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들을 다 긁어 모아서 국가 차원에서 베꼈을텐데...
오리지날의 70~80% 출력밖에 안나오는 엔진
엔진 수명이 절반이 이하라면 몰라도 출력이 안나올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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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베낀 러시아 전투기 엔진..
인재들을 다 긁어 모아서 국가 차원에서 베꼈을텐데...
오리지날의 70~80% 출력밖에 안나오는 엔진
엔진 수명이 절반이 이하라면 몰라도 출력이 안나올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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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엔진
소재에서 망
제트엔진 기술은 터빈 소재가 반이라고 하던데요;;;
소재가 나쁘면 출력을 줄여야죠
로스께가 대단한거쥬. ㄷㄷㄷ
반대로 독일에서 미국 팬텀엔진을 생산하니...출력이 상승해서..출력을 줄였다고 합니다.
그것이 기술이죠.
어후... 독일놈들 ㄷㄷ
따라 만든것만으로도 대단하긴 하네요 ㄷㄷㄷ
기술에 핵심은 소재
엔진 중심에 베아링이 핵심 일겁니다.
우리 나라에 엔진 한번 빌려주면 전부 분해해서 빨리 만들거 같은대요.
현대 자동차 연구소에서는 세계 모든 자동차 엔진 분해 조립해서 도면 만들더라는 말이 있던데요.
어느 자동차회사든 경쟁사 차 부품 하나하나 다 뜯어본단. 그리고 군사무기쪽은 걍 뜯어본다고 흉내낼 수준이 아니란. 러시아조차 천조국 엔진을 못 따라잡아서 su57 양산이 계속 밀린단 ㄷㄷㄷㄷㄷㄷ
현실은 오일증가에 엔진 구멍남...
복잡성, 작동 원리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건 남이 만들어 놓은거 뜯어 보면 되여~
기술에 핵심은 소재 어떤재료로 그걸 만드냐가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설계도 훔쳐와 똑같이 만들어 작동해 보면 소재에 문제로 부셔져 버립니다.
베아링이 안되면 되는게 없어요~
리버스엔지니어링이라고..
양무 운동류 ㄷㄷㄷㄷㄷ
ㅋㅋㅋ 우리는 그나마도 못만듬
전통기술강국과 급히 발전한 나라의 기술은 디테일에서 차이가 납니다.
신진기술강국이 99를 할 수 있다면, 전통기술강국은 99.9를 할 수 있지요.
이 차이들이 integration 되면 7, 80%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가능, 불가능의 문제가 됩니다.
미제 항공기 엔진이 수명 1만시간 출력 100 이라고 봤을때
프랑스 영국제 1만시간 출력 90
로씨아제 3천시간 출력 70 하지만 미제의 반의반값 이하
중국제 2천시간 출력 4~50
사실 러시아도 비행기 엔진 개발 능력이 많이 뒤떨어졌었습니다.
그런데 2차 세계 대전 후 영국과 소련이 사이가 좋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영국서 당시로서는 세계 최고급이 전투기와 롤스로이스의 비행기엔진을 소련으로 제공하게 되었고
그 이후 러시아도 비행기 엔진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아이러니죠.
지금도 비행기는 동체 회사와 엔진 회사가 다릅니다.
예를 들면 F15의 경우 동체는 보잉이
엔진은 플랫앤휘트니나 GE가 만들죠.
민항기도 마찬가지구요.
터빈날개가 핵심이라든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