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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가 초등생 회초리 처벌…학부모 측 "공개사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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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1학년 남학생을 회초리로 처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가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당진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가 " 여교사가 1학년 남학생의 엉덩이를 회초리로 때리고 신체 부위를 만졌다"고 민원을 제기해 조사한 결과 16일 사실로 확인됐다.
해당 교사는 교육지원청 조사에서 "지난달 초 남학생이 수업에 방해되는 행동을 해 막대기로 엉덩이를 두 차례 때리고 안쓰러운 마음에 수업 후 아이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며 사과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에서 교사의 체벌은 아동학대로 처벌받을 수 있어 법으로 금지돼 있다. 학교 측은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3일 뒤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해당 교사는 병가 중이며, 학부모는 정확한 사안 조사 및 재발 방지 방안 마련과 학교 측의 공개사과, 학교장 징계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인지한 시점이 금요일인 데다 교장이 출장 중이어서 교감과 교사가 학부모에게 사과하고 월요일에 신고하게 된 것"이라며 "경찰 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해당 교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 ▶◀SLR.CLUB 2019/07/17 10:41

    왜 때려가지고 일을 크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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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와어묵] 2019/07/17 10:42

    참...선생도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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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ok 2019/07/17 10:42

    저런 애들은 그냥 생활기록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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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프로 2019/07/17 11:08

    때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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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나스 2019/07/17 11:15

    모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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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17 11:42

    어렸을적 하드커버 출석부가 꺾일만큼
    사정없이 대갈통을 후려치던 선생이 있었단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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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통닭 2019/07/17 10:42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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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9/07/17 10:42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이런 교사가 다 있남..??
    교장 멱살 잡힐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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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치오리발 2019/07/17 10:42

    저정도는 그냥 넘어가지, 뭘 신체부위를 만졌다 까지 걸고 넘어갈까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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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지니™ 2019/07/17 11:15

    뭐라도 일을 크게 만들고 싶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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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tRunner 2019/07/17 10:42

    잘못하면 종아리정도는...
    손바닥만 때려야 하나요?? 손바닥도 체벌이라고 안된다고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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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uOOmachina 2019/07/17 11:34

    손바닥도 안되요 신체 체벌 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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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안덕삼 2019/07/17 10:43

    우리땐 떠들면 그냥 냅다 싸대기를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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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04 2019/07/17 11:23

    젖꼭지 꼬집을때
    진심 조까탔음
    사타구니랑
    아 씹새끼
    뒤졌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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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안덕삼 2019/07/17 11:32

    당시 미친개들 시대에 적용못해서 지금 선생질은 안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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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하바 2019/07/17 11:40

    그 미친개들은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게거품 물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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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안덕삼 2019/07/17 10:44

    화가나더라도 벌을 세우고, 그래도 안들으면 부모님 모셔오라고 해야 함.
    말 안듣는건 가정에서 교육하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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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치오리발 2019/07/17 11:25

    모셔오라고 해봤자 애가 말 전달 하지도 않고, 저런 인성 부모들한테 전화하면 오히려 적반하장 지랄만 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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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의섬소청도 2019/07/17 11:31

    미국은 부모 소환해서 안오면 아동학대(방치)로 처벌..
    우리도 체벌 없앴으면 하루 빨리 이렇게 가야죠..
    결국 불량학생의 피해는 다른 학생들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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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 2019/07/17 11:32

    요즘애들 벌서라고해도 말도 안들음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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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til 2019/07/17 10:44

    부모가때려도 잡혀가는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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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zplus 2019/07/17 10:45

    그냥 정학이나 퇴학 빨간줄 그어버리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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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에벗은소 2019/07/17 11:27

    의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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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카메라 2019/07/17 10:46

    요즘 세상에... 왜 그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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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9/07/17 10:47

    전 개인적으로 손으로 때리는 것보다 좋다고 봅니다. 2대이고 상처를 어루만졌다에서 나름 고심했다고 봅니다. 저같으면 찾아가서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하겠어요. 농담아니구요. 손으로 때렸으면 항의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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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4]하얀사람™ 2019/07/17 11:32

    그러게요 저같아도 죄송하고 고맙다고 했을거 같네요.
    그런데 현실은 부모가 일을 더 크게만들고있네요.
    저런부모밑에서 자라니 앞으로 어떻게자랄지 뻔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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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9/07/17 11:38

