리의 노숙자와 쓰래기 똥이 넘쳐나는 현실에
정신이 무너져내려서 착란증세를 보인다고 함
에펠탑이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악사가 바이올린을 켜고 화가가 내 모습을 그려주는
낭만적인 모습을 기대하고 갔다가
거리의 노숙자와 쓰래기 똥이 넘쳐나는 현실에
정신이 무너져내려서 착란증세를 보인다고 함
우리나라는 인도 증후군
한국-> 인도 방문객 작년 15만명
성비 남성 65% 여성 35%
35-44세 구간 방문자가 가장많음
그중 45퍼센트만 관광비자인데 관광비자떼고 가는 단기출장 포함하면
순수관광목적 방문율은 더떨어짐
여자들이 흥미있어한다는 출처불명 댓글이 자꾸 보이는데
여성방문율은 꾸준히 떨어지고있음ㅋ
한국도 여자들 사이에서 환상갖는 사람 많음
ㅋㅋㅋ FLY 파리 인줄
일본애들이 많이 겪는다며
이래서 내가 파리를 안감 ㅉㅉ
유럽 뿅뿅잖아
유럽 짜장면
유럽 춘장 장깨 뿅뿅
유럽 짱 께 짱 개 쯔앙끄애
내가 짜장면을 엄청 좋아함 ㅠ
그래서 학생때부터 애들이랑 머먹으러갈때
“짱깨먹으러 가자!!!”
애들이 메뉴 못고르면
“짱깨”
외식은 짱깨였는데...
이제 짱깨라는 단어를 못써 ㅠ
나의 추억과 군침이 서린 짱깨를 돌려달라!!!
와 너 운영자지
뿅뿅
야 ㅅㅂ 왜 너만되냐??
난 걍 쓰는데
https://mothereff.in/html-entities
https://mothereff.in/html-entities#섹♡
ㅋㅋㅋ FLY 파리 인줄
우리나라는 인도 증후군
주로 여자들이 영혼여행이라고 엄청 흥미있어 함...
거기는 육체적으로 증후가 오잖아ㅋㅋㅋㅋㅋ 현지인에 의해서
정신적 피해를 감수할 것인가 육체적 피해를 감수할 것인가 ㅋㅋㅋ
한국-> 인도 방문객 작년 15만명
성비 남성 65% 여성 35%
35-44세 구간 방문자가 가장많음
그중 45퍼센트만 관광비자인데 관광비자떼고 가는 단기출장 포함하면
순수관광목적 방문율은 더떨어짐
여자들이 흥미있어한다는 출처불명 댓글이 자꾸 보이는데
여성방문율은 꾸준히 떨어지고있음ㅋ
인도 유행 끝났어..
인도 증후군은 우리 아부지가 겪고 계셔..
졸업여행으로 간 인도가 그리도 환상적이었다고 나를 보내려고 하셔서 미치겠다
추..춤을...안춰...??
오덕들도 죠죠 같은 거 보고 낚임
압둘 ㅅㅂ새끼...
한 7년전쯤에 끝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면 새로운 자신을 만날수 있다고한데 그 새로운 자신이 뭔지는 항상 말을 안해줌.
초등학교부터 배우는거 모름?
차는 차도로 사람은 인도로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한번쯤은 인도를 다녀와야
사람취급을 받지
우리나라도 10~20년 후면 일본증후군 생길껄??
일본 문화에 빠져서 일본여행 유독 자주갔다가 방사능 오염으로 맛탱이 간 사람들 나올때쯤 될거다.
똥꾹물과 치안안좋음에서 생존방법을 알수있다는건가 ?
마치 군대가면 사람된다는 소리같은 느낌이네
겉으로만 보면 그냥 우리나라 도심이랑 다를거 없는데 그런거에 빠지는애들도있음 ?
아키하바라 이런거면 모를까
대부분 남녀 할거없이 덕후들이 그러기는함.
지금 반일분위기 이전에도 해외여행 자주가는 일반인애들보면 일본이 가까워서 가긴 하는데 도쿄 오사카 가는정도로 끝이고
가까운 동남아 홍콩이나 패키지 중국여행을 더 많이감.
인도 증후군은 자칭 오지탐험가 때문이지 않나
불교 여행으로 많이들 감...
울 엄니도 불교 여행으로 절에서 단체로 갔음.
내가 아는 사람들은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이라는 책의 피해자였어. 아마 이 책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기생충에 감염시킨 책일듯
하트캐치 프리큐어 극장판보면 주인공들이 파리 환상 오지게 갖고있던데
그것만 그런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일본 서브컬쳐에서 파리나오면 크게 미화되는 경향이 있음
얼마나 환상이 심했으면...
근데 프랑스는 나름 좋긴 했음
오르세 미술관이 제일 좋았고
독일은 생각한것보다 괜찮았던게
게르만 애들이 딱딱하다는 이미지 있었는데 독일 3번 갔지만 3번 다 사람들이 그렇게 친절할수가 없음.
