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33대 대통령인 '해리 S. 트루먼'
(생몰년도 : 1884년 5월 8일 ~1972년 12월 26일)
(대통령 제임 기간 : 1945년 4월 12일 ~ 1953년 1월 20일)
샌님처럼 생긴 겉모습과는 다르게 걸핏하면 "Son of a Bitch!"를 입에 달고 살 정도로 걸쭉하게 욕도 잘했으며
자신의 유일한 외동딸인 마거렛이 성악 공연에서 성악에 재능이 없다고 '폴 흄'이라는 음악 평론가로부터 혹평을 듣자
"방금 당신(폴 흄)의 형편 없는 평론을 봤소. 나는 한 번도 당신을 만난 적이 없지만, 만약 만나게 된다면 당신의 새로운
코가 필요할 것이며, 눈에 멍이 들 줄 아시오." 라고 트루먼다운 딸에 대한 화끈한 팔불출 아버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
소꿉친구랑 결혼하여 백년해로한 그야말로 미연시 주인공 다운 남자다.
이분이 히로시마 원폭했지 ㅋ
성격도 화끈해서
원폭 쏘셨나보네
왠지 인종차별 개쩔때 같다.
고졸
소꿉친구랑 결혼하여 백년해로한 그야말로 미연시 주인공 다운 남자다.
고졸
고졸인게 왜??
트루먼이 20세기에 미국에서 재임한 대통령 중 유일한 고졸 대통령임
나머지 20세기에 미국에서 재임한 대통령은 죄다 대졸 출신
학력이 높은게 기본인 워싱턴 정가에서 고졸이면 대단한거임.
저시대에서 고졸인데도 대통됬다는게 대단하단거지 답답아
이분이 히로시마 원폭했지 ㅋ
왠지 인종차별 개쩔때 같다.
저 아조씨가 대통령 하고 내려간 뒤에 그 다음세대(1960년대)가 미국이 인종차별 적폐청산 들어간 시대임
그 당시에는 KKK단이 지금의 여성계... 아니 그건 우스울 정도로 강한 시절이였음.
웬만한 주요 정치인들은 저놈들 눈치밥 덕분에 KKK단에 가입한 사람이 있다고 함.
트루먼도 형식적으로 가입하고 활동은 안했지만 가입한 그 자체에 부끄러워 했다고함.
그래도 KKK에 눈치밥 먹던 트루먼때 미군 인종통합 정책으로 인종간 차별이 금지되었음.
물론 2차대전에 100대대(훗날 제442 연대 전투단의 모태)나 독일 첨단 제트기 격추한 터스커기 비행단 같은
소위 '유색인종'이라고 차별받던 분들이 피부색은 그저 색임을 증명했음.
참고로 KKK단은 앵글로색슨 기득권들 분노를 사서 몰락의 길을 걸어버리고...
그렇군요
성격도 화끈해서
원폭 쏘셨나보네
얼마나 불같은 성격이었나면, 만약 몰락작전이 개시했다면 핵폭탄은 기본에 화학탄 마구잡이로 뿌릴 사람이었음. '비 인도적이라고? 그새끼들은 언제 인도적이었냐? 우리 군인 죽는게 문제지 쪽놈들 목숨은 지들이 알아서 챙기라지.' 하면서 뿌렸을거라는게 중론.
맞긴하지 그때 일본은 일부러 미군 식인하고 했으니
그건 섬에 고립되서 식량난때문아니였나?
밀리환초 사건은 보급이 개판나서 한거긴 한데, 치치시마 사건은 다른 섬에 비해 보급이 후달린다고 보기 어렵고, 증언 자체가 '술상에 고기가 없어서 분위기가 안 산다, 특별한 안주가 필요하다' 라며 한거라...
그냥 쳐먹은 놈들이었다
몇몇건에 의한 식인은 그런데 치치시마 같은건 그냥 미친X이라서... 일본군에서 장기적출했던 의사에게서 폭로가 나온거라 미군의 억지썰도 아님
그야말로 트루맨이네
맨 중의 맨 = 트루-맨
사실상 대한민국 건국의 아부지 트루먼 아부지니뮤ㅠ
단신 느낌이 안나는데 이사람이 단신이었다니...
과연 작은거인.
아시아 대통령이었다면 현피요청이 아니라 실제로 뒤에서 공작 벌여서 평론가 인생 망쳤을 거 같은데
저분이 장개석 손들어서 우리나라 독립찬성하신분임?
그건 저 사람 전임 프랭클린 D. 루스벨트
트루먼은 진짜남자 상남자
북한과 만주에 원폭 30개 투하해서 죽음의 땅으로 만들어 전쟁 종결하자는
정신나간 제안을 올린 맥아더도 과감하게 짤라버린 트루먼 님
아니 거기선 불같지 않고 제정신이네
성부(fdr)와
성자(니미츠)와
성령(석기시대)의 이름으로
팻-맨
위 덧글들을 토대로 분석하면
이세계로간 고등학생이 깽판치는 미연시주인공이 지구황제가되어 세계전쟁을 일삼던 무리에게 핵을 두망떨구고선 이후에 다른 핵무기사용을 막고 어느 변방국가의 독립을 도왔다고?
원폭 다섯방만 더 쏴주시지
의회에서 '아니 그 핵무기라는게 그렇게 개쩐다면서 대체 성과는 언제 보여줄겁니까? 맨날 기밀이래' 하면서 들들 볶기도 했고, 이오지마랑 오키나와 상륙전때 병사들이 피를 너무 많이봐서 종전 여론이 커지기도 했고, 여러모로 일찍 끝내는걸 고려할 수 밖에 없었긴 함.
저 미들네임의 S는 진짜로 그냥 S다.
그리고 냉전의 공동책임자.
뭐 루즈벨트가 과하게 스탈린한태 너그러웠던 것도 있지만....
루즈벨트 입장에서는 그래도 썩어도 나찌스껌 같이 쳐부수는 전우이기도 하고, 사이에 유럽/태평양이 있기도 했으니 직접적으로 위협을 느끼진 않았겠지만 트루먼 입장에선 이미 세계가 자본/공산주의 둘로 양분된 입장이라
아니 루즈벨트는 마인드 자체가 다르긴 했음.
다섯 눈깔만 잘 지키면 된다는 확장된 고립주의적 성향이라.
색슨족의 영역을 직접 침범할려고 하지 않는이상 큰 충돌은 없었을거임.
원조 트황상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부이시지
아니.. 평론가가 딸 공연을 혹평했다고 거기다 욕 퍼붓는건 인성에 문제있는거 아닌가
상남자라기보단 썅남자인데
당시 미국에서는 트루먼의 이 일화가 퍼지고 나서
가족을 위하는 아버지의 모습 그 자체라며 오히려 인기가 올랐습니다
그래서 딸이 아버지가 정작 이 일 때문에 정적들로부터 크게 공격 당하면 어쩌나 싶어서 아버지한테 대체 왜 그러셨냐고 물어봤는데 정작 딸의 걱정하는 말을 들은 트루먼은 "미국 국민들의 대다수는 내 편일테니까 걱정하지 마라."라고 호언장담했는데 그 다음 날에 대통령을 응원하는 편지들이 백악관으로 많이 배송됐다지.
장개석/트루먼 저분들 덕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임 그게 정치적 이었든 머든
항상 감사 하고 가슴 깊이 새겨야 됨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