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2125[1].jpg](https://imagecdn.cohabe.com/sisa/1079955/1481114204862.jpg)
95년부터.. 아니죠 철없던 시기라 그전부터 타고 정식 면허를 취득한건 95년도니까
아무튼 20년은 훌쩍 넘었습니다.
본론만 우선 말하자면 망자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저였다면 미연에 방지가 가능한 사고였습니다.
이유는 1차선이던 2차선이던 다른 차로에 자동차가 있다면 분명 내 차선으로 들어올거란 예상은 반드시(무조건) 해야됩니다.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과속을 했던 정속을 했던 전방에 차가 보이면 보이는 즉시 우측끝으로 가는게
일반적인 바이크 방어주행 요령입니다.
특히나 자기가 감당안되는 속도는 절대로 내서는 안됩니다.
고성능 레플리카는 1단에서 150키로가 넘습니다.
엔진이 속도를 내는거지 내 능력으로 내는게 아니예요
그만큼의 속도를 내가 책임져야합니다.
즉 멈추거나 회피가 가능한 연습이 안되어 있으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이상의 속도는 목숨을 걸어야 됩니다.
기계는 년식을 거듭할수록 빨라지지만 멈추는건 사람이 해야되거든요 (전륜브레이킹 + 엔진브레이킹(힐앤토))
이게 안되면 속도를 내서도 안되고 공도에 나와서도 안됩니다.
1차로에 있던 차가 우측 깜빡이 키고 2차로로 들어오면서 사이드 미러에 바이크가 안보였을 것 같아요?
봤어도 그만큼의 속도를 내고 있으리라고 상상도 못했을겁니다. 일반적인 속도인가요? 시속 200이?
결국 문제는 당사자입니다. 바이크는 차와 완전 다릅니다.
바이크만의 주행요령 상식 방법이 따로 존재합니다.
공도에서 좀 과속하지 마세요.. 서킷이 있는데 왜 자꾸 공도에서 댕기는지 모르겠습니다.
맘껏 타라고 있는걸 이용해야지 공도에서 200~300으로 다녀봐야 명만 줄어요
그리고 바이크 입문하면 보통 동호회 같은곳에서 같이 다니는데 사고로 가는 가장 빠른길입니다.
그들은 절대로 전문적이지 않으며 잘타지도 못합니다. 간튜닝만 된 초보집단이죠 간혹 공도에서 만나면 저도 무서워요
바이크는 잘만 배우면 절대로 위험하지도 어렵지도 않고 즐길수 있습니다. ㄷㄷ
바이크 타실분들은 바이크 브랜드 인스트럭터에게 교육 받으시고 타시면 즐거운 라이딩이 되지만
동영상이나 동호회 형들이랑 다니면 위험합니다.
고성능 바이크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100cc 스쿠터도 포함입니다. ㄷㄷ
전 네발달린게 좋아요 ㄷ ㄷ
저도 골뱅이 들어간 차 좋아하고 지금도 포르쉐 타지만 두발의 매력은 네발과는 비교가 어려워요
골뱅이 들어간 차가 뭐예요?
터보여 터보
강추드립니다.
저도 커브길 겨우 80~110 내보겠다고 부산에서 그 먼 인제까지 가는데요.
공도에서 그 짓하면 뒤집니다.(자동차 기준)
저도 인제 가끔 갑니다.
1단 150 ㄷㄷㄷㄷㄷ
몇단 까지 있나요?
보통 6단까지있고 레플리카는 5단에서 299오버합니다.
보통 6단까지 있죠.... 미들급만되도 1단 100은 쉽게 넘기죠....ㄷㄷㄷ
바이크 관련 카페..
이번 사고에 대해 말하면서
과속하지 말자가 아니라, 상황 봐가며 눈치껏 땡기자 하더군요
아...
저도 예전에 비교적 큰? 카페에서 주인장과 다투다가.. 결국 강퇴당함 ㄷㄷ
어느카페가요.....??ㄷㄷㄷ
저도 바이크 타지만 이사고가지고 저런 양아치같은 말을 하는 카페는 못봤는데.....ㅎ
다음카페에 있습니다. 아마 제일 큰곳 아닌가 싶네요
호 바튜x가 제일 큰 곳 아닌가유
거긴 네이버 아닌가요? 저랑 실랑이가 있던곳은 다음카페인데 오래전 얘기입니다.
