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d mark2 와 24-105 2 번들을 구매했습니다
최저가도 있었지만 그래도 불안한감에 X락스토어라는 나름 거래가 많은 판매점에서 구매하고 방문수령체크하고 전화드려 재고문의 드렸더니 키트제품으로 주겠다해서 방문하고 받아왔습니다
정품등록하고 확인했더니
보증기간이 2018.06.24 - 2019.6.24로 끝나있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전화했더니 캐논에 전화하면 보증기간 조정해줄거다 라고 문제없다고 하네요 박스에 생산년월을 받거니 2018.02 였습니다
왜 공지 안해줬냐 공지해줬으면 구매안했을거다 라고 하니 쓰는데 문제없다 정품등록을 안했으면 취소처리 해줄텐데 등록해서 안된다라고 하네요
참 어이없네요.
https://cohabe.com/sisa/108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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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동 보시면 유명합니다.
그걸몰랐네요 ㅜㅜ
저도 그거 보고 최저가 포기 걍 클거기에 했어요
중고품 아닌가요?
중고는 아닌거같아요
중고 아니면 전시품이죠. 시기적으로 새제품으로 1년이상 지난 제품이 나올리가 없거든요.
영수증 첨부해서 기간 조정하시면 됩니다...재고였다는게 찜찜할뿐
캐논에서 출고 3개월 지나면 자동적으로 저렇게 처리된다고 하네요. 중고는 아니라고 하네요.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지만, 캐논코리아와 업체에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기간이 3개월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맞는소리기는해요...
출고가 오래된 제품들은 정품등록시 자동으로 저렇게 처리됩니다
영수증첨부하면 다시 수정해주고요
새로운 걸 알아가네요... ㄷㄷㄷ
정상아닌가요? 영수증 첨부하면 기간 조정되는걸로 아는데요.
소니도 마찬가지고...
그냥 구매영수증 첨부해서 조정요청하면 구매일자부터 무상보증기간 반영됩니다.
찝찝하시긴 해도, 무사보증에는 영향 없으니까 그냥 쓰심이...
출고일이 찝찝할 뿐 업체가 공장에서 출하된 지 일정기간 지나면 출하일 기준으로 자동으로 일자가 잡혀버립니다. 영ㅇ수증 첨부하면 기간조정됩니다.
원래 그렇습니다.
캐코에 영수증 첨부하시면 구매일로부터 무상서비스기간 재설정됩니다.
타사 제품도 거의 대부분 이런 방식입니다.
재고품이라는게 찝찝한거네요..
육두막이 1년넘은 재고품이 있다니 신기하긴 하네요 ㅎㅎ 근데 원래 오래됐어도 새제품이고 정품이면 극 정상입니다. 생산년월 따지는 건 한국 특징이라더군요
아 근데 그거랑 별개로 저는 클x 절대 안씁니다
제가 어이없는건 어떤사람도 생산된지 1년이 넘은 전자제품을 사고싶어 하냐는 겁니다. 묵은지 사는것도 어니고
아마도 여기 댓글 다신 모든분들도(심지어 그판매점 주인조차도)그럴거라생각합니다. 그래서 X우디 평택에디션도 생겨난거구요 특히나 카메라 특성상 생산된지 오래된건 굳이 안살거라고 생각되거든요
사기까지는 아니겠지만 나름 고가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점에서 공지하고 판매해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문제없어보이네요
저도 엊그제 애플정품케이블 구매햇는데 2018년2월꺼더라구여 ㅋ 먹을거아니니깐..ㅎ
카메라 신품 마니삿지만 제조일자는 중요하게 생각하지않네요 ㅎ
식료품 유통기간 보고 구매하듯 카메라도 발매일 보고 개봉하셔야해요. AS는 영수증 기준입니다.
큰 문제 아닌거 같은데요
클락 저도 한번 데인 뒤로 절대 거기서 물건 안삽니다.
컴온탑 선호하는 이유가 별게 아니죠. 정직하게 팔고 최신시리얼 주고...
여기 갈데까지 가는군요;;
쓰는데 지장없다라니...
고가의 제품에다가 온습도에도 영향을 받는 제품인 만큼 오래 묶은 제품이 불안하지 않을 수 없죠.. 캐논에서 카메라와 렌즈포장을 할 때 완전 방진방습 포장을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당연히 기분이 안좋을 수 밖에요.
그런데 카메라의 제조일을 판매자가 고지할 의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안써있던거 같던데....
보관을 어디에서 했느냐에 따라, 1년 지난것도 문제 없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물건이던 출고된지 1년 넘은 물건을 같은 값에 살 사람이....몇분이나 있을까요;;;;;ㅡㅡㅋ
꾸준히 한번씩 포럼에 말 나오는 업체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