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안잡는 이유는 다 잡아봐야 어차피 다른 틈에서 또다시 생겨나고 또다시 생겨난 그룹은 이전에 망한 곳을 봤기 때문에 더 악랄하고 잔혹한 방법을 씀.
그래서 안 잡는거임. 잡으려고 마음먹고 조지면 초토화시킬 수 있는데 그래봐야 새로운 게 다시 생기니까 의미가 없는거지. 성장못하게 밟되 살려두는 게 목표
문제는 남미같이 정권이 불안정한 곳에 숨어들어가 있으니까 미국은 상관없는데 남미국가들은 뿅뿅조직보다 정부힘이 더 약해져버리는 것
기준은 미국이니까
No_mercy2019/07/13 05:31
블랙라군에서도 동일한 이야기 나오지 않냐 골든트라이앵글 어쩌구 하면서
라따뚜ol2019/07/13 06:43
다 잡을래야 잡을수 없으니까 자신들이 컨트롤 할수있는 조직을 살려두잖아
Insanus2019/07/13 05:13
'…당신은 늑대가 아니야. 그리고 여긴 이제 늑대들의 땅이 되었소.'
American Casual2019/07/13 05:25
시카리오 1,2 각본가가 테일러 쉐리던인데 저런 서스펜스를 지리게 씁니다
그나마 최근엔 '윈드 리버'라는 영화에서 연출, 각본 둘 다 직접 했었는데 꽤 괜찮은 영화라 추천해요
주인공이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 스칼렛 위치의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연입니다
withsilence2019/07/13 06:02
그영화 쥑이죠
LAMARR422019/07/13 06:39
여름에 봐도 한기가 느껴지는 영화였음
메이저스타2019/07/13 05:30
정리하려면 한참 예전에 정리했어야 했는데 멕시코 정부의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 선포가 너무 늦어서 이미 멕시코 국토의 절반 이상이 실제로 마.약 카르텔한테 먹힘.
그러니 없애면 다른데서 나오고 없애면 또다른데서 나오고 그러다 통제 불가능 상태로 치달아 혼돈의 카오스가 되기 전에 예전에 미국 말 고분고분 들었고 멕시코 마.약계를 꽉 잡고 있었던 메데인 카르텔 애들을 그 자리에 다시 앉혀서 통제 가능하게 만들자는 전략임.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다룬데다 긴장감도 쩔어서 굉장히 잘 만든 영화임.
거리의 스누P2019/07/13 05:39
이거 만든 감독이 블레이드러너2049 만들었었지?
LAMARR422019/07/13 06:39
ㅇㅇ
★봉봉★2019/07/13 05:41
타노스보다 콜렉터의 카리스마가 쩔어버리는 영화.
LAMARR422019/07/13 06:40
2편도 나쁘지 않았음 1편과는 다른 느낌으로 나와서 오히려 좋았음
seinir2019/07/13 06:45
여자 발암이다
LAMARR422019/07/13 06:49
저기 CIA가 하는짓이 전부 불법인거랑 나중에 합법인척 할려는 인원을 아무것도 안알려줘서 저 여주인공이 발암 걸리는 상황이라 끊은 담배도 다시필정도
둥근안경2019/07/13 06:57
저 여자는 FBI로써 당연한 합법적인 수사 및 소탕을 하려는건데 그게 왜 발암임
system shock2019/07/13 07:19
저 여주도 뒤통수 지대로 맞은거라 저 상황이 이해감
루리웹-62752587272019/07/13 07:21
Fbi는 사법기관이라 어쩔수없음. 우리나라로치믄 국정원이 안보위해 법 ㅈㄲㄹ 카똑검열 민간사찰하는상황이라. 뭐 현실 ㅈ같네를 보여주려는 영화라 우린 찝찝한기분만안고가믄됨
상하이 조2019/07/13 07:31
2편이 1편보다 못하다기 보다는 아예 다른 방식의 이야기 진행이 되어버린 것도 있음 ㅇㅇ 서스펜스가 사라진 것도 아니고...물론 3편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2편의 평가도 달라질듯 ㅎㅎ
한마리의 늑대로 길러졌다고 생각 했지만
진짜 늑대들 사이에 들어가니 현실은 양이었을 뿐이다 라는걸 보여주던 영화
ㅈ쩔게 만들었는데 아카데미를 하나도 못탔다고? 에라 모르겠다! 액션영화 받아라!
이거 꼭 봐라 두번 봐라
2편도 예고편만 보면 범죄 느와르 영화를 밀리터리 액션으로 바꿔놨다고 오해할수도 있는데
막상 실제로 보면 2편도 나쁘지 않음
물론 1편에는 못미치지만
김경식이세요?
델 토로 넘모좋아
자-살
김경식이세요?
.....역시 윗선
델 토로 넘모좋아
한마리의 늑대로 길러졌다고 생각 했지만
진짜 늑대들 사이에 들어가니 현실은 양이었을 뿐이다 라는걸 보여주던 영화
늑대의 탈을 쓴 양.
우와~!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양이야?
메
ㄴㄴ 우린 저 양 앞에 고분고분 먹히는 풀만도 못해
2편은 왜...
ㅈ쩔게 만들었는데 아카데미를 하나도 못탔다고? 에라 모르겠다! 액션영화 받아라!
