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 작품 안하는 이유

작품 보는 눈이 상당히 좋은가봐

마더 아저씨 태극기 휘날리며
킹갓작

잘생겼는데 연기도 잘해

빨리 다시 보고 싶다

생각해보니 원빈 나온 영화는 전부 명작이었네

존윅같은거 찍었으면

신중할수밖에, 아저씨급이나 그 이상을 찍어야 배우 수명 관리가 되는데
괜히 주는대로 받다가 쪽박나면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께..

원빈이 연기하는 살인마 엄청 궁금한데...?
스톡홀름 신드롬 쩔거 가튼데 ㄷㄷㄷ

우리형에서도 연기 좋았는데 빨리 보고싶네

많이 볼 수 없어서 아쉬운 배우지만
보게 됐을때 후회는 거의 없는 배우같다
마더에서 엄청 인상깊게 봄

오죽하면 김은숙 작가가 드라마 같이 해보고 싶어서 작중 인물에 원빈 본명을 넣었을까 싶음

아저씨 찍고 잠수 탔어도 아직도 한국액션 배우의 1인자는 원빈이지.
아저씨 뛰어넘는 게 안 나오더라.

거른거보면 각본 같은거 보는 눈 하난 확실한거 같다

태극기, 아저씨

제의 거절한 작품들보면 지뢰를 몇개는 피햇네 ㅋㅋ

입맛이 까다로워서 안하는게 아님.
괜히 이상한거 리얼같은거 찍자고 하면 하고싶겠냐

신작 너무 보고싶다

부산행은 좀 아쉽긴 하네

혜자 선생님 이랑 했던 영화
굉장히 신선했음
마더 였나
뒤틀린 모성애의 아주 찝찝한 끝맛이

더킹 투하츠 거절하길 잘했네
태양의 후예의 전신임. 초반에 밀리터리 액션인 것처럼 기대감 높이다가 알고보니 로맨스…

나도 원빈 살인마 진짜 보고싶다.ㅠ.

작품 보는 눈이 있네. 딱 될것같은 작품만 고르는구나

이창동 감독 작품 엎어진건 진짜 아쉽다. 출연배우들 역량의 120%를 끌어내는 감독이라 본인 연기생활의 정점을 찍을수도 있었을텐데

원빈이 살인마로 나올때 여주

근 10년 가까이 활동을 안하는걸 눈이 까다로워서라고 하는건 너무 포장해주는거 아닌가
문화계에서 자기증명을 저렇게 오래 안해버리면 본인한테 갔을 각본도 다른 새로운 스타들한테 가지
무슨 직업이 10년의 시간을 고민하는 기간으로 쳐주나
은퇴라고 취급하지
본인 선택으로 안한거면 그냥 그대로 보면되지 굳이 저렇게 포장해줄 필요있나 싶다
다른 배우들은 최선만 고르면서 활동했나.송강호 최민식도 안그렇는데

이창동 감독은 대놓고 블랙리스트라...
밀양에서 버닝까지 공백기가 엄청 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