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찬반집회 근황.jpg

그건 아냐 구워먹기 애매해서 탕으로
먹는게 주력인데 개를 좋아해서 안먹는
사람보다 맛없고 비싸고해서 안먹는 사람이
더 많음.

.

전기충격으로 죽이는거보다 인도적인 도축법이 있나?

거기에 구케이원 개종자새끼들도 지네 지지율 떨어지고 표 날아갈까봐
못 건드림 결국 국민을 위한게 아니라 즈그들 밥그릇을 위한 것
어느당 할 것 없이 똑같은 새끼들

위생관련, 사육장 위생 등 안전한 먹거리로 만들기위한 다양한 법을 같이 만들어야지

인도적 도축은 없음...소나 돼지는 좁은 울타리에 집어넣어서 목에 칼꽂고 힘 빠지면 거꾸로 메달아 피빠지게해서 죽이고 말은 모리에 총쏴서 죽임. 내가 볼때 도축에 인도적 도축은 말자체가 어폐인듯...도축해서 식용으로 쓸건데 신경가스로 죽일수도 없고 안락사 약을 놔서 죽일수도 없고...그리고 개잡는데 옛날처럼 산채로 몽둥이질해서 잡거나 산채로 펄펄끓는 물에 집어넣거나 그렇지도 않는다고 함. 요즘 개하나 잡겠다고 일일히 두들겨패거나 물에 산채로 물에넣었다가 튀어나오면 잡는게 더 일이고 오히려 그렇게하면 육질도 질겨진다고함. 인도적 도축은 모르겠고 나는 사육환경이나 좋아졌으면......

솔직히 개를 패서잡거나 태워서 잡는건 멍청한짓이지
그런다고 근육 경련이 멈추는것도 아니고
내장터지면은 노린내가 베서 맛도 더 없어질껀데
그냥 위생적 도축시설이 필요하다고 봄 식품이니까

돼지도축 그렇게 안해....

내가 안양살적에 돌아다니다가 도축장봐서 '안양에 도축장이있어??'하고 생각했었는데
아버지 옛날살던 동네 친구분이 거기서 일하는거알고 물어봤더니 그렇게 말씀하시던데

지금 찾아보니 '방혈'이라고 하네. 목의 동맥을 끊어 뒷다리를 공중에 메달아 신속히 피를 빼내는 아주 중요한 공정이라고 함.

보통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킨 후에 방혈시켜(동맥에서 피뺴서) 죽임. 좁은 데다가 가둬놓고 찌르면 미친듯이 난동부리는데 인도적인건 둘째치고라도 효율적이지 못하지. 난동부리면서 몸 상하면 고기질도 나빠지고. 그 외에도 이산화탄소로 기절시키는 방법도 있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18472.html
이건 도축할 동물의 고통을 줄여주자는 내용의 기사인데 기사 내용 보면 대충 나와.

그 기절단계 비용문제로 안한다는 뉴스가 천지임...한달전인가 그때도 우리나라서 말 죽일때 기절안시키고 학대하면서 죽여서 뉴스 나왔었음..

저 기사에서도 보면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키는건 기절 못하고 고통속에서 방혈하다가 죽는 돼지가 가끔 나오니까 가급적 완전히 기절시킬수 있는 이산화탄소를 쓰자고 하고 있지. 어쨌든 인도적인 도축이란게 허황된 말 자체는 아냐.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애초에 도축과정에서 그 '기절단계'를 아예 뛰어넘을수는 없다고. 심지어 과거에도 백정이 머리 갈겨서 기절시킨후에 죽였는데. 그게 때려서 기절시키는건지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키는건지 이산화탄소로 기절시키는건지가 문제인거지. 그러니까 그 기절 부분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의식을 없애는 식으로 고통없이 보내주자는게 인도적이라는거잖아.
네가 위에 인도적인 도축이 없다고 해서 한 소리야.

진짴ㅋㅋㅋㅋㅋ킴베이싱어까지 왔엌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쩐다 킴베이싱어구경도하고 퍼포먼스도 구경하고 ㅋㅋㅋㅋㅋ저기 어디냐 ㅋㅋㅋ

개식용 인정하면 왜안되냐 죄짓는것도 아니고

교외지역 성당이나 교회가봐
주말에 어르신들 모여서 막걸리와 개고기 뜯고있음
오랫동안 공동체문화를 영위한 지역문화는 그리 쉽게 죽는게 아님

개식용 ㅇㅈ하면 안되는 이유는 좀 가져오고 그짓왜하냐하자

너 같은 새끼들 때문에 깔끔하게 죽을 개도 쳐맞고 죽는 거다 멍청한 년아

왜 개한테만 감정이입할까
푸아그라는 왜 조용할까

난 개고기 먹는데 어쩔거냐?

법으로 안정안하면 씹노답이란게 더 웃긴거지

돼지랑 소는 밀도살이 없었을 거 같냐
법제화와 기술발달로 최대한 깔끔하게 도살하고 밀도살을 제재했기 때문에 사라진 거다 멍청아.
7~80년대 까지만해도 시골에서 강가에서 소, 돼지 멱 따는 게 흔했다.
그런 밀도살에서 깔끔하게 소나 돼지를 잡는 게 쉬웠을 거 같냐?
좀 띨띨하면 개소리 씨부리지 말고 아닥하고 있어.