    공감 감사합니다. 수업 방해해서 회초리 2대, 그 후에 어루만져준대서 교사의 고뇌가 느껴지는데 ...자식의 잘못이니 사과해야 하고 그 잘못을 가르쳐 주었으니 감사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로 인해 교사도 더욱 더 문제있는 자신의 아이에 관심을 갖고 학교와 가정에서 서로 의견교환하며 아이를 잘 교육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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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라이프 2019/07/17 10:47

    그래도 저같으면 최소 한번은 참겠네요
    작은 일로 너무 일을 크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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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TB★ 2019/07/17 10:47

    1학년이 뭘알겠어요 말안듣고 난리치는게 당연한나이인데 그렇다고 빨간줄그을수 있겠어요?? 선생님들이 많이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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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그레이 2019/07/17 10:48

    리플보니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네요...
    정학이나 퇴학이 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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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tchel 2019/07/17 11:27

    의무교육이라서 중학교까지는 퇴학이 없죠
    강제전학이 최고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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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uOOmachina 2019/07/17 11:35

    초등은 강제 전학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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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acara 2019/07/17 10:48

    조금이라도 문제있는 애들은 그냥 방치가 답인데....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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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onidas 2019/07/17 10:49

    요즘 초등교실도 난장판이라던데.. 다른 대책도 없이 체벌만 금지시키니 자유만 존재하고 질서와 의무는 없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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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빌라이저 2019/07/17 10:52

    중학교때 담임선생 쓰레기는 배우면 더나쁜짓한다고 다 퇴학시켜 1년동안 15명정도 퇴학당했지요.
    그냥 쓰레기다싶으면 퇴학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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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TB★ 2019/07/17 10:52

    학부모들이 저렇게 나오면 그냥 다 정학 퇴학시키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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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창으로 2019/07/17 10:55

    회초리가 없는 교육이 교육일까요 사육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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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철사과 2019/07/17 10:59

    부모가 때려도 잡혀가는 세상인데 선생이 뭐라고...
    벌을 세우고 그래도 안되면 부모님 모셔오라고 하면 될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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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uOOmachina 2019/07/17 11:36

    벌도 안되요 신체에 고통을 가하는건 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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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이아빠 2019/07/17 11:03

    댓글보니 세상이 변하긴 한거 같네..내 아이라고 생각하면 잘못했을때 벌을 준 선생님을 칭찬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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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라이더.. 2019/07/17 11:03

    우리 시절이야 야구 빠다로 맞고 살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어떤 이유로도 선생넘들한테 맞아서 안되지요..
    선생이 때려서 해결한다면 , 폭력을 정당화 하는겁니다
    그 어떤 이유로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평화적인 방법으로 참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가 참교육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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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9/07/17 11:10

    네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게 이론과 실제가 다르대요. 만약 평화적으로 해서 아이가 변하는게 없이 자라버렸구요, 반대로 회초리를 들어 아이를 잘 교육했다면 어떤게 옳은 걸까요? 저는 교사가 혼내지 않고 말로도 가능하거나 단순 실수를 했는데 손찌검을 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정말 필요에 의해서 매를 든 것은 이해가 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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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04 2019/07/17 11:18

    맞고 틀어지는 애들은 없나요?
    실제는 안맞아서
    교육이 안된애들이 그래 많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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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라이더.. 2019/07/17 11:18

    우리 나라가 625 전쟁 이후 산업화 시대
    60~2000년대 초반까지도 체벌이 횡행했습니다..
    (지나친 비약일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부유해졌지만,
    OECD 국가들중 자살율, 이혼율이 세계 탑 입니다.. 공교육은 무너졌다 말도 많고요,,
    회초리를 들어서 교육한 시대는 갔습니다.. 아니 가야합니다..
    (그러나 내 아이라면,, 따끔히 회초리 한방 들수는 있을것같습니다 )

    (tDKem9)

  • Womanfrotto 2019/07/17 11:30

    저 교사의 경우 2대 때리고 어루만져 줬다고 하잖아요. 저는 체벌보다 그 이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세대는 많이 맞고 자랐잖아요. 그렇게 맞으면서도 다 알죠. 내가 왜 맞는지...뭘 잘못했는지..물론 맞고 비뚤어지는 아이도 있겠지만 폭행이 아닌 저 정도의 회초리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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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난치병 2019/07/17 11:31

