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뻔하네 픽사 오랜만에 똥쌌어 ㅋㅋ
이렇게 다 예상이 되네
진붉히끆한 영홖끆 였네히끅
https://cohabe.com/sisa/1084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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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예상되는 내용으로 눈물뽑는 미친회사
마지막 기억해줘 부르던 코코할머니 모습에서
딱 요양원에서 울 아빠 빼고 아무도 기억 못하고 돌아가셨던 울 할머니 생각나서 더 울음...
그래서 이 영화 존나 시름...
할머니한테 떼쓰고 못되게 굴었던거랑 마지막 영정사진 들고 폐허가 되버린 할머니집 돌아다닐때가 기억나서 더 시름..
존윅도 그냥 주인공 무쌍으로 다 죽이는 영화라 뻔하더라
이미 다 예상한 내용이야 울지 않을꺼야 안울거라고
아아악 어째서..
색감이 환상적이였어
스토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연출은 그보다 더 중요합니다.
내 저 리멤버미 나올줄 알았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나도 저때 리맴버 미 나올줄 앍ㅜㅜㅜㅜㅜㅜ
다 예상되는 내용으로 눈물뽑는 미친회사
한국 흥행작중 신파라고 욕먹는 영화들도 눈물은 다뽑긴한다
솔직히 다른작품들에 비해 별로였음
나도 진짜 별로였음
마지막아니면 솔직히 재밋다고못할거같다..추천도 애매하고 ..
같이 개봉한 신과함께랑 비교해서 난 이게 백배 낫던데...?
대놓고 클리셰에 너무나도 뻔한 신파
감정이 메마른건지 주변에서 하도 재밌다고해서 너무 기대한건지
재미가 순수한의미로 없었음... 최악도 아니고 최고도 아닌 그 무언가
아마 누군가 가족중에 좋았던, 죽은사람이 있다면 초 명작이지만 아쉽게도 그런사람없었다
그럼 언젠가 나중에 생기고나서, 마음추스리고 진정됬을때 한번더 보길바래.
누군가를 잃은 사람이라면 이영화는 가장 잘맞는 영화니깐.
확실히 픽사 작품들 중에서는 저 말대로 진부하고 악당구도도 너무 단순해서 별로였음.
나도 보면서 뻔한 전개라서 그냥 그랬는데... 같이 보러간 친구는 일년전에 아버지 돌아가셔서 그런지 보고나서 오열하더라
색감이 환상적이였어
이미 다 예상한 내용이야 울지 않을꺼야 안울거라고
아아악 어째서..
내용이 살짝 진부하긴했는데 멕시코느낌의 특이한 설정이 커버쳐줘서 충분히 명작이라 생각함
영화관에서 볼때 겨울왕국이 너무 길었어
존윅도 그냥 주인공 무쌍으로 다 죽이는 영화라 뻔하더라
보는내내 응기잇
모잠비크드릴, 소믈리에, 12게이지슬러그샷건만으로도 질질 쌈
뻔한데도 울게만들었다는건 영화 전반적인 연출과 짜임새가 개쩔었다는 증거
내용은 진부하기 짝이없는데
연출이 존나 미쳤음 진짜
눈뜨고 코베여갔내 ㅋㅋ
총쏘는거 안다고 피할수있냐
이건 진짜 결말을 대놓고 스포하는 작품인데 눈물콧물 다 뽑고 색감 오지는 희대의 괴물..
디즈니 당신은 대체..
뭐야 존나 진ㅂ.....흐어어어어엉
다행히도 난 울지 않았다.
영화관 와서 옆에서 떠드는 애새끼들 덕분이지.
너의 울음을 그애들이 다 흡수했네.
짜증이 증폭한다는 부작용이 있다는게 흠이겠지만^^;
악재가 계속 겹쳤음.
자막판 본다는게 더빙판에,
애들이 없을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꽤 많았고, 취향에도 안맞았음.
진짜 어벤저스볼때도 알라딘볼때도 토이스토리볼때도 스파이더맨볼때도 애새끼들이 존나 지.랄발광함
마지막 기억해줘 부르던 코코할머니 모습에서
딱 요양원에서 울 아빠 빼고 아무도 기억 못하고 돌아가셨던 울 할머니 생각나서 더 울음...
그래서 이 영화 존나 시름...
할머니한테 떼쓰고 못되게 굴었던거랑 마지막 영정사진 들고 폐허가 되버린 할머니집 돌아다닐때가 기억나서 더 시름..
(사실 밑에 애도 우는애 놀리는걸로 울음 참는중)
나는 진짜 너무 클리셰적이라 오히려 노잼이었음
연출이 아니라 스토리에만 집중했나보네요. 그것도 결국 보는방향이 결국 당사자의 취향차이니 별수없죠.
마지막 할매 눈물 한방울에 나도 훌쩍거림
진짜 눈뜨고 코베이면서 눈물짬 ㅠㅠ
ㅇㅇ 스토리가 점점 예상한대로흘러가길래
당연히 진부한 애니메이션이네..색감말고 볼거 없네...했는데
영화관 나갈때 눈물이 계속 나서 같이간 일행한테 들킬까봐 눈 안마주쳤음
나중에 들었는데 그때 이미 어깨 들썩들썩 거리면서 봐서 운거 이미 다 들켰댔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픽사 영화중에서 이거만큼 진중했던 작품 없던거 같다
난 조부모와의 관계가 별로 좋지 않아서 막 엄청난 감동을 느끼지 않았움. 만약 다른 사람들 같이 조부모와의 관계가 좋거나했으면 느끼는게 달랐을듯
감동적인데 영화보고 나서 그럼 사진의 어깨는 어떻게 된 건가 생각밖에 안들었음.
코코가 신파때매 까이는거 본 이후로는 신파무새 좀 싫어하게 됐음
신파라고 다 나쁜건 아닌데 말이지
이게 코코인가 그건가?
보면서 아 저기서는 저러겠네 예상이 되고 눈물 포인트도 누가봐도 저 파트인데 저기서 눈물이 펑펑 흐른단 말이야 ㅠㅠ
할머니 돌아가시고 얼마 안되었을 때라.
게다가 할머니 마지막이 저 코코랑 비슷한 모습이라.
보고 한동안 마음이 진정이 안되었었는데
제목이 뭐예유?
코코
저거 안봐서 왜 우는지 모르겠네
전여자친구랑 같이 봤던 마지막 영화라서..
뭐랄까 그냥.. 애틋해
마마 코코.. ㅠㅠ
그냥저냥 보고 있었는데 리멤버미에서 눈물이 왜 그리 나던지..
사후세계에대한 세계관하나만으로도 마음이뭉클해지는영화
돌아가신분을 떠올릴수밖에없음
사별이라 하는 인생의 통과의례중 하나를 겪은 사람에게 이만큼 벅찬 감동 주게 하는 애니도 없던거 같아요.
딸램이랑 둘이 봤는데 나는 펑펑 울고 딸램이가 나 위로하고.... ㅠㅠ
작성자가 너무 반전 집착인 것 같다
난 전혀 눈치 못챘었는데 ㅋㅋ 헥토르가 고조할배일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