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타중대 중대장끼리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음
문제는 둘다 유부남 유부녀..
소문만 무성하다가 남자 중대장이 다른 지원단으로 옮기면서 소문도 끝났는데 우리대대 체육대회할 때 그 남자 중대장이 왔더라
휴식시간에 소문 돌던 둘이 같이 침울하게 앉아있는거 보니까 뭔가 있긴 있던 거 같았음
김화백빠돌이2019/07/18 13:06
전역하고 결혼한걸 본적이 있음
뒷골목 밤신사2019/07/18 13:06
나도 GOP교대한 아조씨들이 아래에 있는 2대대에서 간부랑 병사랑 사귄썰 볶음라면+빅팜 끓여줘가면서 듣고 그랬는데...
2대대엔 여간부가 없었어!!!
루리웹-47664776542019/07/18 13:07
다른대대에 육군 중사 전역하고 공군 하사로 들어온 여간부가 있었는데
그 대대 병사랑 같은 생활관쓰는데 자기한테 자꾸 추파던진다고 존나 싫어하던데...
Hishamaru2019/07/18 13:09
우리부대 정훈장교가 쫌 귀염상이었는데 일을 더럽게 못해서 욕만처먹었어
시귄2019/07/18 13:11
우리 친척 누나가 중사 전역역겸 대위 남편 구해 나오더라..
정모대사2019/07/18 13:11
경리병이라 종행교에서 후반기 헌병이랑 같이 받아서 정훈 비스무리한거 헌병 준위가 해줬는데, 그 때 우리 분위기 풀어준다고 19금 상세내용 까지 상세히 말해줬는데(본인이 담당했던 사건들 썰푼거라 진술내용 들어서 기억하는 부분 많았음) 요약하면 거의 매년 꼭 저렇게 터지고, 대부분 여자장교/부사관이 애들이ㅜ리드하는 관계라서 조사하는데 힘들다고......어쨌든 그렇다고 하더라
돌격강등하트!2019/07/18 13:13
사귀던 말던 상관없는데 제발 밖에서해 ㅅㅂ 꼭 이야기들어보면 반정도는 불침번한테 걸렸어 엔딩이여
꼭 그리 티를 내야겠나
이쁜 여군은 평안도 출신 장교보다 희귀하다는디
'우리' 들은 높고 낮음을 겨뤄봤자다
헌병대 근무한 얘가 못해도 3개월에 1번씩은 저런 사건 생긴다더라.
중사님 저 오늘...
오침이라구요 ㅅ발
에이.. 내가 암만 못났어도 너희들보다는 낫지..
ㅅㅅ
간부랑 병사랑 사귀는 경우 은근 많드라
우리 부대에도 있었음
나도 훈련병때 간호장교랑 조교랑 의무대에서 들켯다는 이야기들음
왜 나는 저런기회가 없었는가
아냐 정확히 '우리'는 으로 해야 맞아
에이.. 내가 암만 못났어도 너희들보다는 낫지..
'우리' 들은 높고 낮음을 겨뤄봤자다
갑자기 왜 때리냐
주변에 병.신이 보인다고 안심하지마라
혹시 끼리끼리 논다는말을 아는가
주변에 병.신이 보이지 않는다해도 안심하지마라
병.신보존의 법칙은 언제나 지켜지기에
노예가 쇠사슬 새거라고 자랑하고 자빠졌네
???
이쁜 여군은 평안도 출신 장교보다 희귀하다는디
웬만큼 잘 생긴 남자도 군복 입으면 존못이 되는 것과 같음... 머리 자르고 군생활하다보면 원래 사회에서 이뻤던 여자도 다 못생겨짐. 아 물론 여군 95%는 원래 못생김
특) 들어가면 다 이뻐보임
헌병대 근무한 얘가 못해도 3개월에 1번씩은 저런 사건 생긴다더라.
중사님 저 오늘...
