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이시가키시에 위치한
어느 음식점에서 일본인 출입금지 설명문을 붙여놓고 10월까지 외국인 관광객 손님만 받겠다고 함.
“일본인 관광객의 매너가 점점 악화되고 있어서 3개월간 거절하겠다는 내용”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아보면
여기가 해당 가게.
자리가 8석밖에 안되는 좁은 가게임.
이 소식이 지역신문에도 나오게 됨.
이 사람이 주인장인 아리마 유키오
아니나 다를까 일본에서 일본인 출입금지하고 있다는 가게라고 이야기가 퍼지다 보니
항의 전화가 계속 걸려옴ㅋㅋ
가끔 아무 소리도 안내는 전화도 있다고 ㄷ
일본인만 출입금지한 이유 첫번째
[가게 안에서 취식]
어느 손님한테서 주문을 받았는데..
갑자기 손님이 사갖고 온 치킨 너겟을 먹기 시작함....
“손님, 음식물 반입은 안됩니다”
“(우걱우걱)”
무시함
사장님 빡침.
손님께 나가달라고 말함
?.?!!
“뭐 말도안되는..”
하고 나감.
‘하아.....’
담날 인터넷에 가게 평이 올라옴
“점주가 최악
취식금지 같은거 써있지도 않았는데 한소리 들음 ㅂㄷㅂㄷ”
........
일본인만 출입금지한 이유 두번째
[시킨 사람 수만큼 주문 안함]
가령 들면 4명이서 와서 2개만 주문하고 나눠먹고 가버림ㅋㅋ
빡친 주인장은 안내표에 개인당 1개씩으로 시켜달라고 써붙임.
근데 여기에 클레임이 들어옴...
4명이서 3개만 주문한 어느 가족
“한명당 한개씩 주문 부탁드립니다”
“그럼 캔슬할래 ㅋㅋ”
결국 항의하고 가버림...
더군다나 유아와 어린이는 거절한다고 붙이니
아이한테도 한개씩 시켜줘야되냐! 하면서 더 욕먹음.
결국 빡친 주인장이 성수기 동안은 일본인 손님은 안받는다고 선포함..
패널들도 할말잃음.
일본인은 남에게 피해끼치는 거 싫어한다메 왜저럼?
이제 재일들이 그런거라고함
이제 재일됨
근데 일본은 인원수대로 안시키는게 흔한편인가
저런거 꽤올라오던데
블로거지같네
이제 재일됨
블로거지같네
일본인은 남에게 피해끼치는 거 싫어한다메 왜저럼?
이제 재일들이 그런거라고함
그거 포장된 이미지
좀만 알고보면 그냥 그래...
진상들은 가계주인을 남이라고 생각안함 내가 돈을 (조금이라도) 낸다고 하면 하인같은걸로 생각함
일본손님들은 돈내면 왕이다 라는 성향이 강하다고 함 외국손님들은 점점 태도는 나아지는데 일본손놈들은 그대로 라고 전에 올라옴
남에게 피해끼치는걸 싫어하는데
그 '남'이 자기랑 동일한 존재지. 저런 서비스업 하는 종사자는 자기보다 아래. 즉 하인이나 종이기 때문에 갑질해도 상관없다는 의식.
어느 매국당이나 틀딱들도 마찬가지인것도 그런이유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되면 누구보다 잔인해지는게 니혼진
일본도 갑질을 없애고 싶은 게 아니라 누구보다 갑이 되고 싶어하는 뭐 그런게 있는 건가...
나는 속은 몰라도 겉으로는 예의바른 척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저건 상당히 의외네...
일본인은 남(이 자신)에게 피해 끼치는 거 ㅈㄴ 싫어함
그런 일을 당하면 남에게 피해를 끼쳐서라도 되갚아주려 하는 습성이 있지
왐... 이해했음 직원을 동등한 사람으로 안보는 거구나 ㄷㄷㄷ
그냥 내 망상이지만 오키나와를 완전한 일본이라고 생각안해서라고 생각해봄
왜냐하면 일본인들 다른 일본 지역 내에서는 남의 눈치 엄청 보는데
하와이 같은 해외에서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
https://youtu.be/ztvmUXkS5h0?t=6
류큐인은 내국인이 아니거든.