    그걸 구분할수있다고 믿는게 우습네요 ㅋ 생각하는것만큼 교사들이 정의롭지 않습니다. 그들도 평범한 직장인이지요. 폭력이을 행하는 주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모르시는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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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9/07/17 11:34

    ㅋㅋ 님도 그러시잖아요. 저도 아이들 회초리는 반대했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니 경우에 따라 필요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회초리를 드는 것 못지않게 사후처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스스로 잘못을 생각하고 반성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그것 역시 교사의 몫이구요. 다만, 필요이상의 과도한 매질이나 손찌검, 다른 물건을 가지고 때리는 것, 3자가 들어봐도 납득이 가지 않는 행위는 저 역시 반대합니다. 제가 아이들 학대 문제로 크게 문제를 만든 적이 있어요. 그때도 손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물건을 던져서 맞추고 의자를 교실에 집어 던지는 행위, 그리고 그 행위를 왜 했는지 등에 대해 따지고 물었습니다. 그게 납득이 안갔거든요. 그래도 변화가 없어 언론에 제보하자 난리가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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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9/07/17 11:36

    그거는 님이 그렇게생각하면 님이 생각하는대로 하면 되는 것이고 저는 제 생각을 말한 것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엉망이 교사도 있을테지만 좋은 교사도 많습니다. 싸잡아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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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dalvic 2019/07/17 11:39

    지금 사고친 아이 전학도 못 보내고, 학교에서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저런 아이 부모 오라고 하면 오는 줄 아시나요?
    기본적으로 공동체 생활을 위한 기본 인성은 집에서 책임지는겁니다. 학교는 그것을 실천하고 연습하는 곳이죠.
    그러나 우리나라 부모들은 전혀 자기가 교육시켜야 할 몫은 안 하고 학교에 다 떠넘기고는 저정도 체벌가지고도 난리 치죠.
    권리만 알고 책임은 모르는 부모가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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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클히토미 2019/07/17 11:44

    규정으로 두 대까지는 괜찮다. 이런 기준이 없으면 자의적으로 해석해서는 곤란하죠. 회초리 체벌이 명문화되있으면 할 수 있는 교사의 권리지만 명백히 체벌이 금지되어 있는 지금은 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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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04 2019/07/17 11:45

    때리는게 괜찮다는거에요
    안괜찮다는거에요
    체벌보다 이후가 중요?
    뭔 딴 이야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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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9/07/17 11:48

    네 그렇죠. 금지되어 있기는 하죠.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수업 방해를 하고 말을 해도 듣지를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둘까요? 그 아이 하나로 인해 다수의 아이가 방해를 받는데?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매 시간 그렇게 합니다. 물론 회초리를 든다고 해결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때 교사가 할 수 있는게 뭘까요? 저는 폭행은 싫어하지만 기사에 나온 저 정도는 학부모가 용인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것 역시 학부모의 선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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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9/07/17 11:49

    글 읽을 줄 몰라요?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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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e이빗 2019/07/17 11:07

    워따매... 이게 먼일이다냐... 아가가 잘못했음 선생님에게 혼나면서 커야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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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04 2019/07/17 11:16

    혼나야지
    존나맞으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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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프로 2019/07/17 11:09

    방치하는 것보다 더 좋은 선생님이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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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TG 2019/07/17 11:10

    저렇게 애 오냐오냐하는인간들은 나중에 자식들한테 역관광당해봐야 정신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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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클히토미 2019/07/17 11:11

    체벌 찬성 하시는 분들 본인 회사에서 뭐 잘못했을때
    상사가 빠따로 벌 줘도 아무소리 안 하실거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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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카메라는 2019/07/17 11:17

    그게 이거 하고 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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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클히토미 2019/07/17 11:21

    어떻게 다른데요? 우리나라 법에 태형이 없으면
    당연히 미성년자도 체벌 당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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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삼츈™ 2019/07/17 11:32

    그냥 아이돌사진이나 올리세요
    뭘 이런곳에 신경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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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정난.거장의민낯기덕과재현 2019/07/17 11:11

    가장 힝든 업종이 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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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04 2019/07/17 11:15

    선생함 해보고 싶음
    방학때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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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카메라는 2019/07/17 11:13

    손이 아니라 회초리로 때린게 애 잘되라고 때린거 같은디.
    나 같으면 선생님한테 아무소리 않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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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DMin 2019/07/17 11:14

