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후쿠시마 영상

저걸 하늘로 쏘아올리고 내리는데 260억원이 들어감...

방사능 오염물질이 그렇게 쉽게 위험수준이 낮아 지는 거였나요?
체르노빌은 왜 멍청하게 아직도 오염지역인거죠 그럼??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 이거나 님이 잘못 알고 있는거 둘중에 하나겠네요..ㅎㅎ

이거제가 쓴글인데 시간날때한번읽어보세요

그럼 체르노빌에서 죽은 사람들이나 지금도 몇년동안 뚜껑 덮으려고 작업하시는분들은 뻘짓하는건가유

중국의 패악질은 현재로서는 귀여운 앙탈에 불과합니다.
개방 30년에 적선한 기술과 훔쳐온 기술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것은
15억이라는 시장성 때문인데,
그마져도 구매력이라는 관점에선 현재로서는 별 메리트가 없음이 거의 드러났죠.
워낙 빈부가 극도로 갈라져서(공산주의를 표방하는 게 코미디처럼 느껴질 정도로)
실질 구매력은 기대만큼 그리 크지가 않은거죠.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하루에 6끼를 먹는 것은 아닌 것처럼...
그런 부분들을 자신들도 알기 때문에, 내부적 관심을 외부로 돌리려는 발악이
처절해 보이면서도 결과가 뻔하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그저 앙탈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는 다릅니다.
우리의 대일본 누적적자가 700조원이예요.
작년만 해도 25조원 가까이가 적자였습니다.
일본이 아무리 경제 대국이라고 하더라도 25조원이면 우릴 함부로 대하면 안 되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국 산업에 대한 피해를 감수하면서 우리를 공격하는 것은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고, 그것은 식민지 지배에 대한 망상을 버리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전쟁은 자기의 손해를 감수하지 않고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X-Man식 보도는 친일파들의 생존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아베가 믿는 것도 바로 한국내의 이들의 존재인 것이지요.
어떤 전쟁도 내부에서 흔들리면 버텨낼 방법이 없는 것이고,
그것은 이미 일제강점기 때, 조선이 멸망하면서 증명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일본의 책동을 앙탈이라고 봐야할 아무런 이유도 없고,
오히려 그것은 방심하면 주권상실이라는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위험요소로 봐야하는 것이지요.
광우병 사태와 비교를 하셨는데, 시장에 나가보면, 여전히 미국산 소고기는
부유층과 지식인 층에서 배척받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알만한 사람은 그 위험성이 결코 해프닝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죠.
다만 대미관계에 있어서 우리의 입장이 워낙 열세이기 때문에, 신경을 거스리지 않으려고
저소득층이나, 저지식층에게 충분한 지식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총리 아베의 책동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은
일본은 우리의 산업을 피폐하게 만들 구상을 가지고 공격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미국산 소고기는 사실 저 같이 나이든 사람에겐 아무 문제 없다고 봐요.
광우병 잠복기가 50년이라면 무덤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반도체는 한국의 미래 동력입니다.
일본 아베의 공격은 그 불을 꺼버리겠다는 것인데,
그걸 미국산 소고기 파동과 비교하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다는 것일 뿐입니다.
일본은 미운 놈이었지만, 아베의 책략에 의해 시선을 떼지 말아야 할 적군이 된 것입니다.
미사일을 날리고, 핵폭탄을 쏘아대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이 경제전쟁이지요.
일본 스스로 한국을 적으로 삼고 있음을 드러냈는데, 우리가 그들에 대한 경계심을 풀 수 없는거죠.
일본과의 경제 전쟁.
우리가 입을 피해가 적지 않다는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무척 힘든 나날입니다.
그러나 한번 굽신거리면 그 다음엔 독도를 달라고 할 것이고, 그 다음엔...?
또 다시 노예로 살고 싶지 않다면 지금 이 사태를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