바메인드한데요 거기주인장 신호대기중에 무시하고 달려오는 차에 뒷빵에 돌아가신걸로 ㅠ
네 완수씨 알고 있습니다. 저랑 다툰건 그 스탭중 한명이였습니다. 나중엔 사과 받았습니다.
너무 얼척없는 정보를 회원들에게 알려주고 있어서 댓글로 교정했더니 칼강퇴 당해버려서 ㄷㄷ
하이구야....전 불꽃남자님이그럴리가 없는데 생각했어요 ㅎㅎ 여튼 전화님도 안라하세요
즐겁고 가늘고 길게 가자구요
스쿠터 10년전에 1년반타다 포기했읍니다.
공도 사고위험하기도 하고
목하고 허리, 어깨...골병들더군요.
속도가 높을수록 시야가 좁아진다던데...
모두 안전운전 했으면 합니다.
네 300키로 가까이 달리면 1초에 80? 미터 정도 갑니다. 앞에 점 밖에 안보여요
안전운전, 방어운전..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토바이족들은 좀 민폐좀 안끼쳤으면...
가능한 서로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죠~ 바이크 뿐 아니라 자동차도~
보통 바이크를 타면 자동차도 타기 때문에 양쪽 기운을 갖고있어야 합니다.
오토바이도 구력 이라고 하나요?
경력...이 맞지요
구(球:공 구)력은 공가지고 논 경력.
제가 바이크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건 구력 높다는 사람도 한순간에 사망한다는거에욛ㄷ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하겠지만 비교도 안됩니다 ㄷㄷ
근데 이런글이 망자나 피해자 자동차주에게무슨 도움이 도리까 싶네요 나라면 사고 안났음 이 이러는게
방어운전을 한다해도 미친사람 만나면 답없습니다. 저도 큰 사고 2번 당해봤는데 중침은 100년 구력도 못피해요
네 뭐 그건데요 전 50으로 달리다가 택시에 받혀서 죽을뻔 했거든요
그때 느꼈음 과속 안하고 방어운존해도 오토바이는 골로갈수 있겠구나
시내에서 50으로 달리다 죽으면 억울하자나유
내용은 참 좋은데 '저였다면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흠..글쎄요. 원인은 과속이기 때문에 과속만 안하면 누구나 안 낼 사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첨언하자면 대부분의 운전자가 사이드 한번 쓱 보고 차 없네? 하고 차선변경하는데 차선변경하는 과정중 두세번은 수시로 봐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반대쪽 차선에서 내가 가려는 차선으로 변경하려는 차가 있을수도 있고 사각지대에 가렸던 차가 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라면 과속을 안했기에 미연에 방지할수 있었겠죠
자세한 설명 잘 읽었습니다.
바이크에 관심이 생기네요^^
이게 정답 이죠.
저도 30년이고 바이크 안탄지는 10년 정도 됐습니다.
제주변에 같이 타던 친구들이 하나둘 없어지더군요.
군대가기 전 면사무소 형에게 혼났습니다.
오토바이 타지 말라고ㅎㅎ
타는 후배녀석들 다들 어디다 한번씩 몸을 갈았다고ㅎㅎ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제대로된 바이크 매니아 라고 할수 있죠...
동호회 피해라... 이건 진리이며. 자동차도 마찬가지...
모였다 하면.. 스티커 붙이고, 떼빙에... 쪽수 모였다고, 다른차 겐세이에...ㄷㄷㄷ
저희도 나름 인원이 있다보니 우루루 모이긴 하는데
주행방법은 좀 다릅니다.
차도 마찬가지죠.
전 지금까지 운전하면서 120km 밟아본적도 없습니다.
앞으로 한 5번가량만 그럴 예정이고요.
유일하게 과속할 경우는, 가족이 위독할 때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속도 = 내 능력껏
대학때 스쿠터 타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죽을뻔함
교차로 한가운데까지 미끄러졌는데,
오던 차가 정말 코앞에서 멈췄음(기적)
이후로 안타요.
스쿠터도 그런데, 저런 머신은 ㅎㄷㄷㄷㄷ
그런것도 잘 배우면 안넘어져요
눈와도 탑니다. 바이크는 겨울스포츠
250 속도에 길 끄트머리로 붙기도 쫄렸을듯 ㄷㄷㄷㄷㄷㄷㄷ 까딱 잘못하면 부딪힐수있으니 ㄷㄷㄷ
어디서 배움 시작하면 좋나요?