아냐
자기보다 강하면 아첨하고
자기랑 동일하면 혹시몰라 웃음으로 다가오지만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하면 누구보다 잔인해져.
키리스테고멘이란게 당연시 되던 나라답지
하와이 같은 외국에선 이상하게 '일본인은 1등 민족'이라는 인식때문에 다른나라 사람에게 뭘해도 된다는 인식같은게 있기때문에..
류큐인은 일본인이 아니니까?
우리가 일제 6.25까지 겪어서 전통사회는 모조리 사라져 버렸음에도 의식에 유교적윤리의식이 강하게 남았는데 재들은 사무라이 정신이 남아있음 문젠 보통 이런건 안좋은부분이 남아있지 귀족의식도 살아있고 특유의 민족성까지해서 얕보이면 진짜 지옥이 열림
말로만 그러니까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한 거임.
왜 일본인은 시민 의식 있어서 거리 깨끗하다고 하면서
한국은 거리 더럽다고 올라오는 사진,
알고보니까 일본 거리였던 것도 있는데 뭘.
종업원, 알바, 학생등 사회적 지휘가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상관없나벼
그러게 이 생각을 못해봤네 오키나와 사람들을 본토인이 차별하는 그런 게 있을 수도 이겠당
근데 일본은 인원수대로 안시키는게 흔한편인가
저런거 꽤올라오던데
한국은 1인분 다 못먹는 애들있을경우만 그러던데.
아 그경우도 전체메뉴1개에 개인메뉴를 적게 시키지 저런경우는 없네
자리비용개념으로 돈받는 곳까지 있을정도로 좀.... 절약정신이 투철해!!
저거 전부 우리가게에서 3일안에 한번씩 일어남
그래???
그 글 생각난다
어떤 꼬치구이집에 한국인들 갔는데
응대나 서비스가 그지같았는데도 꼬치 맛있어서 계속 시키다가 한 1만엔 넘어가니 사장이 직접나와서 싱글벙글하면서 추천메뉴도 말해준거..
주변테이블 살펴보니 4인 1테이블에 맥주하나 시켰다던가?
오 가게하는 사람은 자주보는구나 손님입장만봐서
난 일본가서 혼자 두개시켜먹음ㅠ 다쳐다보더라
외국인 관광객이 보통 뱅기값 뽕뽑으려고 이것저것 시키니까 그렇지
맥주 한병에 기본 안주만 쳐먹고 자리만 차리하는 경우도 졸라 많다고함.
우리나라 처럼 밑반찬 더주는 곳이면 1인당 1개를 시켜야 할것 같은데
일본은 추가로 더 주는 것도 없는데 꼭 1인당 1개 시켜야 하나?
반대 아님?
일본은 1인1식이 기본이니까 넷이서 와서 3개 시키고 그러면 안되요. 라는 여행글을 옛날에 봤던거같은데.
일본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다...
우린 한국인 출입금지 써져있으면 외국인 상대로 등쳐먹을라고 그런 가게들 있던데
중국인 많은 동네에 한국인 안 받는 가게 있음
이제 재일이라고 지랄글 올라옴
일본 진상쩐다
머지?? 당연한거 아닌가??
??? : "예의바르고" "친절한" 일본인
사람 수대로 안시키는 경우는 한국에서도 왕왕 있지 않나?
그거 절대로 하면 안되는 비매너인거임?
좌석수 8개인 가게면 비매너지
그 때 개인메뉴 말고 다 같이 먹는 메뉴 보통 같이 시키지 않나.
저런 작은 가게에서는 자리는 차지하는데 자리만 차지하지 돈이 안되면 꺼려지긴 할듯
4명이 와서 3개정도 시킨 뒤에 갈라먹거나 하는 경우 좀 있었음.
저런 가게 말고 평범한 가게에서도 하면 안되는 비매너인가 그거 물어본거임
두 명이서 5인분 시킨적은 있는데ㅎ
오타 수정할려고 삭제했는데 그새 답글달렸네 평범한 가게는 뭐 주인장 맘대로긴 해도 별탈없지 않을까 싶은데
왕왕이라고? 귀엽군
4명이서 3개 시킬수 있는데;;; 아무리 8명석이라도 너무 빡빡한것 같은데
8석 밖에 안되면 생계로 직결되니까
오키나와면 주일미군은물론이고 중국/한국 관광객도 많으니 저게 먹히려면 먹히지.
