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복의 사시장춘도.
방 안에 급하게 뛰쳐들어가 여자랑 몸을 섞는 남자와 밖에서 들어갈 각을 못잡는 하인의 모습.
즉, 신윤복은 은꼴짤의 대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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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이라면 의도했을지도
저 오른쪽 왜 성기처럼 보이지(....)
이와중에 오른쪽 갯천은 ㅂㅈ처럼 그려놈 ㅋㅋ
분명히 의도한 것임
저 오른쪽 왜 성기처럼 보이지(....)
너두?
신윤복이라면 의도했을지도
분명히 의도한 것임
의도한거임. 다른 그림들도 뒷배경에 풍경인것 처럼 그려 놓은거 있음
말듣고 보니 왼쪽에 있는 나뭇가지들도 전부 털처럼 보인다
이와중에 오른쪽 갯천은 ㅂㅈ처럼 그려놈 ㅋㅋ
아 저 신발이 그런 뜻이야?
여자 신반을 가지런한데
남자 시발은 흐트러진게 그런뜻같음
근데 왜 신발이 툇마루 위에 올라가 있냐
근데 신윤복이 가명이라는 설도 있고
여자란 설도 있는데
뭔가 미스테리한 화가임
집안이 대대로 화공 집안이라 족보가 확실하고 궁에서 화원 생활을 했으니 다른 건 불확실한 게 많아도 신윤복 이름 석자랑 남자였다는 건 빼박 트루임.
근거없는 뇌피셜급 썰들이지
조선 후기에 남아있는 자료 중 뽀르노 사진 찍은 것도 있더라
그림 제목: 아! 쌖쓰하고싶따
와 그러네 오른쪽은 음모와 음모가 맞닿아 있는걸로도 보이네 와씨...
신윤복 그림 박물관에서 봤는데, 진짜 요즘 내놔도 잘나가는 작가일것 같더라. 너무 때깔도 곱고 인체도 잘그리고 뭔가 그림이 반짝반짝거렸음.
신윤복 춘화들 지금봐도 꼴림
하인 들어가자마자 3p
신윤복이면 문근영?
하녀한테 먹거리 가지고 들어오라고 했는데, 하녀가 전에 그렇게 들어갔다가 바로 3p 플레이를 당한 바람에, 오늘이 위험일이라 들어가면 임신 확정인데 주인 명령에 따라야 할지, 그냥 째야 할지 고민중인거 아닐까요?
오늘 ㅇㄷ 뭘 봤음?
오른쪽 나만 그리 느낀게 아니었구나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꼈다면 노린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