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 초상화로 유력하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 초상화는 다 실전되었는데요, 일본이 일제시대때 없앴다고 합니다.
지금 100원짜리에 새겨진 이순신은 1954년인가에 창작한것이고 전문가로부터 지나치게 문관 형태로 그렸다고 욕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이순신 초상을 본 삽화 작가가 비슷하게 그림 그린 것이 남아있습니다. 근데 이 화백은 인터뷰에서 이순신장군이 흔히 생각하는 명장의 이미지와는 다소 동떨어져, 자기 나름대로 살도 붙이고 수염도 있어보이게 각색했다고 합니다.
그랬던 중 위 초상화가 발견되었는데, 영국 여성작가가 필사한 그림이라고 하네요. 아래 실제 개화기 인물 사진 초상화를 보면 제법 비슷하게 그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삽화 작가의 그림과 구도가 동일하여 이것이 실제 이순신 초상에 가깝다고 평가받고 있네요.
문래동 어디쯤에서 담배물고 쇠깎는분 포스군요.. ㄷㄷㄷㄷ
영국 사람이 그렸다면 동양인을 사실적으로 그리기 어려웠다고...
깐깐하시겠다
이순신 초상화가 비해서 김윤식 초상화 그릴 때가 화가의 한국인 작화 실력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
김범수 닮으셨네요 ㄷㄷㄷ
흠.. 부하들 고생할 느낌 ㄷㄷㄷ
생긴 모습은 중요하지 않음
나라 사랑하는 마음 그 하나로 족함.
이것도 뭐 그런 가능ㅅ성이 있다는거지.. 필사본 원본이 진짜인진 모르는거죠..
저것 아니래요~~~
인물의 상이 있는데 이순신장군님과 안비슷하다고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기존에 있던 이순신 장군의 초상화를 보고 그린 그림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원책 닮으셨네요. 나라를 구하셨는데 외모가 무엇이 중요한가요?
하여간 쪽바리새끼들.. 장군님 초상화를 싹다 없애다니ㅜㅜ
눈매가 딱 서양인이 그린 동양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