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이 되고나니 주변에 노처녀들이 많아졌습니다.
어릴때 인기도 있고 그렇게 콧대 높았던 여자들이..
나이 먹고도 아직도 콧대가 하늘을 찌르네요....
오히려 따지는게 더 많아졌음... 엄청 남자 조건 따져요
만나보면 피부도 예전같지 않고 자글자글해진게 느껴짐
https://cohabe.com/sisa/108655
점점 노처녀들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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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따지는게 더 많아졌음... 엄청 남자 조건 따져요
먼저 결혼한 친구들은 벌서 자리 잡고 아파트 있고 다 하니..
평생 그렇게 늙거나. 현실에 눈 뜨고 적당히 타협하거나 둘 중 하나.
서로들 그러면서
혼자 사는 시대가 이미 된거죠
남자고 여자고 이제는 혼자 사는거죠...
나이도 많아지고 매력도 점점 떨어지는데 기대치는 높아지는게 문제죠...
주제를 좀 알고 현실적으로 타협을 좀 해야하는데 아직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임
콧대가 낮아질 이유가 있나요.
솔직히 내 맘에 들지도 않는 사람이랑 사는게 더 불행이죠.
걍 소신대로 나에게 맞는 삶을 택해서 사는거죠.
문제는 제 주변 노처녀의 삶이 소신대로 그들에게 맞는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거죠.
엄청 따지고 멋진 남자 만나기를 항상 갈망합니다.
그렇겠죠.
엄청대단한 사람 아니몀 걍 혼자가 차라리 낫다. 이거죠.
굳이 결혼을 하려면 백마탄 왕자랑 하겠다.
진짜 남자든 여자든 괜히 남들 다하니까 어떻게든 기를 쓰고 하는 결혼 저는 반대입니다.
저희 파트에 32살 여직원 있는데 솔직히 얼굴 이쁨 근데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네요 ㄷㄷ
따지는게 당연하죠.. 지금이라도 결혼해서 자리잡은 친구들과 같은 레벨이 되고싶은데
그렇게 되려면 눈낮추면 힘들거든요.. 문제는 데려갈 남자가 없다는거
더 어리고 정신 건강한 아가씨들이 수두룩 한데 누가 데려갈런지...
화무십일홍권불씹년,,,, 앗 발음이 쌧음
주위 여성분들이 돈을 잘번다 ---> 계속 골드 미스로 즐기며 살아감
주위 여성분들이 돈을 못번다 ---> 태세전환의 시기가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