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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99%가 믿지 않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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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댓글
  • ▶◀SLR.CLUB 2019/07/16 1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의무실로 걸어가서 대충 혼나다가 진짜 아프면 119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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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제잉쭈니 2019/07/16 12:03

    훈련소에서 갑자기 아파서 의무실 갔다가 눈병이라고 10일 입원해서 훈련짼게 레알 개꿀이었는데 ㅠㅠ 주간행군 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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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CLUB 2019/07/16 12:05

    참고로 저 조교 출신입니다 백마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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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EH 2019/07/16 12:08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받았었는데요 ㅋㅋㅋ
    04군번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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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CLUB 2019/07/16 12:09

    상승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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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망가자 2019/07/16 12:20

    백마라고 하는거보니까 출신 아니네요
    뱁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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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9/07/16 11:44

    국군병원 차 타고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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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I 2019/07/16 11:44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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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udio393 2019/07/16 11:44

    첫화면에서부터 잘못됨. "누가 마음대로 돌아다니랬나 얼른 안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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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션감기 2019/07/16 12:34

    병원 업고 들어갈때 슬리퍼가... 쓰러진사람 슬리퍼 신기고.. 슬리퍼 발에서 빠지지도 않게 조심조심 잘 업고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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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글빙글회전초밥 2019/07/16 11:45

    입대할땐 국가의 아들 아프면 니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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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literator 2019/07/16 11:45

    내 후임 백혈병 걸려서
    너무 아파서 한 20일을 우는데
    소대장놈이 기합빠진거라고
    더 쎄게 굴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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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19/07/16 11:59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구별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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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97 2019/07/16 12:05

    평소 행실로 판단합니다.
    제 후임도 평소 소극적이고 툭하면 머리 아프다고 소대장한테 얘기하고 어려운 근무, 훈련 열외받고 그래서 소대원들 다 싫어했는데 알고보니 뇌종양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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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쫄쫄이개새 2019/07/16 12:11

    명치 쪽 아프다고 암인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 의무대 갔다가 의무병이 엑스레이 현상을 못해 ㅋㅋㅋ 상이 안나오니 안되겠다 싶어서 국군 일동병원 으로 보냄. 그렇게 외진 하루 일동병원까지 가서 장교한테 진찰 받고 이상이 없는 것 같아 장교 왈 난 갈비뼈 뿌려져도 그냥 훈련 했어!!!! 하지만 성이 같으니까 그러면 서울에 국군 지구병원으로 가봐~ 해서 결국 군대 하루 째고 안국동에 지구 병원으로 가서 MRI를 찍게됨.... 그 때 듣기론 여기가 병원 같지만 사실 간첩 잡는 곳이라는둥~ ㅋ 그렇게 MRI를 찍고 한참 후에 결과를 보니 이상없음..... 아마 내 예상으로는 점호 전에 찌부 놀이를 너무 해서 짬이 없어 밑에 깔리는 계급이라.... 그렇게 압박으로 마음의 병이 생겼었나? ㅋㅋㅋㅋ 하는 생각이 20년이 지났지만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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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소주. 2019/07/16 1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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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C™ 2019/07/16 11:45

    아스피린 한 알로 다 해결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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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LAS04 2019/07/16 12:15

    제가있던 부대는 언제나 달달한 소화제를 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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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戰火 2019/07/16 11:45

    그냥 의무대가서 소화제 한알 먹으면 낫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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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5_지윤~♡ 2019/07/16 11:46

    뭐 이건 기무사령부 꿀보직으로 제대한 내 동생도 안 믿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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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E]공돌삼촌 2019/07/16 11:46

    앰부란쑤 부터 부른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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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literator 2019/07/16 11:46

    현실은
    똑똑똑
    훈병 000 용무있어 왔습니다.
    들어가도 좋습니까
    이러고 있어야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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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랬으면좋겠네 2019/07/16 11:47

    사람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업고 가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네요 ㄷㄷㄷㄷ 다른 곳이라면 모를까 병원까지 갔는데 왜 업고 가는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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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lqjs 2019/07/16 12:29

