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관계 자체가 맞지 않음
승승장구해서 쇼군을 했다는데 불가능함
일본에서 쇼군해먹으려면 혈통빨이 쩔던가 오다처럼 먼치킨이던가 해서 업적이 끝장나던가 해야함
그리고 아무리 업적이 쩐다해도 쇼군해먹으려면 진짜 최소한의 핏줄빨은 있어야함
군공 좀 세웠다고 아싸 쇼군! 이런거 불가능함
쇼군 자체가 당시 일본에서 이미 고유명사화 된 단어라서 '에이 그냥 군공 세워서 높은 자리 갔다 이거겠지' 이런말도 불가능함
그리고 애초에 당시 일본에서는 쇼군 자리 자체가 공백이었음
히데요시가 먹은 자리는 관백+태정대신이었음
자수성가의 끝판왕인 히데요시도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쇼군자리를 자의반 타의반 먹지 않고 공가(일본 지배세력 중 문신들)의 높은 자리인 관백과 태정대신 먹고 만족함
그런데 뭔 개듣보잡이 쇼군?
불가능함
그리고 일본에서 신으로 모셔진다는데 그것도 구라일 가능성 매우 높음임
신토에서 뭐 신이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긴 하다만 그래도 신은 신인데...
왜란의 투톱인 가토나 고니시도 신토에서 신으로 모시는 곳이 없거나 매우 드문데 뭐...게야무라? 로쿠스케? 이런 개쩌리가 신이 된다고?
논개가? 고구려왕이나 기타 도래인신은 조금 있지만 그건 먼~옛날 아직 일본으로서의 정체성이 확실하지 않을때나 일이지
왜란 당시는 이미 신토의 틀이 거의 다 잡혀있었는데 800만 신이라고 해도 개나소나 말이나 신이 될 수 있는 건 아님
중앙집권에 성공한 메이지 정부도 초반에 청일전쟁이니 러일전쟁이니 그런 곳에서 전사한 병사들 군신으로 만들 때 돈쳐발라서 성공했는데...
그리고 게야무라 로쿠스케인가 이 놈도 정말 잘해봐야 '게야무라라는 곳에서 태어난 로쿠스케' 뭐 대략 이정도다.
그렇게 한국 사학계에서 결정 내린 상태임
게야무라 로쿠스케라는 인간이 존재할 가능성도 낮고, 있다고 해도 걍 말단 관리직 정도임
논개도 비슷한데, 실증적 증거가 1도 없고 사료라곤 야사밖에 없음
호란 때 박씨전을 보고서 백성들이 정신적인 힘을 얻었듯이 논개도 비슷한 맥락일 확률이 99퍼임
계월향도 마찬가지고
만약에 진짜 만약에 개쩌는 지위의 왜군 장수가 진짜ㄹㅇ로 진주에서 기생에 의해 죽었다면 그건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99%기록이 남을 수밖에 없음
하지만 일단 기적에도 논개라는 이름은 없고 일본 교차기록을 봐도 진주에서 원샷다이로 죽은 고위장교가 1도 없음
애당초 게야무라라는 성씨 자체가 개듣보 성씨고....
기록덕후 조선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도 자기네 족보는 ㄹㅇ관리 잘하는 애들인데 양국 사학계가 협력한지 몇 십년동안 한톨이라도 증거가 나오질 않았음
결론은 논개와 논개에 의해 죽은 왜군 장수의 이야기는 100% 만들어진 야사라는 것임
나로서는 저렇게까지 조작을 해가면서 강제로 일본에 대한 적개심과 우월성을 끌어내려고 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게, 논개 이야기가 야사라고 해서 뭔가 바뀌는 건 없음
다행스럽게도 왜란은 조선의 승리로 끝났고, 논개 이야기는 당시 민중들의 생각과 바람을 읽어 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사료적 가치가 있음
그 당시 상대적으로 약자였던 여성이 침략군의 장수를 죽였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졌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운 사례기도 하고, 비슷한 이야기가 북쪽과 남쪽에서 같이 만들어졌다는 것도 재미있고.