    아니 훈계하는게 때리는거만있나 선생이 애를 왜 때리는거지 교사중징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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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04 2019/07/17 11:14

    ㅅㅂ 왜 애들을 패냐
    그리고 옹호하는건 또 뭐냐
    나 어릴적에 별이유아닌것
    또는 연대책임으로 발바닥 겁내 맞아봄
    그어린애들 때릴때가 어딧다구
    그럼 어떻게 하냐구?
    다를 체벌규정을 만들어야지
    아니면 체벌규정이 있는데
    안썼을수도 있는거고
    애들 훈육할때
    젤쉬운방법이 폭력이이야
    지가 해야할일 무시하고
    젤쉬운 방법인 폭력을 쓴 직무유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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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해도후줄근 2019/07/17 11:16

    애들이 말로해서 잘 알아 들으면 때릴 이유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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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04 2019/07/17 11:19

    누가 말로 하래요?
    처벌을 해야지요
    몽둥이 찜질말고
    처벌!!!

    (tDKem9)

  • 이지라이더.. 2019/07/17 11:19

    공감합니다

    (tDKem9)

  • Fedalvic 2019/07/17 11:42

    저 부모한테 먼저 자기 할 일 했는가 물어보시죠.
    교사가 저 기사에 안 보이는 어떤 노력을 했는지도 모르고 말 참 쉽게 내뱉네요.

    (tDKem9)

  • V804 2019/07/17 11:51

    뱉긴 뭘밭어
    난 내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하는거임
    내 과거 학창시절
    그리고 애키우는 입장에서
    애 때리는거
    이게 젤 쉬운 방법임
    이걸 왜 포장해주냐구요~~~
    애를 왜때리냐구~
    때릴때가 어디있다구...
    훈계방법은 마니있음
    애 때문에 수업이 방해된다?
    그냥 처벌하면 됨.
    처벌규정이 없다?
    만들어야지.
    그리고
    님 말대로
    부모불러서 자기할일 했는지 물어봤어야지
    편하게 때리기 전에
    저 교사는 지할일 안한거임

    (tDKem9)

  • Platonic™ 2019/07/17 11:15

    교육차원의 매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듯.
    개인적으로 회초리 매는 엄격히 정해놓은 기준을 만들어 시행한다면 찬성합니다.
    하지만 교사가 손이나 발을 이용하거나 욕설이 가미된 체벌은 그냥 감정적 폭력에 불과하죠.

    (tDKem9)

  • 성국성국성국 2019/07/17 11:15

    초1인데 빠따로맞고 싸다구를 갈긴다는둥 말도 안되는 댓글들이 보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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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04 2019/07/17 11:28

    중일때 빠따맞고
    엉덩이 시퍼렇게 된걸
    숨기고 있다가
    자는새 엄니한테 들킴
    그때는 선생이 갑이라 암말도 못함
    맞은 사유는 떠들었다고
    근데 수업전
    뭔가 기분이 안좋았던것 같음.
    지금 생각해보면
    난 그때 샌드백이였던거임
    스트레스 해소용.

    (tDKem9)

  • 지우개™ 2019/07/17 11:15

    우리 아이들 초등학교 다닐때 매학년 초에 선생님께 편지를 보내 교육 및 지도에 필요하다면 손바닥 종아리 때리셔도 됩니다.. 전 이렇게 편지 보냈는데..
    애들이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 맞았단 이야긴 못들었구요.

    (tDKem9)

  • V804 2019/07/17 11:20

    빠따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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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우개™ 2019/07/17 11:23

    빠따로야 때리겠습니까?

    (tDKem9)

  • V804 2019/07/17 11:30

    회초리 풀스윙 가능?
    도대체 리미트가 어디요.

    (tDKem9)

  • D700/곰팅이 2019/07/17 11:43

    그렇게 교육시키시니 선생님이 손댈일 조차가 없겠네요~~
    위에는 무슨 말꼬리잡고 시비거는것도 아니고 참..