중국인 진짜 많더라
이거랑 비슷한게 후쿠오카에 있는 하카타 겐키잇빠이인데
그집은 사진촬영 금지했다고 금지 규칙이 14개나 있는 퇴장라면이라고 선동당함.
자리가 8석이니 뭐...
???: 민도가 높은 일본은 그러지 않습니다.
오키나와는 일본이 아닌가봐 ㅋ
일본이 아니었었지
독립 못한 우리나라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돼
류큐시절로 독립하려고 하는데
경제적으로 종속된 상태라 투표해도 맨날 짐
예의바르고 친절한 일본인은 점원이나 노인한정임
일본도 길거리서 뭐 물어보면 우리나라처럼 젊은층은 걍 쌩 지나가더만
여유가 없어지니 얄짤없는거지
진상 전화거는것부터가 왜 거절하는지 알 수 있구만
사람사는곳이 거시서 거기지뭐
동네 장사하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진상인데
오죽하면 ㅋㅋㅋ 내국인을 안받네 외국인도 아니고 ㅋㅋㅋ
치킨너겟 저새기는 냉동 치킨너겟으로 존나 처맞아야 해요ㅋㅋㅋ
뭐 저딴게 다 있지
나 관광지쪽 식당에너 조리사할때 글에 나온 유형 한국버젼으로 겁나많이봄 나중에는 써놔도 안되서 정신 확돌아서 미치는줄알았음
제일 심했던건 40명가량 노친네들 들어와서 주문안하고 외부서 가져온 안주에 술 셋팅하고 먹음
한국인이라서 좋은점: 말이 통한다
한국인이라서 안좋은점: 말이 통한다고 말을 들어 쳐먹는건 아니다
ㄹㅇ
일본은 좀 서비스업에 지1랄맞을정도로 과도하게 친절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음 그 편의점 도게자 사건도 그렇고
남한테 민폐 안 끼치는 조화의 마음가짐은 어디다 팔아먹었냐.
그렇게 아름다운게 아닐텐데.
그냥 남보기에 튀면 칼침맞으니깐 지키는 거에 가까움 쟤네는.
물론 그렇게 낭만적인 건 아니지만, 저러다가 누가 머가리 쪼개버릴줄은 모르는 건가.
4인이서 곱빼기 2개 시켜서 나눠먹는다는데 웃기네
그와중에 불굴의 비추 1
저러면 재일조선인 인가 그거라고 넷우익 들이 난리치지 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사는거 거기서 거기지 일본인들이 더 친절하고 예의바르다는건 볼떄마다 개소리 였음
ｗｗｗｗｗ
8개 좌석인데 4명이면 절반차지하고 2개메뉴..
이건 민폐맞네..
근데 자국에서 자국민상대로 장사안하면 손님잇나??
외국인관광객이 많은곳인가...
오키나와면 뭐 문제 없지
좆본새끼들 졸렬한거보소
원래 굽신굽신 하는게 쪽발이 습성 아니였던가?
우리가 뿅뿅 때문에 있고 있었지만 일본이 원래 더쓰레기 민족이었다
글쎄.. 이건 저 쥔장이 걍 관광객 대상으로해도 충분하니까 그런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1인 1주문 안하는 관광객들 때문에 업주 고민이 많다는건 하도 많이 봐왔거든.
관광객들중 특히나 여자나 입짧은 사람들은 일본 여행와서 맛집은 가보고 싶은데 조금만 먹으면 배부르니까
2~3명이서 이집저집 다니면서 1인분씩 시켜서 먹는경우가 종종 있는가 보더라고.
그래서 한국에서는 1인 1주문 기본 아니냐고 되묻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쓰시마는 국내 뉴스에도 나왔듯이 주문하나하고, 외부서 가져온 술로 파티하는 사람들 때문에 한국사람 안받는 가게가 엄청 늘었잖아.
저긴 정 반대라서 참 어리둥절 하다 ㅋㅋ
일본도 진상들 오지게 많나 보네 어딜가나 똑같구만;
저래도 성수기라니 설마 한국인이 가는 것은 아니겠지?
그래도 제작진이 착하네 왜그랬을까? 하고 취재가서 아... ㅇㅈ 하고 온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