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위엄을 보여주는 호주의 일상

뱀이랑 벌레는 못참겠다.......

저 나라 곤충들이나 동물들이 한덩치 하네..

우리나라는 겨울이 넘 츕츕 해서 곤충들이 클래야 클 수가 없을 듯 추우면 크기 전에 다 쥬금

시티에서 조금만 나와도 엄청큰 바퀴벌레들이 길거리를
돌아다님..그리고..맥파이 새새끼들임...

저거 메뚜기라고????

하이브 실사촬영지로 딱일 듯

재들 한국오면 못버팀
한국의 ㅈㄹ맞은 날씨는 덩치따위로 버틸 수 있는 수준이 아님

호주에 팔뚝만한 도마뱀들이 쓰레기통 뒤지고 있는거도 자주 보인다던데 ㄷㄷㄷㄷ

인간이 질만한 동네네 ㄷㄷ;;

거미숲 실환가?
새벽 이슬이 기온 급변화로 얼어버린줄;;;

캥거루 => 토끼과

호주는 안가는 걸로...

운전하다가 우리나라 작은벌레 앞유리 부딫혀도 엄지손톱만큼 잔해가 퍼지는데..  저거 유리에 부딫혀서 터지면 .....끄아아애악ㆍ거아아앜

헐 독성 강한 뱀이 저렇게 작으면.....

살수가없다 ..ㅜ

분명 무어대륙과 아틀란티스간에 핵전쟁이 일어나서 생체 변형이 일어난 대륙일 것이야zZ

우리나라 좋은 나라.......

우리나라 메뚜기는 징그럽진 않아도
과소비의 대명사잖아요

마지막 벌레ㄷㄷㄷㄷ
에이 설마.. 저렇게 큰 거시기가 있을라구요. 사내애가 팔뚝만한 거겠지.

호주는 진짜 절대 못살거 같음
벌레나 동물이....특히 벌레들이 종류나 크기가................상상만 해도 잠이 안옴;;;

끼야아!!!!! 호주 절대안가야지!!!!!

맛.있.겠.다~~~
저 나라에서는 굶어죽을일은 없겠구먼~~
튀겨먹고, 꿔 먹고~~
뱀은 술 담가먹고~~
어릴때 매뚜기 튀겨먹고,개구리,새는 구워먹던 아재가~~

거미 실제로 보면 아라고그 현실판일듯

고작 한달 남짓한 호주생활이었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건 귀여운 야생캥거루도 풀뜯는 코알라도 아닌 해질녘 창문 방충망을 가득 채운 바퀴벌레떼...

94년 1월 배낭여행때
호주  어느대학 기숙사..
엄청큰(엄지손가락 3-4배)
바퀴벌레를 봤음..방에서 몇마리가..
죽을듯 놀랐는데..
같이있던 오스트리아 친구가
웃으며 안무섭다고..해롭지않다고
날 안심시키려했음..
지금도 이해가 안됨..
그게 그친구는 왜 안무서웠는지?

이미 기절...

으아아아아아아

2004년도? 에 시드니시티에 나방때가 몰려와서 난리난적이 있죠.
그 큰 빌딩에 나방이 붙어 있는데 양봉하는곳인줄 알았음 ㅋㅋㅋ

거미줄을 보고 있자니 왠지 저 동네에선 광신도 아줌마가 있고 주민들이 가게에 갇혀서 탈출을 모색하고 있을 것만 같네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겨우 탈출하고 나면 차에 기름이 떨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