    (tDKem9)

  • ▶◀목살다섯근 2019/07/17 11:15

    세상 참 살벌하게 바뀌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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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둔자 2019/07/17 11:16

    교사도 못해먹을 직업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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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렁뱅이 2019/07/17 11:16

    선생님한테 주먹으로 아구창 쳐맞던 시절에 태어난 나는 무슨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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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9/07/17 11:18

    초등학생은 퇴학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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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인자게사람 2019/07/17 11:38

    정말 심각한 애들도 퇴학 정학이런거 안되요...
    학폭을 열고 고소하고 최대가 전학조치...그것도 학부모가 진상부리면 결국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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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ly 2019/07/17 11:24

    회초리는 사실 폭력 이상의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걸 법제화 시키다보니 폭력으로만 의미가 제한되는 것 같아 안타깝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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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α99/블랙환 2019/07/17 11:25

    무조건 폭력은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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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라미드우프닉스 2019/07/17 11:27

    교권이 바닥에 떨어진건지, 또라이 같은 부모들이 많아진건지.....
    체벌과 학대도 구분 못하면서 왜 학교를 보내나요, 그럴거면 그냥 지가 집에서 키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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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04 2019/07/17 11:30

    체벌 학대 구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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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클히토미 2019/07/17 11:41

    예전에는 교권이 학생들 인권 짓밟고 쌓아올린거니 당연히 무너뜨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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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돌이 2019/07/17 11:27

    예전에 선생님 "이빨 꽉 깨물어"하면서 어퍼컷 날려주시던 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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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라토베 2019/07/17 11:41

    학생의 치아를 생각하는 인자한 새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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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雲(백운)★ 2019/07/17 11:29

    진실의교실 하나만들어서 문제있는놈들 그리로다보내서 지들끼리지지고볶게해야함.
    나중에 개가돼던 소가돼던 그부모들이 알아서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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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lheba 2019/07/17 11:30

    선생님에 님은 사라진지 오래됬읍니다.
    그냥 선생만 존재할뿐..
    봉급받는 직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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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클히토미 2019/07/17 11:50

    과거미화가 있으신거 같은데
    예전에도 참스승은 얼마 없었고 촌지 밝히는 노인들이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선생은 자기 할 일만 하면 된다고 보구요,
    열의를 가지고 그 이상 해주는건 요구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나 지금이나 그런 존경스러운 분들 계시구요.
    예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그건 그냥 님 느낌적인 느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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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 2019/07/17 11:30

    두가지 측면을 다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아이들을 때리지 않는다는 것은 더 이상 아이들에게 학교가 인격형성에 영향을 주는 과도한 개입을 금지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생에게 회초리를 빼앗은 대신 필요 이상의 온정도 기대하면 안되요. 선생이 회초리를 들지 않는 세상에서 아이들의 인격형성은 온전히 가정의 몫입니다.
    저희 때는 문제있는 아이들을 다 퇴학이나 정학시켜버리는 선생은 스승의 자격이 없는 쓰레기라고 생각했죠. 그러나 선생에게 매를 들지 못하게 했다면 그러면 안됩니다. 선생은 다수 학생의 수업분위기를 망치는 소수의 아이는 교정하거나 교실에서 축출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 사람입니다. 교정수단이 매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자연스럽게 교정될때까지 다른 아이들이 피해를 감수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따라서 빠른 교정이 안되는 아이는 교실에서 내보내야 합니다.
    그 책임은 학교가 아니라 가정에 있고요. 하지만 현재 우리는 선생에게 그것도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대다수 가정은 아직 아이의 인격형성을 전적으로 책임질 수 있을 준비가 되어있지 못하죠. 이 상황에서 단지 때렸다는 이유로만 비난하는게 옳은 일일까요?
    저도 참 많이 맞고 자랐고, 대부분이 매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쓰레기 선생들의 폭력이었지 사랑의 매는 몇번 없었습니다. 사랑의 매라는 것 자체가 논리적으로는 말이 안되기도 하구요. 교실에서 회초리를 없애는 것은 그래서 전체적으로 좋은 작용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수위는 우려가 됩니다.
    요즘 세상에 초등1학년 아이들 두차례 회초리로 때렸을때 교사가 자신이 감수해야할 위험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선생이 쉽게 되는 세상도 아닌데 저 선생은 위험을 무릅쓰고 대체 왜 때렸을까요? 요즘 교실에 구비되어 있지도 않은 회초리를 가져와 때렸다는 정황을 보면 예전 쓰레기 선생들처럼 화나서 몇대 갈긴게 아닌거는 분명한거 같은데요.
    학교에서 폭력은 사라져야 하지만 아직도 우리 가정들은 교사에게만 아이를 온전히 맡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런 아이들에게는 교사 아닌 스승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런 사건을 보면 때렸다는 사실보다는 왜 때렸는지를 더 중요하게 다루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교사가 쓰레긴지 스승인지는 팩트만 나열해 놓은 기사만 보고서는 절대로 알 수가 없지만 현재 제도적으로는 스승이 존재할 수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해 사회가 동기를 따져서 대처해 주지 않는다면 학교에는 교사만 남게 될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분명히 교육에는 구멍이 생길거라 생각해요. 어떠한 경우에도 때린건 분명히 잘못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때렸다는 사실만 갖고는 전체를 다 판단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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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픽셀블라드 2019/07/17 11:31

