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한국인 일본 방문자 수 : 753만명 (2018년 일본정부관광국 자료 )
일본 전체 외국인 방문객(3119만명) 중 한국 비중은 24%로 2위. (중국이 26%로 1위)
특히 숙박이 많음.
2018년 한국의 숙박자 수가 2354만박으로 중국의 1893만박을 넘어섬.
중국인들보다 한국인들의 일본 체류기간이 긺.
2354만박. 경제효과로 따지면 어마어마한 금액임.
중국이 일본 관광시장에서 성장 중이지만 한국과는 상황이 다름.
한국은 대도시는 물론 지방 소도시까지 구석구석 여행.
일본 지방 소도시 몇 개는 한국 관광객들이 먹여살린다고 할 수 있음.
규슈 같은 경우 숙박객 중 절반이 한국인.
한국 관광객이 감소하면 일본 전체, 특히 지방경제는 큰 타격을 받게 됨.
이는 일본 자민당의 정치적 기반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음.
아베는 7월 21일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음.
이 참의원 선거는 아베로선 정치적 명운을 건 선거임.
일본을 전쟁 가능한 국가로 만들기 위한 개헌을 완수하려면 아베로서는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함.
따라서 선거를 앞두고 표 획득을 위한 한국 때리기에 나선 상황.
아베의 이런 무리수로 한국여행객이 감소해서 일본 지방경제에 타격이 가면 비난 여론이 누구를 향하게 될지는 뻔함.
일본 여행 안 가는 것이 아베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조준 사격이 되는 이유임.
아베 정권이 경제제재 취소하면 당장이라고 다시 일본으로 간다..일본 물건 팔아준다라는 한국인들이 여전히 많은데
그냥 과거사 문제 해결과....우리가 일본 식민지 하고 본토 침략 정도 해줘야 그때가서 팔아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근데 후쿠시마산 쌀 소비처가 드러난이상 가고싶진않단...
민간인과 정권은 연관없죠.
상관이 왜 없나요.....그 정권은 누가 유지시켜주는데요...
그래서 아베가 그랬구나....
근데 일본 국민들이... 어리석게도 아베정권에 놀아나서 한국욕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줍잖은 불매운동보다 일본여행 안가기가 실제적 타격이 되죠...
생활하고 연관되어 있으니까요~
근데 개인적인 여행 자유를 애국과 연결시키지 마세요...라고 세련되게 말하는 일본여행 매니아들이 많죠....제주도 욕하면서 말이죠....우리나라 갈데 없다고......
제주도 욕은 해야죠.... 3인가족 왕복 비행기값이 90만원에 육박합니다.
일본은 68만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비행기 값이 문제라면 제주도 탓이 아닌거 같은데요.....항공사 문제지....일본으로 가게끔 만드는 항공사의 의도인가...
제주도민을 욕하는게 아니에요.. 애초에 제주도 여행을 못가게 만드는거죠..
이때다 싶어서 단물 쪽 빨아먹을라고 하는 얄팍한 상술이 존재하는한...
일본 여행을 막지는 못할겁니다...
비쌀 이유도 없는 비행기 값인데... 저렇게 받아 먹을라고 하니.. 누가 제주도 갑니까..
일본가지.....
근데 나도 제주도 갔다옸는데 왕복 12만원으로 잘 갔다왔는데.........도대체 뭔 비행기를 탓셨길래....
자가 비행기를 타셨나...
제주도는 성수기...일본은 비수기로 비교하신거 아닌가...
거리가 있으면 당연히 비싼게 상식인데..........
동등하게 비교를 하신거 같지 않은데요...
기간별로...항공사 별로....또한 자리별로 가격이 제각각인데......
말도 안되게 조건 기준을 동등하게 안하고 비교하신거 같네요
명절때도 1인 왕복 20만원인데
뭔 1인 30만원이요?...
