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원샷'이라는 메타픽션 알만툴 게임이 출시된다.
귀여운 주인공 캐릭터와 도트 디자인,
컴퓨터 오류 메세지 등등의 신기한 연출,
주인공과의 밀접한 접촉 등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2년 뒤 스팀판으로도 나오게 된다.
그리고 한글패치가 나온 2018년,
사람들은 현실에서 원샷을 재현하게 된다.
저 때 생긴 명언중 하나
너네 이런 새끼한테 관리 받았냐
지능 톨죽이냐?의 탄생일
결국 변호사 2명이 붙어서 해결함
말귀 하나도 못알아 쳐먹는 경계성 지능 장애아가 자기 손으로 돈 몇십만원이랑 김치랑 쌀에 자기 인감도장을 백지각서에 찍게 해서 어떻게든 병신하나 살려보겠다고 온 디씨가 집단지성을 발휘함
실제로 관리를 받은 이유
저때 꿀잼이였는데
톨죽급 지능의 창시자
지능으로 국방부에서 거부
군대도 안가는 전설적 인물
일베를 해도 저정도 지능이면 저럴만하다 해서 그러려니했다는 전설의 지능...
저거 어떻게 됏더라
이모네 가서 도장찍은 서류 파기하고 왔을껄
결국 변호사 2명이 붙어서 해결함
다행이네
그 변호사들도 톨죽이 찾아간 게 아니라
보다보다 답답했던 변호사가 직접 무보수로 도와줌
근데 한참 연락이 안되서
변호사도 빡쳤었음
지능 톨죽이냐?의 탄생일
이거 결과 어떻게 됐다냐. 당시 실시간으로 구경하다가 담에 봐야지 하다 까먹고 있었네
저게 뭔 상황인지 요약좀
본인의 인감을 친척에기 줬음
말귀 하나도 못알아 쳐먹는 경계성 지능 장애아가 자기 손으로 돈 몇십만원이랑 김치랑 쌀에 자기 인감도장을 백지각서에 찍게 해서 어떻게든 병신하나 살려보겠다고 온 디씨가 집단지성을 발휘함
https://namu.wiki/w/%EC%A4%91%EC%84%B8%EA%B2%8C%EC%9E%84%20%EB%A7%88%EC%9D%B4%EB%84%88%20%EA%B0%A4%EB%9F%AC%EB%A6%AC/%EC%82%AC%EA%B1%B4%EC%82%AC%EA%B3%A0
여기 6.중갤 이전 관리자 백지사건에 정리되어있음 한두마디로 끝날만한 사건이 아니라서
이거 한 줄만 읽어도 미친건데 ㅋㅋㅋㅋㅋ
톨죽이랑 본문의 게임이랑 무슨 관계가있는거여?
저때 ㅈ된 사람 하나 살려보겠다고 인터넷 종자들이 모여들어서 온갖 노력을 다한 게 저 게임이랑 비슷히보여서...
플레이어가 쥔공한테 이리로가 저리로가 이거해하거든.
저 때 생긴 명언중 하나
너네 이런 새끼한테 관리 받았냐
실제로 관리를 받은 이유
세상에...
군대에서도 반품받은 그는 진짜였다
그런데 입영영장 나왔다고 하는데...
부적격자 떠서 빠꾸당한걸로 암
현역복무부적합과 귀가조치를 구분 못하는거 아냐?
내가 말한건 전자 단어 생각이 안났는데 알려줘서 고마워
원샷 게임과 톨죽 사건이 무슨 관계인 거죠?? 아직 이해 안 됨
가상공간에서 현실인간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례로 보려는듯
원샷이란 게임 자체가 사실......
막상 쓸려고보니 설명하면 스포이고 눈치 좀 빠른 사람은 윗 글을 보고도 스포를 눈치챌 것 같아서 설명은 못하겠다.
미안.... 나중에 스팀에서 원샷 할인하면 한 번 해봐. 나름 잘 만들어진 인디게임이야.
저도 댓글보고 이해했는데 원샷 게임 내용이 게이머가 저 주인공 살려보려고 애쓰는 건가봐요.
현실에서 톨죽을 용써서 구해준거처럼
아하, 이해됐음! 감사여~~
갓겜
그림체 귀요미하넹
저 이모란 이간은 진정 사람인가...
심지어 스팀계정을 보면 알수있듯이 그동네 녀석이다
역시 과학인듯..
저때 ㅅㅂ ㅋㅋㄱㅋㄱㄲㅋㅋ 사람들 나서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말리는거 첨봄
인생 한방이라는 건가
구라안치고 뭔소린지 모르겠다
그랜절이 실제로 가능한 동작이라는걸 이날 처음 알게 됨
톨죽이 정도면 다행이지.. 지금 이순간도 지가 뭘 하는지도 모르는채 뭔가 저지르는 색히 한둘이 아닐 걸?
모자걸까진 뻐킹페도라고 이해했지만
저 냥냥이도 야짤이 가득한건 충격이었어
니코쨩를 어떻게 톨죽이랑 비교를해....
일단 저 겜을 해봐야 뭔소린지 알거같다
걍 별건 아니고 게임에서 단 한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그걸 잃으면 무슨 짓거리를 해도 다시 되돌릴 수 없음.
그거랑 실제 상황이랑 비슷한걸 표현한듯.
어떻게 들어가서 세이브지우면 다시된다는데
그렇게 다시 들어가도 또온거안다는 대화창뜸
야곱 : 와 아직도 저런 바보가 있네ㅋ
톨죽 사건은 사람이 순진하거나 미련하면
얼마나 악날하게 등쳐먹을려는 사람이
생기는지 보여준 사건이지...
그것과 동시에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나도 느낌 ㅋㅋㅋ...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