2편은 1편처럼 쫀득한 긴장감이 없었어
이거보면 카르텔이랑 마1약 범죄가 왜 해결안되는지 알수있음
이거 꼭 봐라 두번 봐라
2편도 예고편만 보면 범죄 느와르 영화를 밀리터리 액션으로 바꿔놨다고 오해할수도 있는데
막상 실제로 보면 2편도 나쁘지 않음
물론 1편에는 못미치지만
맞아요 테일러 셰리던이라는 각본가가 같아서 괜찮아요
감독이 드니 빌뇌브가 아니지만...
2편도 그분위기 유지되서 좋은데 후반부 뜬금 로건 분위기로 흘러가서 여기서 문제가좀 생기..
CIA라고?
1편은 복수하는 장면이나 뒷 이야기를 상상하게 만드는 맛이 있었는데
2편은 그런게 없었어
관심도 별로 안가는 멕시코 고삐리 이야기나 나오고
ㄹㅇ 그새기를 3편에서 어케 할용할지 궁금하긴 한데 ㅈ도 안궁금한데 자꾸 나와서 짜증났음
2편은 3편 징검다리라는 평가들이 많더라
저게 맞는거같어
뿌리뽑을수없으면 자기네들이 통제할수있는 곳을 만들어서 관리하는게 현실적으론 맞는 방법같음 옳은 방법은 아니겠지만
옳게만들수있으면 그걸 행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
정의 란 균형 인듯
웃긴건 미국을 뿅뿅으로 물 든 원인이 CIA 때문임
이거 3편 못나올지도 모름.
2편까지 현지코디네이터가 남미에서 살해당함.
와 미친 진짜?;;;
나르코스 코디네이터인데 멕시코에서 차에서 총 여러발 맞고 사망.
https://www.yna.co.kr/view/AKR20170918002700087
영화에서의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네 미친;;
다 안잡는 이유는 다 잡아봐야 어차피 다른 틈에서 또다시 생겨나고 또다시 생겨난 그룹은 이전에 망한 곳을 봤기 때문에 더 악랄하고 잔혹한 방법을 씀.
그래서 안 잡는거임. 잡으려고 마음먹고 조지면 초토화시킬 수 있는데 그래봐야 새로운 게 다시 생기니까 의미가 없는거지. 성장못하게 밟되 살려두는 게 목표
문제는 남미같이 정권이 불안정한 곳에 숨어들어가 있으니까 미국은 상관없는데 남미국가들은 뿅뿅조직보다 정부힘이 더 약해져버리는 것
기준은 미국이니까
블랙라군에서도 동일한 이야기 나오지 않냐 골든트라이앵글 어쩌구 하면서
다 잡을래야 잡을수 없으니까 자신들이 컨트롤 할수있는 조직을 살려두잖아
'…당신은 늑대가 아니야. 그리고 여긴 이제 늑대들의 땅이 되었소.'
시카리오 1,2 각본가가 테일러 쉐리던인데 저런 서스펜스를 지리게 씁니다
그나마 최근엔 '윈드 리버'라는 영화에서 연출, 각본 둘 다 직접 했었는데 꽤 괜찮은 영화라 추천해요
주인공이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 스칼렛 위치의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연입니다
그영화 쥑이죠
여름에 봐도 한기가 느껴지는 영화였음
정리하려면 한참 예전에 정리했어야 했는데 멕시코 정부의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 선포가 너무 늦어서 이미 멕시코 국토의 절반 이상이 실제로 마.약 카르텔한테 먹힘.
그러니 없애면 다른데서 나오고 없애면 또다른데서 나오고 그러다 통제 불가능 상태로 치달아 혼돈의 카오스가 되기 전에 예전에 미국 말 고분고분 들었고 멕시코 마.약계를 꽉 잡고 있었던 메데인 카르텔 애들을 그 자리에 다시 앉혀서 통제 가능하게 만들자는 전략임.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다룬데다 긴장감도 쩔어서 굉장히 잘 만든 영화임.
이거 만든 감독이 블레이드러너2049 만들었었지?
ㅇㅇ
타노스보다 콜렉터의 카리스마가 쩔어버리는 영화.
2편도 나쁘지 않았음 1편과는 다른 느낌으로 나와서 오히려 좋았음
여자 발암이다
저기 CIA가 하는짓이 전부 불법인거랑 나중에 합법인척 할려는 인원을 아무것도 안알려줘서 저 여주인공이 발암 걸리는 상황이라 끊은 담배도 다시필정도
저 여자는 FBI로써 당연한 합법적인 수사 및 소탕을 하려는건데 그게 왜 발암임
저 여주도 뒤통수 지대로 맞은거라 저 상황이 이해감
Fbi는 사법기관이라 어쩔수없음. 우리나라로치믄 국정원이 안보위해 법 ㅈㄲㄹ 카똑검열 민간사찰하는상황이라. 뭐 현실 ㅈ같네를 보여주려는 영화라 우린 찝찝한기분만안고가믄됨
2편이 1편보다 못하다기 보다는 아예 다른 방식의 이야기 진행이 되어버린 것도 있음 ㅇㅇ 서스펜스가 사라진 것도 아니고...물론 3편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2편의 평가도 달라질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