유게가 늘 피카츄배를 만지자고 그러는데, 어째 제대로 만진 적이 없는 것 같음....좀 만줘주면 좋겠음
저런 자극적인 가짜 뉴스에 낚여서 열뻗치면 그거야 말로 님들이 그렇게나 욕하는 일본의 주작단과 똑같아 지는 거임
그리고 저런 정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도 낚이는 거고(도대체 뭔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묻힐 것 같기는 한데 너무 황당해서 써봄
왜 얘네들은 티를 못내서 안달이냐
선동의 민족. 더구나 잘 넘어감. 그래서 지금 대통령이 문읍읍..
(5154736)
175.209.***.***
찐이다 박제하자
박근혜 뽑은애들이 선동당하는건 1등 아니였나??
이러고 다니는거 집에선 아시니??? 밥은 먹고다니니???
ㅊㅊ
오다도 쇼군아니였자너
쇼군이 코앞이었는데 혼노지당했지
그렇지.. 오다도 당시에 쇼군은 아...뭐시기가 따로 있었으니
유머로 썼어야 베스트 가서 알릴 건데 암튼 좋은 정보 잘 보고 감
아 탭구분을 그렇게 하는구나. 난 진짜 유머만 유머로 해야 하는 줄 알았음...
선동의 민족. 더구나 잘 넘어감. 그래서 지금 대통령이 문읍읍...
찐이다 박제하자
왜 얘네들은 티를 못내서 안달이냐
선동의 민족. 더구나 잘 넘어감. 그래서 지금 대통령이 문읍읍..
(5154736)
175.209.***.***
박근혜 뽑은애들이 선동당하는건 1등 아니였나??
이러고 다니는거 집에선 아시니??? 밥은 먹고다니니???
이런 놈들 특 : 절대 자기가 선동당했다고 생각 안함
베스트에 뭐 올라옴? 논개이야기로 반일감정 고취하는 글 그런 거?
내가 이전에 이거 쭉 정리한 적이 있엇지. 가져와봄
六助の晩年については、いくつかの説がある。第一が病死説である。古文書「毛谷村六助略縁起」(1716年写、1902年再写)によれば、文禄の役後、毛谷村に戻り、62才で病死したという。第二が戦死説である。『清正記』では、六助は「おらんかい」(中国東北部)で敵兵に首を取られたと伝える。
そして第三が、論介共死説である。文禄の役において、晋州城(慶尚道)が日本軍の猛攻によって陥落した際、朝鮮の官妓論介が「倭将」を掻き抱いて河に投じて死んだという。この倭将が毛谷村六助というのである。論介が倭将を道連れに水死したという話は、早くも17世紀には広まっていた(『於于野談』など)。しかし、この倭将が六助であることを証明する当時の史料は存在せず、両者の関係が明確に言及されたのは、20世紀初頭のことである。したがって、毛谷村六助・論介共死説は、近代に生まれた虚構の可能性が高いと推測されている。〔以上、崔官『文禄・慶長の役』講談社選書メチエ・1994、田畑博子「『彦山権現誓助剣』論」『国文学:解釈と鑑賞』61-5・1996、岩谷めぐみ「論介における説話の変遷」『立教大学日本学研究所年報』4・2005、「案内板」による〕
무덤 관리하는 단체의 인터넷 내용임
제1설은 병사
제2설은 전쟁 중에 무명의 병사에게 목이 잘렸다
제3설은 논개가 죽였다.
자료 여기서 다 첨부하고 있는데 여기도 살아 돌아갔단 건 가부키 전설이라고 딱 선을 긋고 있네요. / 20190621
福岡県添田町、大分県中津市山国町毛谷村には木田孫兵衛(毛谷村六助)の墓なるものがあり地元ではこの地で62歳で亡くなったと伝えているが、歌舞伎等で有名になった後に作られたものである可能性もある。佐賀県唐津市名護屋には、六助社というお堂がある。朝鮮で討たれた貴田孫兵衛統治は、塩漬けにされて名護屋へ輸送された。そして名護屋に埋葬され、六助社が建ったと言われている。
무덤은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 다른 사당에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소금절임이 되어 나고야에 반송되어 사당이 지어졌다고 알려짐.
응 정설은 조선에서 죽은 뒤에 나고야에 묻힌 거임. 그게 더 기록 들장이 빠름,/같은날
고양이라도괜찮아였나? 그때도 한놈 난리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