    엠블탔고 거기 침대카가 있지만 도착후에 들쳐업고 들어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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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보구쌈 2019/07/16 11:48

    ㅋㅋㅋ체했을때, 감기, 두통, 등...다양한 고통으로 의무실을 가면
    한결같은 약을 주곤 했었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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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렉팩커드 2019/07/16 11:48

    이거만 봐도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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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려원아 2019/07/16 1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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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9/07/16 11:50

    之剌捻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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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ic 2019/07/16 11:51

    내친구중에도 국군병원 의무병이 있었는데
    대학안가고 만화그리던 친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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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 2019/07/16 11:54

    엠뷸런스 실려가서 병원 가는 것까진 믿을수 있음... 실려간 곳이 국군수도병원 정도면 또 믿을수 있음. 그런 사람 몇된다고...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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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파덕1 2019/07/16 12:04

    이렇게 한방에 실려가서 후송 가는 케이스면
    살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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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rp-cap 2019/07/16 11:55

    구보하는중에 연병장 10바퀴쯤 돌았나?? 너무 어지러워서 쓰러진적이 잇엇는데 눈떠보니 24종창고 였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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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스C 2019/07/16 11:56

    아스피린 + 빨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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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일랑말랑 2019/07/16 11:57

    뻥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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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9/07/16 11:57

    까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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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자신을알라까 2019/07/16 12:02

    군대에서 패렴걸렸었는데 약기운때문에 자는데 선임들이 잔다고 머라하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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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게바라 2019/07/16 12:04

    어느 미친놈이 엠부란쓰부터 부르나?
    타이레놀 처방이 먼저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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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aComodo 2019/07/16 12:05

    야 의무실 대려가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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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 KING 2019/07/16 12:05

    MRI가 아니라 PRI를 시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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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두부 2019/07/16 12:06

    저 훈련소때 머리 아파서 엠뷸런스 탄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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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ony™ 2019/07/16 12:07

    요즘 논산은 저럽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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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엘 2019/07/16 12:07

    X까고 잇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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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khoon 2019/07/16 12:09

    저러고 의무실가서 타온 약이 옆에 놈 무좀약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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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쟁력없으면도태되던가 2019/07/16 12:09

    디지기 직전까지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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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니베넷 2019/07/16 12:10

    ㅋㅋㅋㅋㅋㅋㅋ 안웃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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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강낭콩 2019/07/16 12:11

    PD 누구지 ㅋㅋ 미필인갑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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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신비 2019/07/16 12:12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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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캬-오 2019/07/16 12:13

    의무실가서 어디 아프다고 하니까
    "X번 문에서 약 X개 꺼내서 줘라" 이러더라는 ㅡㅡ
    씨바 한약방도 아니고
    약을 죄다 미리 다 조제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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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LAS04 2019/07/16 12:14

    남북통일이 된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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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노인K씨 2019/07/16 12:14

    하얀색 약주고 끝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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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은데또찍어 2019/07/16 12:14

    감기걸려서 내무반가서 누웠는데 냄새난다고
    허리높이로 데톨뿌리고 감ㅋㅋ 별로 화 안남 꿀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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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인52호 2019/07/16 12:16

    훈련소에서 나오는건 캄캄할 때 인데
    병원에 들어가는건 아침무렵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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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사스누피 2019/07/16 12:17

    아파????
    어디가?
    왜?
    괜찮아?
    아파?
    어디가?
    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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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집도토리묵 2019/07/16 12:17

    어금니 한개 땜빵하면 될정도였던걸..
    그이빨 옆에것까지 뿌리만 남을때까지
    외진 한번 안보내주고 진통제만 줬음..
    진통제 먹으며 어금니 두개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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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LAS04 2019/07/16 12:19

    이런 게시물은 신고 해야함.
    이글 올리고 신고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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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LAS04 2019/07/16 12:22

    이글 신고하려는데 신고 메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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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kRush 2019/07/16 12:23

    99%아닙니다..
    100%
    안믿죠.ㅋ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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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미코드tm 2019/07/16 12:25