글에 써 있듯이 보통 일제 유럽산 바이크 정식 판매처에 인스터럭터가 존재합니다.
안전주행과 요령 포지션 등등 배울수도 있고 공도 주행도 같이 하고 서킷주행도 할수 있구요
재미를 위한다면 이게 최선인듯 싶습니다. 실력도 금방 늘고..
동호회 10년 탄 분들도 서킷오면 벌벌깁니다.
가령 예를 들면 그 유럽산 바이크를 사야 배울수 있나요?
두가티하면 두가티를 사야 그 인스터럭터에서 배울수 있나요?
아뇨 일제 혼다 야마하 스즈끼등도 가능할겁니다.
제가 궁금한건 그 오토바이를 사야하나요?
안사면 뭘로 배우나요 ㄷㄷ
전엔 구입전 교육 프로모션등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지역에도 사설로 레이싱 스쿨을 운영하는 업체가 몇몇 있어요 꼭 레이싱 스킬을 배우라는게 아니고 바이크에 대해서 처음부터 배우고 시작하면 남들보다 훨 안전하고 재미있는 라이딩을 할수 있을껍니다.
괜찮은 조언이라고 생각됩니다.
뭔가 내공이 있으심ㄷㄷㄷㄷ
같은 바이크 타는 사람 입장으로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戰火님의 글에서
"특히나 자기가 감당안되는 속도는 절대로 내서는 안됩니다."
고성능 레플리카는 1단에서 150키로가 넘습니다.
엔진이 속도를 내는거지 내 능력으로 내는게 아니예요
그만큼의 속도를 내가 책임져야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 입니다. 자동차는 오른쪽 왼쪽 언제든지 내가 주행하는 차선으로 들어올 수 있으
니 항상 대비를 해야겠죠. 언제나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안운하세요~
예전부터 오토바이 탈때는 나무마이나 관짜놓고 타라고 했어요
그래서..
오토바이는 차 뒤에 따라가면 안됩니다.
그냥...무조건..
칼치기 세치기 초치기 떡치기 해가면서..
달려야 합니다...
앞 장 서서...
죽을 때까지...
달리고 싶으면 서킷으로. 진리네요.
오토바이 ㄷㄷㄷ 죽을각오 하고 타야죠 ㄷㄷㄷ 아는형님 정속중행중 차가와서 받았다는 ㄷㄷㄷ
자동차 운전자가 갖은 인식이 아직은 많이 미약합니다.
뽈뽈이 60키로만 땡겨도 바람때메 겁나던데
물론 그 느낌때문에 과속하겠지만 저같은 쫄보는 안전벨트 있는 차량을 타겠습니다 ㄷㄷㄷ
리터급 타 보시면 스쿠터와는 넘사벽 이죠.
경운기로 40만 달려도 무서워요. 속도는 기계의 수준과 연관성이 높습니다.
어떤 사고가 있었나요? 링크 부탁 드립니다. ㄷㄷㄷㄷㄷㄷ
1차선에 차가 있는 상태에서 200은... 좀 무모 했죠..
도로다 다 비어 있어도 위험한 속도인데..
어렸을때 r1 타고 무릎 접고 다닌적 있을 정도로 한창 타서 암.
항상 방어운전.
그시절 방조제 가서 형들 나미딴다고 머한다 하는거 보면서도.
저런 미친짓을 왜하지 하면서 보기만함..
방어운전 안전운전부터 배워야는데 속도만 낼줄 알죠. 속도는 나중에고 충분히 낼 수 있는데.. 요리조리 칼치기 하며 다니면 본인이 운전 잘하는 줄 착각하는 저 세상 먼저 가는 테크.. 안타깝죠
깊은 공감합니다. 항상 사고를 예측하고 어느 순간이든 저차가 나에게 올수 있다 저사람이 나에게 돌진할수 있다는 상상을 하면서 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레플리카라고 부르는건가요?
전에는 서킷머신을 공도를 달릴수있게 다운그레이드한걸 래플리카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완전히 다른장르의 바이클을 래플리카라고 부르더군요.
