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두돌 조금 안된 딸 아이와 와이프 찍는게 대부분이고
M3바디 사용중입니다. 실내에선 24.4 + 55.8 로 사용하고
야외로 다닐땐 55.8 + 85.8 또는 85.8 원렌즈로 쓰고 있습니다.
85미리와 55미리가 상황에따라 겹치는것 같기도 하고 둘중 하나는 잘 안쓰게 되는데(특히 85미리..)
야외에서 촬영시 압축된배경을 좀 더 넣으면서 극적인 화각변화를 좀 주고 싶어
망원계열 렌즈를 알아보다 아트라인의 두 제품을 비교중인데 사용해보지 못한 화각대여서
계속해서 고민이 되네요.. 자금만 된다면 70-200gm 하나면 좋겠지만, 단렌즈가 익숙하고
발줌이 편한것도 있고 가격적인 면에서 타협을 보려다 보니 무게는 좀(많이) 나가지만 가성비가
괜찮은 두 제품을 놓고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90%이상 135미리로 결정하였는데 뜬금없이 105.4 보케마스터가 눈에 들어오네요.
너무 멀지않은 거리에서 촬영이 가능하고 .4 조리개, 그리고 단점이자 장점인 디자인적인 요소..
무게는 그닥 상관이 없습니다.. 오래 촬영하는것도 아니고 5분~10분 잠깐 찍기때문에..
혹시 두 제품 경험해보신 분들 계시면 고견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79958
[SIGMA ART] 보케마스터105.4 , 135.8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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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하나라면 105.4요 크고 알흠답고 무겁지만 결과물은 좋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손휘렌즈 대비 AF는 2%(크게는 5%)정도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AF는 뭐.. 괜찮습니다~^^
다만 85에서 105로 넘어갈때의 체감이 별로 안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화각면에서는 105가 좋을듯한데 아트105는 무거운걸 떠나서 부피가 커서 가방부터가 커질듯 하네요.
그래서 저는 135 쓰고있어요.
저도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작은 슬링백 쓰고있는데 55미리 마운트해서 넣고 그 옆에 85미리 세워서 넣으면 꽉 차거든요.. 아마 백퍼 안들어갈것같네요 ㅋㅋ 135미리 만족하시나요??
화질면에서는 최고죠. 근데 어린 아이사진이라면 아이와 좀 떨어져서 찍어야해서 엄마 없이 아이 혼자있을때는 조금 불안해요. 혹시 몰라서..
그거 외에는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둘다 있습니다만 픽디 슬링백 10L에 아트 105 잘 넣고 다닙니다.(픽디만세)
일단 화질은 135.8 활용도는 105.4 입니다 거리 무시못해요.
55 85 있으실때 55를 잘 사용하셨다면..
아트 135 가 더 유용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105는 무게도 무게지만 부피가....
일이 아니구 사진 찍을때 잘 가지구 나가는 조합이..
바티스 25 55.8 or 아트50 아트 135 이렇게 가지구 나가면 한가방안에 들어가구..
화각도 적당히 중복이 없는것 같아 제 경우엔 괜챦은것 같았습니다..
105.4 사신다는분들은 도시락싸들고 가서 말리고싶네요
크기와 무게가 감당이 어렵습니다
발줌 편하시니 당연히 135.8이라 생각합니다.
결과물은 별 차이 모르게습니다.
촬영거리냐 휴대성이냐 차이인데
105.4는 제가 생각하는 마지노선을 벗어나는놈 같습니다.
배경압축은 135가 더좋아유
둘다 있습니다 135의 장점은 일단 af는 85.8보다 빠릅니다 가볍습니다 비쌉니다 만큼 화질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최소촛점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105미리는 뽀다구 납니다 85.8 보다는 느리지만 아주 느린편은 아닙니다(ef 마운트입니다 mc-11이용중) 요즘 바디캡으로 쓰고 있네요 ;; 운동은 확실하게 됩니다 화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135미리에 비해 떨어진다 하지만 제눈엔 괜찮앗습니다
크기랑 무게 뺴곤 105.4를 강추합니다.
135.8은 생각보다 거리가 많이 멀어서 야외에서 발줌해도 완전 탁 트인곳 아니면 쉽지 않으니 참고되시길...
참고로 보케는 야간 촬영 해보니 1.8로만 살짝 조이면 주변부도 거의 다 원형으로 이쁘게 나옵니다^^
둘다 있는데, 활용도 면에선 105가 더 좋은거같네요. Af는 확실히 좀 떨어지긴 합니다ㅠ
인물 중심이면 소통이 조금 더 용이한 105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