    남자 선생이 여자애한테 저랬어봐요. 진작 감방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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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월의隱雨 2019/07/17 11:38

    회초리면 학대가 아니고 체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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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piri 2019/07/17 11:40

    8살, 9살짜리들이 멀안다고 때리나,잘못하면 그냥 생기부기록하고 교권위원회 회부하고, 싸우면 경찰서 신고하면 됨. 엄마한테 맞았다고 하면 아동학대 신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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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숙한초점 2019/07/17 11:40

    개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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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rp-cap 2019/07/17 11:41

    야구빠다나 싸다귀때리는건 학대지만 회초리로 엉덩이나 손바닥 2대정도는 훈육차원에 때릴수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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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긴어디?나는누구? 2019/07/17 11:42

    물론 체벌하면 안되죠. 아무리 선생이라도 그럴 권리는 없죠.
    하지만 선생도 사람인지라... 참지 못해 체벌 할 수 있죠. 근데 예전처럼 정말 화를 못참아 싸대기 날리고 발로 까고 대걸레 자루로 쥐어 팬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나중에 마음 아파 때린 곳 쓰다듬어 준건데.. 이걸 너무 크게 문제삼은 건 오버라고 보여 지는데요.
    애 엉덩이가 피떡이 될 정도로 때린 것도 아닐텐데...
    그냥 교사랑 조용히 상담하고 끝내도 될 일인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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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wangsufood 2019/07/17 11:42

    참 안타깝네요
    선생님이 학생을 체벌하지 못하면 누가 해야 되는지....
    단순히 공부만 가르치고 인성교육은 포기하라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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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夢實通通 2019/07/17 11:47

    학교는 이제 인성교육도 안되 공부도 학원가서 배워서 공부도 가르치는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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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탈퇴한회원입니다. 2019/07/17 11:42

    저정도는 약과지.
    귓대기 잡아당기고 구렛나루 들어올리고 머리끄탱이 잡아끌고 , 귀싸대기 날리고,젖꼭지 꼬집고,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쳐맞고..
    그 개색기 때문에 머리숫 다빠진듯.구렛나루 숫없고 , 모발이식 금액 소송걸고 싶은데 그시키 이름이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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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렉마지노 2019/07/17 11:42

    이러니 요즘 애들은 겁이없어요 사회생활에서 어느정도의
    통제는 필요한데 학생이 아니라 고객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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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인자게사람 2019/07/17 11:45

    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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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하바 2019/07/17 11:42

    1학년이면 애 에요.
    공포심에 오줌 지리고 다닐겁니다.
    절대로 매는 안되는겁니다.
    커서 마음에 안들면 매로 다른사람들을 대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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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하늘아래서 2019/07/17 11:50

    요즘 1학넌 예전3~4 학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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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夢實通通 2019/07/17 11:46

    충남 당진 쌀 이제부터 불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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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인자게사람 2019/07/17 11:47

    어찌 된건지 조사는 해봐야 겠지만...오바인거 같은 느낌..
    그리고 자게이 학부모님들 시간내서 학교 한번 가보세요.
    제가 우리애들 학교일을 돕고 있어서 가끔 가는데...
    90~00년대 우리때 순진한 초딩들이 아니예요.
    가보시면 몇몇애들은 통제가 안됩니다.
    선생님이 안쓰럽다 못해 걱정될때도 있어요.
    할말은 많지만 개인정보와 관련 된일이고 또 그학부모들의 인성이 어떤지 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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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하늘아래서 2019/07/17 11:49

    708090년도 맞고 자랏어도 지금 다 잘지내고 나라의 주역으로 차카게 살고 있잖유~;;
    근데 0010 애들 하는거 보소~~;;되려 어른들&선생들& 법을 이용해 협박질 이에요~~;; 적당한 체벌은 필요해 샹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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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틸리초 2019/07/17 11:50

    왜 때림? 체벌은 불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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