서킷머신 자체가 소량생산 레이싱용으로 나온거라 일반인들이 소유하기엔 엄청 고가라 일반 판매가 불가능해서...
래플리카도 바이클 가격군으로는 제일 비싼축에 들어갑니다.
도로 돈 주고 산거 아니니까 서로 양보하면서 다녀야죠 ㄷ ㄷ ㄷ
그래도 제가 생각할땐 오토바이 운전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조심해서
몸 사려야하는게 하는 이유가...
나는 차 너는 몸;;; 차는 고치거나 폐차하면 그만이지만 몸은 그렇지 않잖아요 ㅠ
다치는사람만 손해
저 20년 되신분도 김여사 불법유턴은 예상못합니다.
사람일이란게 아다리가 맞을려면 계단 3칸에서도 넘어지면 죽는게 사람인데
2번째 사고가 김여사님 중침으로 왼쪽 팔꿈치 골절되어 4주 입원치료 받았습니다.
순식간에 당한거라 ㄷㄷ
동감합니다. 동호회가보면 얇은 지식에 단기성 경험으로 허풍 치는 사람들이 나서고 그들이 애기하는 거품 낀 경험담이 돌아다니고 그게 진실인거처럼 따라하다가 많이 날라갑니다.
오토바이 십만 정도 탄것 같은데
많이 탄것 인가요
10만이면 영업이 아닌 이상 꽤 탔다 보셔도 될것 같네요
좀 다른얘기지만.. 고속도로에 오토바이통행 허가가 난다면 유사한 사고가 빈번하게 날것같은 예감이드네요 ㄷㄷㄷ
저도 고속도로는 자동차 오토바이 간 인식의 수준이 미비해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단 올림픽이나 강변북로같은 전용도로는 해제해주는게 맞다 보구요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ㄷㄷ
트리커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게다가 서류차! ㅎㅎ
우린 정식아니면 안타잖아요~
드레스업 한다고 돈 많이 발랐습니다.
펀카로 잘탔네요
바이크 15년 이상 탔는데...
동호회 2번 다라다니다가 죽겠구나 싶어 안갔습니다.
바이크 타면서 철칙
-. 신호 지키기
-. 신호 바뀌고 바로 출발하지 않기 ( 좌우 확인 )
-. 속도를 내고 싶을땐 중앙 가드레일이 있고 신호가 없는 도로에서만
-. 비오는 날, 영하의 날씨에는 운행X
-. 보호장구는 필수
-. 칼치기X
-. 텐덤X ( 사람 태우면 자기 능력치를 벗어남 )
-. 초행길에서는 정속, 코너X ( 그래도 차보다는 빠름 )
15년 바이크 탔지만 작은 사고조차도 없었고 가벼운 슬립도 없었습니다.
바이크 타려면 자기만의 철칙은 있어야 그래도 큰사고 피할 수 있는 듯합니다.
저도 바이크 입문한지20여년 됐습니다 계속 탄건아니고 몇년 안타다가 타고 다시팔고 했는데요
저같은 경우 대림리드50cc 오토바이로 시작 125 400 750 900 1200 현재는1300cc로 타고 있습니다
이런맗씀을 드리는건 면허따고 초보분들이 바로 리터급바이크로
가시는 경우가 종종많은데 저배기량부터 차근히 교통흐름을
몸에 익히시고 차츰 고배기량바이크로 가셔야 그나마 안전운행에
도움이 됩니다 리터급바이크가 외관상 멋져보인다고 초보분들이
바로사시는건 절대 절대 비추입니다 어쨌거나 사고로 고인이 되신분 안타깝네요
네 타기 앞서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으셨다면 큰화를 면하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써본 글입니다.
다른분들에게도 참고하시라고
오토바이 위험합니다.
저도 한때 바이크가 너무 멋있고 재미있어 미들 리터를 꿈꿨는데
사고난거 보니 생각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차는 범퍼교환 판금정도로 끝날게 오토바이는 사망 내지는 중상이 되니까요
저도 절대 주변에겐 권하진 않습니다만
타겠다고 하는 사람에겐 올바르게 가르치려고 합니다.
추천드립니다.
누구 잘못을 따지기 보다.. 먼저 바이크의 이해가 필요한 거군요..
감사합니다.
네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10년 넘게 탓지만 속도 150정도만? 되어도 무섭더라구요
무서운게 정상입니다.
