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좀 전에 넋두리 성 글을 하나 작성했었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36961
그러다가, 제가 눈뜬 장님인건지... 다른 분께서 단차 문제를 지적해주셔서,
그제서야 살펴보았는데요. 이게 정상범주인지 교환해야 하는 문제인지.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좀 허탈하고 기분도 영 안좋네요.
일단 플래시 우측입니다. 
그리고, 플래시 좌측... 제가 로고가 흐릿한 거 이야기했을때, 몇몇 분께서 단차가 더 이상하다고
말씀해주신 부분인데... 옆이랑 아래쪽을 보니... 이거...참.
제가 오늘 고이고이 교환받아온 제품을... 집어던지고 막굴린것도 아니고.
왜이렇게 틀어져 있는 걸까요.
다른 A1X 제품은 멀쩡한지... 알고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9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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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이건 단차라고 보기엔 조립 불량 아닌가요???ㄷㄷ
qc가..
고독스라면 가격때문에라도 용서해주겠지만 프로포토는... ㄷㄷ
중고 같으네요 ㄷ ㄷ ㄷ 왠 사용감이
눈뜬 장님처럼...단차의 존재는 의식도 못하고 있다가.
지금, 확인하니...갑갑하네요. 고독스라면, 그냥 그러려니 쓸 수도 있겠어요.
근데 고독스 제품 몇개는 오히려 qc가 이 상태에 비하면 완벽했습니다.
파우치에 넣어와서, 애들 저녁먹이고 꺼내보았는데.
다른 사람이 보면. 제가 필드에서 험하게 훅훅 던져가며 사용한줄 알겠네요 ㅠㅠ
일단, 다시 관계자분의 업무용(으로 추정되는) 핸드폰에,
아래글과, 이글 주소 링크와...
문자를 보내놓았습니다.
애들이 울어서 일단 애들좀 재워야겠습니다. ㅠㅠ
애들이 아빠가 없으면 아빠오라고 안자요 ㅠㅠ
제품을 쓰레기처럼 조립해놨네... 딱봐도 너무 심각한데요... 겉만 번지르르하지 만듬새 장난아니군요...
A9과 A1에 커넥트 쓰고 있습니다
바디가 어떤 기종 인지요?
참고로 전자셔터로 설정하면 안 터집니다
아...저도 A9에 A1X에 커넥트이고요.
제품 잘 터집니다. 제품이 발광을 하지 않아서,
올린 글은 아닙니다. 제품자체는 써볼 만한 제품이라 생각하고요.
그래서 반품보다는 계속 교환을 통해 양품을 찾으려고 헤매이고 있는 중입니다.
QC 부분은 복골복이라
머라 할말이 없네요 ^^;;
프로포토는 qc가 복불복이 되면 안되는 브랜드입니다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 소니 60rm 두 개에 동조기까지 살
가격으로 하나의 플래시사는건데 와정말.
명품이미지로 알고 있었는데 완전깜놀이네여
프로포토 최근 제품들에서 경량화를 시키면서 점점 품질이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몇년전 나온 B1 은 정말 튼튼하고 단단한데, B10 은 좀 덜 단단하고 덜 튼튼한 느낌이 있고, A1X 는 글쓰신 대로입니다 ...
A1X 가 프로포토치고는 만듦새가 많이 별로인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A1X 구입했다가 다이얼 불량이어서 (다이얼이 특정 각도에서 인식이 안되고 건너뜀) 교환받았습니다.
제것도 지금 살펴보니 조립부분 단차 문제가 비슷하게 있네요.
A1X 자체가 프로포토치고는 조립, 제조 품질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쓰려고 합니다...
프로포토 B1 이나 B10 같은 경우는 스웨덴산인데 A1X 는 태국산이더군요.
이것도 영향이 있을것 같네요.
근데 저도 프로포토를 쓰고 있지만 처음보면 먼가 고급스러운데 살펴보면 조립단차나 이런 품질들이 좋치 않더라구요.
프로포토 강려크하게 고려중인데 위에쪽 댓글보니 원래 조립품질이 저정도라는 의견들인건가요?
헐킈. 글쓰신분 진행사항을 나중에라도 알려주세여. 저도 구입직전까지 가고 있는터라
갑자기 이런글보니 고민이네ㅐ여
제가 B1, B10 도 쓰고 있는데 A1X 가 특히 심한것 같습니다.
B1, B10 은 저정도까진 아닌것 같습니다.
A1X 사려는데요 흘흘흘
저는 A1X 한번 교환받고나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제조 품질은 브랜드 이미지나 가격에 전혀 맞지않게 안좋지만,
휴대용 소형 조명으로의 기능적 가치와 역할은 충분히 만족스러워서요.
A1X 전용 소프트 바운스도 굉장히 유용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