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저게 나라고 생각을 해보자. 나는 사격선수다. 실력에 자신이 있다. TV 인터뷰 중이다. 파리가 앉았다. 스탭들이 잡고 가야 한다고 한다. 내가 여기서 총을 달라고 하면 한방에 맞출 수 있을까? 굳이? 그래야하나? 100%라고 자신할 수 있을까? 성공하면 약간의 기행, 실패하면 개쪽아닌가.
를 넘어서는 것이 올림픽 3연패의 남자인것이구만
MARIO1282019/07/16 20:17
1990 ~ 1992년도에 아카데미 BB탄총 한참 인기였는데 조립식 베레타나 오메가, 스미스웨슨으로 잠자리 사냥 많이 하고 다녔음
촬영전에 파리랑 둘이서 짠거 아닐까?
야 그럴 수도 있겠다
너 혹시 파리니?
파리 : 대신 저의 귀여운 구더기들은...살려주시오..
※ 파리 시체는 촬영 후 스탭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거 주작이야? 왠지 ㅋ 좀 티나더라
??
촬영전에 파리랑 둘이서 짠거 아닐까?
야 그럴 수도 있겠다
너 혹시 파리니?
저거 주작이야? 왠지 ㅋ 좀 티나더라
이건 파리 얘기도 들어봐야지
와.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 너 파리야?
파리 : 대신 저의 귀여운 구더기들은...살려주시오..
너 혹시 총이니?
오피셜 나오기 전까진 피카츄배 만져야지
세스코에 연락하면 벌레들하고 조인시켜준다더라
세스코도 사실 대부업 비슷한거라 바퀴나 개미들하고 협약해서 무력 시위하고 매 월 상납금 내면 애들 빼주고 하는 식임
한국인보고 총이라니.. 너 혹시 쪽빠리니?
ㅋㅋㅋㅋㅋㅋ미쳤나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1친놈ㅋㅋㅋㅋㅋ
댓글이 본문보다 재밌네
※ 파리 시체는 촬영 후 스탭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지..마...
나 이거 원티드에서 봤어
뭐야 뒤에 카시안이네 ㅋㅋㅋ
나도 이거 생각 나드라
시골에서 손으로 잡은 적은 있어도 비비탄 총은 진짜 신의 영역 아닌가? 파리가 조준이 된다니???
앉아있으니까 조준 되지.
날아다니는거 맞힌 것도 아닌걸.
나 같은 일반인도 가만히 앉아있는 벌레 조준해서 날려본적 있는데 저 양반은 더 잘할거 아냐.
날아다니는 파리 맞춘거면 그게 진짜 쩌는거구만...
특히 비비탄은 총알 잘 휘자너
근데 일반 총은 강선 긁으면서 가는거라 유격이 별로 없어서 총열이 코스 잡아주는데다 공기저항도 덜 받는 디자인이라 일정하게 날아가는데 비비탄은 유격이 커서 총열이 코스를 못잡아 주는데다 공기 저항 때문에 일정하게 안날아감. 비비탄으로 파리 맞추면 진짜 대단한거 맞음.
아니 애초에 비비탄총은 정확도 자체가 떨어지지 않냐.. 정조준 한다고 맞는게 아닐텐데? 도대체 어케 맞춘겨?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계속 쓰던거면 영점은 잡혀서 괜찮을 듯.
요즘 나오는 비비탄총은 정확도 높음 레이저포인터그대로 표적에 꽂힌다.
근거리에서도 못맞출만큼 명중률이 구데기는 아님...
요즘도 필요없고 한 10년 전쯤에 나온 모델도 저정도는 가능한 명중률 뽑아냄. 15년전 모델로도 아파트한동에서 옆동에 있는 사람 머리정도는 조준하면 충분히 맟출수 있는 정확도였음.
모기도 맞춘 모갤러도 있더만 파리정도야
전용 비비탄 총을 가지고 왔나?ㅋㅋ 저걸 어케 맞춰
형....? 칼라파트 어디갔어????
자막에 '진짜' 총이라고 나오잖어 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마자 진짜총인데 칼라파트는 필요없지
이래서 눈치빠른 녀석은..
초딩 때 비비탄 총으로 앉아있는 잠자리 대가리 맞추기하면서 놀았던 경험으론 저정도 거리는 개초딩이었던 저도 대가리 3번쏘면 1번은 땄은니 국대 금메달리스트면 뭐..
죄없는 잠자리는 왜 죽였니?
어릴때 저짓을 해본적이 있긴 한데 ㅋㅋㅋ
만약 저게 나라고 생각을 해보자. 나는 사격선수다. 실력에 자신이 있다. TV 인터뷰 중이다. 파리가 앉았다. 스탭들이 잡고 가야 한다고 한다. 내가 여기서 총을 달라고 하면 한방에 맞출 수 있을까? 굳이? 그래야하나? 100%라고 자신할 수 있을까? 성공하면 약간의 기행, 실패하면 개쪽아닌가.
를 넘어서는 것이 올림픽 3연패의 남자인것이구만
1990 ~ 1992년도에 아카데미 BB탄총 한참 인기였는데 조립식 베레타나 오메가, 스미스웨슨으로 잠자리 사냥 많이 하고 다녔음
배그 해설하실때도 겁나게 웃기시더니 ㅋㅋㅋㅋ
아니 비비탄이 어디로 갈지도 모르는데 저걸 맞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