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내차 시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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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각
로체죠?
와이엡 같기도
아 .......
비엠인가요?
애인이였음 후룹후룹 챱챶
싸대기감..........
괜찮아? 많이 놀랐지? 어디 다치지는 않았어? 아...의자가 잘못했네, 전에 나도 쏟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겨우 안쏟았었거든...
..하면서 달래주세요.
어쩌라고? 그니까 안쏟았단거잖아 놀리는거야 지금?
.
놀리는거 맞지롱~
.
나도 당해봐서 알지만....난 저기 앉지 않아 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해줬죠
하아.. ㅠㅠ 근데 화내면 안됨요. 침착해야 합니다.
화내면 핵 역풍!
저거 통풍시트 아녀요...ㄷㄷㄷㄷ
근데 뭔가요....??? 물질이.... ????
카라멜 마끼야또로보입니다
스며들어서 썩기 시작하면 냄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통풍 틀면 처음엔 달달한 향이 나오다 나중엔 썩은내가....
엉덩이 부분 가죽시트하고 쿠션만 바꾸면 됩니다.
국산 제네시스 기준으로도 공임포함 30만원 이하네요. 생각?보단 얼마 안하죠 ㅋ
수입이면 시트 전문점에서 분해하여 크리닝하면 되겠습니다.
스며들기전에 빨리 옷이라도 벗어서 흡수를 시켜야해요.
세정작업은 난이도보다는 노가다라서.
시간여유가 있으시면 직접하셔도 되고.
아니면 업자한테 맡겨도 비용은 크게 나오질 않아요.
예전에 종이로 된 콜라컵을 컵홀더에 꼽았다가 엎어져서
기어봉 쪽으로 전부 스며들어갔죠.
기어봉 주변이 볼록한게 아니라 오목한 디자인라서 음료수가 전부.
그래서 사업소로 얼른 가서 접수했는데 세척작업이라서
정비사가 궁시렁 거리더니 그냥 타시라고 하더군요.
말잘듣고 그냥 타다가 두달만에 도로에서 시속 40킬로 이하로 속도가 낮아져서
견인차에 매달려 갔고요. 소리가 딱 톱니갈리는 소리였고.
수리비 염려도 그렇지만 위험했죠.
다시 사업소의 협력업체로 견인차에 매달려가서는
그곳 정비사 2명이 우선 살짝 확인했는데
콜라가 엿처럼 굳어서 기어봉하고 마운트 사이에 두꺼운 엿이 붙어있더군요.
결국 미션교체를 해야 했죠. 흠.
그후론 차량실내에서는
쏟아질수 있는 거 갖고오거나 식품섭취행위 절대금물이 되었죠.
신차사고 와이프가 라떼커피 한병을 그대로 ㅜㅜ
나중에 냄새가 썩은내 나서 시트 교체 했내요ㅜㅜ
것두 신행가는 날 공항가는 길에 운전중이던 저의 가랭이에 ㅜㅜ
으아아아아아어아아!!!
렉서스라고 보복당하신 것...
그와중애 폰 꺼내서 저걸 찍는 것도 정말 대단합니다ㄷㄷㄷ
전 트렁크에 등유 20리터 말통 넣고 가던게 자빠져서 10리터쯤 흐른적이 있었는데 불은 안나서 다행이고
기름은 다 날라가서 냄새도 안나더군요 ㅎㅎ
렉서스네..
닭볶음탕 국물을 쏟아본 경험으로는
걍 시트 통째로 교체가 답입니다~
크리닝 해도 냄새 안 없어져요.... 엄청 오래가기도 하고
뒷자리는 볼트몇개 풀면 하판만 교체되니까 쉬운데 앞자리는 연결된것도 많아서 뜯을라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