오침이라구요 ㅅ발
민통선 근무할때 진짜 이쁜 준위가 지나다니는거 많이 봤지....
준...위?
준위라고....?
준위면 40대 훨씬 넘어가는 아지매잖아...?
준위라면 50대 근접인데??? 중위 말한거 아냐???
준위면 기본 20년 이상 짬밥일텐데...?
20대 중후반에 준위 단 아지매는 알고 있는데..
와 그게 가능..??
우리 엄마가 부사관 출신인데 부대 막 전입 왔을 때부터 준위 달고 있는 나이 차 얼마 안나는 선배가 있었다고 함
지금도 그 선배는 현역이고
기술준위로 처음부터 준위 달고 들어갈 수 있음
우린 여단 참모장 딸이랑 참모장 운전병이랑 사귀던뎈ㅋㅋ
신교대에서 여간부랑 신병이랑 눈맞음.
새벽에 몰래 ㅅㅅ하다 다른 간부에게 적발.
여간부는 반강제로 전역, 신병은 여차저차 타부대 갔다 전역.
그 뒤 결혼해서 잘 산다고함
급 해피엔딩
행복하면 상관 없지 않을까.
그래도 해피엔딩이네
졸라귀엽ㅋㅋ
우물쭈물하는게 귀엽긴 하네
우리부대 상급연대 무슨 감찰관이 대위였는데 예쁘게 생기긴했음. 근데 시부럴 성격이... 아오 진짜 악마가 재림했다면 그년일까 싶었음.
물자정비상태 검사를 FM대로 하는거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지맘대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이 물품은 여기라고 했다가 아니 여기, 다시 저기, 아까 거기 다시놔. 이 시부럴... 통신장비라서 졸라 무겁다고 이 시부럴. 생각하니까 또 빡치네.
면회시설 화장실인가 어디서 하다가 걸렸다는 썰도 들리던데 ㅋㅋ
잘생긴 병사는 심심찮게 있음 + 걔도 군대에선 여자에 굶주림
이라서 그런거겠지.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 모르겠다!!
우린 타중대 중대장끼리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음
문제는 둘다 유부남 유부녀..
소문만 무성하다가 남자 중대장이 다른 지원단으로 옮기면서 소문도 끝났는데 우리대대 체육대회할 때 그 남자 중대장이 왔더라
휴식시간에 소문 돌던 둘이 같이 침울하게 앉아있는거 보니까 뭔가 있긴 있던 거 같았음
전역하고 결혼한걸 본적이 있음
나도 GOP교대한 아조씨들이 아래에 있는 2대대에서 간부랑 병사랑 사귄썰 볶음라면+빅팜 끓여줘가면서 듣고 그랬는데...
2대대엔 여간부가 없었어!!!
다른대대에 육군 중사 전역하고 공군 하사로 들어온 여간부가 있었는데
그 대대 병사랑 같은 생활관쓰는데 자기한테 자꾸 추파던진다고 존나 싫어하던데...
우리부대 정훈장교가 쫌 귀염상이었는데 일을 더럽게 못해서 욕만처먹었어
우리 친척 누나가 중사 전역역겸 대위 남편 구해 나오더라..
경리병이라 종행교에서 후반기 헌병이랑 같이 받아서 정훈 비스무리한거 헌병 준위가 해줬는데, 그 때 우리 분위기 풀어준다고 19금 상세내용 까지 상세히 말해줬는데(본인이 담당했던 사건들 썰푼거라 진술내용 들어서 기억하는 부분 많았음) 요약하면 거의 매년 꼭 저렇게 터지고, 대부분 여자장교/부사관이 애들이ㅜ리드하는 관계라서 조사하는데 힘들다고......어쨌든 그렇다고 하더라
사귀던 말던 상관없는데 제발 밖에서해 ㅅㅂ 꼭 이야기들어보면 반정도는 불침번한테 걸렸어 엔딩이여
꼭 그리 티를 내야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