정보) 중국은 대놓고 개고기 판다.
여기서 의문.
왜 브리짓 바르도부터해서 저 헐리우드 배우등의 서양쪽은 중국한테는 왜 ㅈㄹ을 안할까?
나도 개고기 안 먹지만 개식용하는게 뭐 어때서?
소돼지는 안불쌍하고 개는 불쌍해요ㅠㅠ
너무 이중적인거 아닌가

법으로 정한다는게 무슨의미인지 모르면 걍 짜져있자 친구야

주변에서 꽤 먹던데? 나도 가끔 먹음

헛소리 쳐짖거릴거면 개식용 인정하면 안되는 합당한 이유나 가지고 짖거려라 이유도 못 댈거면서 그짓 왜하냐는 쌉소리나 짖거리지말고

아니 그니까 개식용 인정하는게 왜 안되냐고

배트남도 개고기 엄청 좋아하는디
그런데는 돈이 안됨
그래서 안건듬 남이 뭘먹던 내손에 돈이들어와야 건들지

원숭이 골파먹고 거위 간 부풀려서 푸아그라 잘만 쳐먹는데 전세계에 개먹는거 인증하는게 뭐가 문제냐

그게 품종개량이 안되서 그럼. 소도 그렇고 돼지도 그렇고 품종개량이전 소, 돼지도 키우는 개월수에 비해서 수율이랑 맛이 지금이랑 넘사벽이었음.
개도 법제화해서 식용견으로 품종개량을 해낸다면 수율도 늘리고 맛도 개량가능함.

고기가 부족한 시대도 아니고 돈들여서 그 짓을 할 이유가 없지

자꾸 먹을게 많아서 안먹어도 된다는식으로 말들 하는데, 먹을게 많아서 안먹어도 되는거면 뭐하러 힘들게 바닷속에 들어가서 전복캐옴? 보양식이 아니라고들 하는데, 보양이고 나발탱이고 맛있어서 먹는다. 할말있음?

최근 부상하는 염소... 타조 악어 등등 전통적이고 유니크한 고기는 존재해왔고 의외로 꾸준히 수요가 존재함
양은 다른나라에서 공급된다지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메이저고.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고 보편적으로 싫어한다면 사장된다

그래서 이미 사양산업으로 소멸하고 있는 중이야. 시장성이 없어. 천하의 백종원도 이건 안된다 할걸.

이게 산업으로서 돌아갈려면 수출을 할수 있어야함. 내수로는 개망이 없으니까. 근데 개고기를?

남산성당 개고기 사건이 생각나네
불우이웃 돕기? 그런것 보다 개고기 파는걸 중단해라!

개는 개체수 조절이 가능하고 고래는 불가능하지
고래를 개따위랑 비교해?

개는 적어도 잡지 마란 거 잡아서 먹는 것도 아님 ㅋㅋ 가축화 된 동물을 식육 목적으로 사육한 후 도축 가공 섭취 하는 건데 저놈의 동물병자들이 문제야

고래-멸종위기. 만에하나 멸종시 해양 생태계 붕괴
개-멸종위험 거의 없음.

개 개체수=고래 개체수면 니 말이 틀린게 아니지
근데 개는 넘쳐나고 고래는 인간에 의한 멸종위기종임 쪽본놈들은 그걸 멸종 못 시켜서 안달난새끼들인거고
근데 개고기 도축을 포경에 비빈다고?

워워 캄 다운 얘 댓글 천천히 다시 읽으셈

븅신이 가축이랑 생태계 보호종이랑 구분못하네

고래랑 개랑 비교하던 사람 있어서 뭐라고 해줬던 적 있는데 댓댓글이 해외에선 둘다 야만인 같겠죠? 라고 했지-_-;

잔인하게 죽이는거 자체가 개빠놈년들때문에 개고기에 대한 법제화가 안돼서 그런건데 그걸 고래사냥이랑 비교한다고?

그럼 잔인하게 죽이지 않게 사는 동안이라도 최소한 가축으로서 삶을 살게
가축 법으로 제정해서 제대로 관리 하게 하던가

고래가 가축이냐 띨빡아
고래 가두리 양식장이라도 있나보지?

고래고기 하위호환이 개고기면 다른 고기도 다 해당되야지 빡대가리야

좀 큰 수준이 아닌데?
개는 인간 멸종하지 않는이상 절대 멸종 안 해. 가축이라
죽이면 다 잔인한거지 더 잔인하고 덜 잔인한 고기가 어딨냐?
그거 알고 모든 가축들과 가축기르는 분들과 그 가축들 네대신 잡아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먹음 되는거야

비건 아닌 개빠새끼들 기본 패시브가 업진살이자나 그딴거 신경안씀

불알 자르고 귀 자르고 살아있는 생명학대는 지들이 더하지

아니 그걸 디씨멀티가....?

비교할걸 비교해라 저 수육먹는 사람들이 시위하는 새끼들 개 잡아다 쳐먹었냐?

글쎄, 이 경우엔 잘 먹고 있는 멀쩡한 음식 갖고 반대단체가 대뜸 시비터는 상황이라..

상대를 조롱하는 시위문화는 좋은게 아니라 생각함
벌레랑 동일시한건 과한감이 있네, 이건 내잘못임

평소에는 반대 시위만 있지 않냐?
근데 올해는 케어 사건 때문에 터진 듯.
일베 시위 비교는 너무 심했다.

왜 지네가 못하게 한 걸 엄한 데다 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