물론 특별히 볼만한 관광지가 없다거나 음식이 너무 짜서 음식 제대로 못먹고 음료만 마시다 탈수 걸린다거나 했지만 그걸 상쇄할정도로 사람들이 참 괜찮았음.
프랑스 영국은 의외로 친절하거나 웃으면서 손님 맞이해주는곳이 많지 않아서 좀 그랬고.
이탈리아는 갔다가 소매치기 당하자마자 현지 가이드가 물건 받아주고 하느라 구경 잘하던거 이미지 망가졌고.
일본애들이 많이 겪는다며
화가가 그림을 그려주면서 돈달라고 하는거 아님?
손목에 팔찌 채워주더니 돈 달라는...ㅋㅋㅋ
유럽쨩꺠잖아
요즘같은 정보화 시대에도 그런 사람이 있나
한국도 여자들 사이에서 환상갖는 사람 많음
남자들도 꽤 있다
쥐
유럽여행가셨던 부모님왈.
밥이고 호텔이고 영국이 더 낫다더라...
밥이 더 맛있다는거가 더 충격이었어...
프랑스도 현실은 그냥 일반 음식점에서 파는건 쓰래기임
드셨던게 영국에서 아침(잉글리시 브랙퍼스트)을 먹었는데 좋았다고 하고 프랑스가서 저녁먹었는데 무슨 스테이크 같은거 먹었다는데 쓰레기였대..
프랑스는 어딜가던 크로와상 아니면 스테이크임 어딜가던 아침에는 크로와상 쳐먹고 어딜가던 점심 저녁에는 스테이크 쳐먹음
밥은... 그래도 파리가 더 맛났던뎅.
런던시에서 인정한 피쉬앤칩스 버거! 해서 먹었는데, 맛이 슈벌!
한두군데에서 먹어보고 나라 전체로 평가하기는 좀 부족할듯
크로와상 맛있었던 기억밖에 안나네
난 호텔어딜가던 아침에 크로와상만 나와서 볼때마다 토할거 같았음
조상님들이 참 이미지 잘만들어놓은 나라
루리웹은 여성 신드롬... 아 실제 여성을 본적이 없구나
진짜로 번화가임에도 개똥이 엄청 굴러다니는 도시지
그럼 옛날엔 진짜 저 사진처럼 아름다웠다는거임?
낭만주의자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겠지 19세기 쯤에나 저러지 않았을까.
저 정도까지? 싶은 마음이 없는 건 아닌데 어떤 면으로는 안타깝네 나름의 동경은 충분히 가질 만한데 그게 무너지는 거니까... 내 경험에도 유럽은 막상 여행해보면 자잘한 부분에서 충격적인 게 많았던 거 같음
프랑스 파리 증후군은 있는데 모기 증후군은 왜 없음?
일단 부장님증후군은 있는거같은데
부장님이 사망할수도있는 위험한 증후군이지
그림 좋네. 특히 하늘 색감이 마음에 들어.
바이오쇼크
게임임
저장면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DLC 확장판인걸로 기억함
오옹 고마워!
알려줘서 떙큐!
바이오쇼크
오케이 땡큐!
DLC 아니고 그냥 인피니트 시작이 저걸로 시작하지 않나?
펭귄불러줘?
저 장면 말하면 스포라 좀 그렇기는 한데 dlc맞을거야 본편 시작은 바다에서 시작할걸?
탐정사무실에서 시작하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ㅋㅋㅋㅋ
참고로 프랑스는 여주 엘리자베스가 동경하던 곳
지 마음속의 이상향을 만들어놓고 거기다 파리라고 이름붙인 뒤 실제로 가보면 충격이겠지
그런거 없이 가면 걍 전망좋은 도시임ㅋㅋㅋ
진짜 에펠탑 ... 개 혐구조물임... 저딴 상상 속의 화려한 거 없어
노숙자 겁나 많고 그 노숙자는 쥐들이랑 빵 나눠먹고 근처역은 찌린내 나고
역 출구엔 이상한 놈들이 실팔찌 만들어 준다면서 삥뜯고 장난아님 개혐이야 으....
그리고 난 에펠탑옆에 있는 파이 사먹었다가 그날 설사로 고생했지!
에펠탑 퇴엣!
일본인은대부분 있다고하드라
프랑스가 과거 문화중심지였었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씌워진거 같음.
몇년 전 파리 다녀왔었는데 길거리랑 지하철은 많이 더러웠음.. 그리고 담배를 아무데서나 피드만.. 정류장이나 역에서는 금연 이런거 전혀 없음.
근데 노틀담 성당은 정말 좋더라.. 무지 holy holy 해서 아 이래서 신앙이 생기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ㅋㅋ
노틀담 성당 좋았나요.. 저는 다음날 들릴 예정이였는데 뉴스에 불났다고... 담날 가보니 취재진과 통제 경찰들이 쫙 깔려있고...
..ㅠㅠ
프랑스 다녀왔는데 전 너무 좋았는데...
파리 지하철 통로에서 노숙자가 똥싸는거 직접 목격함
보고도 눈을 믿을 수가 없었음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