    98군번..
    유리에 손가락 4개 마디마다 1센티 깊이로 패였는데.. 밴드 붙여줌.ㅡㅡ
    한번은 열이 41도까지 올라갔는데.. 팬티만입고 그냥 내무실에 누워서 열내릴때까지 기다렸다가.. 두시간쯤지나서 38도 까지 내려가니까 날밤새서 작전계획 짰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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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용이 2019/07/16 12:26

    옆소대 소대장이 몸살 걸렸다고 대대 의무대 가더니 그길로 헬기 타고 수도통합병원 감. 유행성 출혈열.
    치사율이 엄청 높다고.
    군의관의 빠른 판단덕에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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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utor 2019/07/16 12:27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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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eDong™ 2019/07/16 12:29

    의무사 소속입니다.
    부대 특성에 따라 엄청 다릅니다.
    저희 부대는
    군의관 부재중 = 병원 (도보 이동)
    군의관 전날 음주 = 병원 (도보 이동)
    군의관 귀찮음 = 병원
    이랬습니다.
    전 부대원 관물대에 안티푸라민(근육통약 바르는거 하얀거) 한통씩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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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자영업 2019/07/16 12:40

    응급실?? 앰뷸런스???? 훈련병이??? 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진짜 단순한 검사조차도 못받게 줘패면서 쳐굴려댄 개xx기 조교들만 넘쳐나는게 훈련소구만 ㅈㄹ늘 하네 ㅆㅂㅅㄲ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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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자영업 2019/07/16 12:42

    내가 ㅅㅂ 훈련소에서 무릎이 존나 이상하게 아파서 다 좋으니 검사한번 받게 해달라고 사정사정을 했다 ㄱㅆㅂ
    훈련끝나고 100일휴때 검사받아보니 관절 작살났더라 ㅅㅂ ㅋㅋㅋㅋ
    전역될뻔한거 겨우겨우 치료받고 부대내에서도 군병원 몇달동안 치료받고 겨우 제대했네
    ㅆㅂ 그 조교 개ㅆㅂㅅㄲ 만나면 관절 개작살 내고싶음
    그때 검사 한번만 받았어도 한쪽무릎 이지경 안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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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돌이11 2019/07/16 12:44

    저는 뺑끼 부린다고 겁나 처맞은 기억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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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hks 2019/07/16 12:46

    군의관을 한번도 본적이 없음..
    의무병이 다 약주고 처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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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yong_Eo 2019/07/16 12:49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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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하얀그림자ll 2019/07/16 12:53

    산악 행군중에 한명 쓰러짐..(날씨가 덥고 습할때)
    군의관 연락해서 도로에서부터 겁나올라옴..
    그사이 쓰러진애가 너무 힘들어해서 119 헬기요청
    군의관 도착후 진료(헬기불렀다고 말해줌)
    잘했다고..들고내려가서 차로이동하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리니 오히려 응급후송으로 보내는게 더 좋다고.
    119헬기와서 환자델고감
    이후 그애는 병원 응급실에서 충분히 휴식취하고
    퇴원함..
    이후 이야기)
    응급헬기 불렀다고 위에서 겁나머라함..
    군의관이 커버쳐줌..이환자는 정말 응급후송이
    필요한 환자라고..이후조용...
    이런일도 있었다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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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wer. 2019/07/16 12:55

    공군 진주 교육사 항공의무전대 출신입니다
    저런 일 자주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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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보칠로가글 2019/07/16 12:55

    전 이가 충치가 생겨서 치료못받다가 너무아파서 참다참다 휴가 나갈따까지참다가 치과가서 생이빨 뽑았습니다... 지금은 인플란트 했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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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과함께 2019/07/16 12:59

    02년 군대 있을때 사면발이 걸린 2명 일광소독 시킨다고 한여름 낮 12시에 빤쓰까지 다 벗기고 연병장 돌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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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karta 2019/07/16 12:59

    갈땐 국가의 아들이고 다치면 느그 아들.... 89 군번으로서 예전엔 정말 존내 서러움 많았죠... 요즘 조금 나아지고 있는 것 같긴한데.. 아직 멀었음... 국방도둑놈들이 워낙 많아서, 돈이 줄줄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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