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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17-28 예판했네유.

카메라가 무거워서 파손도 해보고 쓰지도 않아 a7로 넘어온지 5년이 됬네요.... 그이후로 경박단소만 추구하게되고 단렌즈(35.28, 55.8)만 쓰다 작년 금계륵을 샀었죠.... 결과는 신계륵보다 더 무거움..... 진짜 너무 무거워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 팔고 28-75를 샀죠.... 가벼우니 자주 쓰게되고 17-28도 바로 질럿에유.... 저처럼 경박단소를 추구하는 사람들 많으시겠죠???
from SLRoid

댓글
  • 자유로운물결처럼 2019/07/15 10:51

    저도 해외여행시 크로스백에 넣고 다니다가 어깨 빠지는 줄 알고 그 뒤로는 성능만 적당히 받혀준다면 가벼운걸 우선시 하게 되네요. 방금 공홈에서 예판했는데 중국 출장중이라 결제가 제대로 안되서 현지 주재원한테 가상계좌 입금 부탁해서 겨우 성공했네요. 돌아가면 입금시켜야죠~ㅎ 일본불매 분위기에서 일본제품 구입하니 찜찜하긴 하는데 카메라쪽은 대안이 없어서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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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스후렌치 2019/07/15 11:12

    전 단렌즈 다팔고 삼양단렌즈로 다 샀어요 ㅋㅋ
    from SLRoid

    (I4xKhz)

  • 자유로운물결처럼 2019/07/15 11:19

    어이쿠~ 대단하시네요~ 저는 있는 것은 그냥 쓰자라는 생각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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