일본 성수기 아닐때 저가항공이랑
제주 최성수기 대한,아시아나 항공 이랑
비교면 할말 없구요
http://m.slrclub.com/bbs/vx2.php?id=free&no=37240542
딱 보입니다
성수기때 일본 비행기값 비싸니 그래도 싼 제주로 다녀온걸 경험으로
제주도 비행기값이 비싸다고 하셨네요
보통 화요일-목요일 김포발 제주행 항공권이 편도 27,000-35,000정도부터 합니다
그때 제주발 김포행은 17,000-32,000원 부터 시작합니다
제주 왕복 티켓은 저렴하면 4만원 언더로 살수있고 보통 7-8만원선에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제주를 3인이 왕복 90만원에 다녀오셨다면 본인의 정보수집및 처리능력의 한계거나 그때 일본의 항공권은 그에1.5배 이상이었을겁니다
하긴 도쿄는 외국인 천지이지만 다른동네는 좀 다르더군요..
안갈리가 없죠 그래봤자
이삼일 여행가면서 돈 이삼백 쓰고 오는데, 거기 입장에선 좋죠.
현지인들이라고 해봐야 여행간 한국인들보다 돈 적게 쓸테니..
관광 안가는건 정말 좋은 방법인데
국론을 좀더 모아서 일본안가기운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음
저런 통계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저런식으로 정리된 자료가 있을까요?
50%이상 한국인 비율이라면 한국인 안가면 공항도 문닫아야 할판.
특히 돗토리현 공항은 말그대로 한국인들이 먹여주고 키워주는 시골 동네라고 하네요.
오죽하면 직항이 그런 시골에도 있나요....아시아나 직항이......
토착왜구 새끼들 본토로 많이 여행갔네
니뽄은 이제 영원히 안가는걸로 ㄷㄷㄷ
예약율이 그래도 50프로래요. 뭐 할말없쥬
통계가 좀 이상하긴 하네요. 중소도시라는 제목과도 안맞고요. 이즈하라랑 히타카츠는 부산-대마도 노선이니 한국인이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고 후쿠오카쪽이랑 시모노세키 등 북큐슈쪽도 배편이나 항공권이 한국에서 가깝고 싸서 한국서 많이 가죠. 취항 노선도 저가항공이 대부분이고 국적기도 한국이나 일본 국적기 라인이고요. 그러므로 저 동네는 애초에 한국에서 입항할 수 있는 루트가 저런 것이고 일본 국내에서 이동하는 사람들은 저기 집계될 수가 없죠.
좀 큰 공항인 간사이 국제공항을 보면 한국인 이용자가 많긴 하지만 1/3수준입니다. 제목은 중소도시라고 해놓고 제목과는 다른 간사이를 포함한 통계를 내놓은 것을 보면 나고야(주부국제공항) 이나 도쿄 쪽은 통계를 일부러 빼놓은 것 같은데 거기도 합치면 얼마나 될진 모르겠네요.
물론 일본에 한국인이 단 한명도 관광안가면 적어도 1/5의 전체 관광객은 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전체 관광객중에 일본인이 차지하는 비율을 생각해보고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이 일본에서 벌어들이는 돈을 생각해보면.. 일부가 생각하는 것 처럼 ‘우리가 관광 안가면 니네 큰일나’ 는 아닌 것을 잘 알 수 있죠. 그러니까 이런 이상한 자료로 괜히 국민정서 건드려 선동하는건 현명하지 못해보입니다
제목이 중소도시인건 표의 내용중에 상위권이 중소도시라는 의미잖아요. 간사이공항이 들어간건 순위권 턱걸이를 해서 들어갔나보죠. 퍼센트로 봐도 도쿄나 나고야보다 간사이를 더 많이가서요.
통계는 맞는 겁니다. 이용자중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순서인 거죠.
나고야나 동경은 이용자 전체는 많아도 한국인 비율은 저보다 낮으니 빠진 거고요.
그럼 더더욱 어불성설 입니다. 애초에 한국에만 열리다시피 한 루트를 한국인 이용률이 높다고 해당 지역은 한국인이 망한다는 논리인데, 실제 그 지역 관광객=저 루트 이용객 은 아닐거같거든요. 다만 저 루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선 골머리겠죠.
그러니까 통계를 잘못되게 활용했다는 뜻입니다.
중소도시를 먹여살리는게 아니라 저기 나온 운항사나 공항/항구를 먹여살린다 라면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