무서움이 사라지면 사고로 이어져요
제가 바이크타면서 사고를 서너번정도 난것같은데 몽땅다 중침 및 신호위반한 차량에 받힌사고들뿐...
아무리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와서 박는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마지막 바이크를 sm610 을 탔었는데 이때 사고나서는 너무 화가나서 더 타고싶은 생각이 안들어 내렸네요.
몇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생각나고 타고싶은 생각이 들긴하지만 도로에서 흔히보는 운전습관가진차들을 보면 생각을 접습니다.
최근 다시 보고있는게 모타드입니다.
전에 허스크바나이랑 하이퍼모타드 잠깐 탔는데
자꾸 생각납니다.
아 첨에 탔던 모타드가 dr400 입니다. 또다른 신세계를 알려준 아이였어요
요새는 잘 모르겠네요. sm610은 안나오는가싶고..
그런데 제가 탔을때는 확실히 유럽차들이 빠따(토크)가 월등하게 좋았어요. 수치에서 느껴지는 느낌보다 더요.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이런저런 바이크를 많이 타봤지만 최고는 모타드였던것같아요.
제가 바이크접고 젤아쉬운게 오프로드를 제대로 못해본거네요 ㄷㄷ
거북이 주행 해야합니다 80 키로!
역시 경험자는 다르네요 ㄷㄷ 아주 공감이 가네요
바이크도 힐엔토가 있나요???
당연하죠~ 토앤토 힐앤토 다 씁니다. 요령도 같구요.
사실 요즘은 슬리퍼 클러치를 써서 (제 두카티도 stm슬리퍼 들어가 있습니다.)
조금 더 편하긴 한데 전 아직까진 수동적인 메카니즘을 더 선호합니다.
대략 보니 앞뒤 제동하면서 엔진 제동도 같이 할 때, 변속 충격 줄이는 것 같은데, 그게 힐엔토는 아니죠.
그렇게 할 여유가 있으면 급제동이 아닐 것 같고, 충격 있어도.. 그냥 하드 클러칭으로 저단 먹이는게, 제동력에서는 도움이 될 것 같군요.
거친 변속 시 충격으로 인한 자세 제어에서는 손해겠지만요.
바이크에서 힐과 토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조작 부위가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오른쪽 레버(앞브레이크)를 잡고 왼손으로 클러치 잡고 왼발로 기어 다운치면서 오른쪽 손바닥으로 레브매칭을 합니다. 풀브레이킹하면 6단에서 1단까지 내리는데 몇 초 안걸려요
기본으로 많이 써요~ 아니 꼭 레플리카 운행할 정도면 기본으로 알고 또 해야되는 기술이라 봅니다.
태백서킷 기준으로 스트레이트에서 250이상 속도에서 1번코너 직전에 힐앤토 못쓰면 초 절대 안나옵니다.
쿠터 출퇴근 13년차 20살때 택트 타다가 차량이 뒷빵을 날려주심 ㅋㅋ
이후 7년 쉬다가 현재 두 대운용 중입니다
서울 살이 바이크라도 없으니 못살겠더라구요
PCX 편도 8키로 운행인데 연비 53뽑고 있어요 이게 멀 의미하는지는 머 잘아실꺼라봅니다만
규정속도 딱딱지켜서 운전하면 무서울때가 겁나 많습니다 차량 기본 70~80으로 달리더라구요
여사님들 숄더체크 안하고 밀고 들어오기....하....PCX 출퇴근 현재 7만
투어용 미들급 바이크 5만탔습니다
무사고이긴한데 글쓴이 말씀대로 혼자 다니기 심심해서 동호회 한번 나갔다가 다시는 안나감;;
이러다 뒤지겠다 싶더라구요 겁나 빠름....하....근데 그게 저속내지 중속투어라나??? ㅎㅎ
현재는 바이크 메이트와 함께 둘이서 탑니다 미들급 혼다 60~80 주행 고속 국도에서
차량들이 140땡길때 80~100땡깁니다 ㅎㅎ 연비 33~34나오드라구요 (NC750X)
제발 안전 운전 했으면 좋겠습니다...사륜 이륜할거 없이요...
지킬꺼 다지키고 출퇴근해보면 인간들 제어도 못할꺼면서 겁나 땡기는 미친것들 많습니다
그나 저나 올리신 사진보니 겁나 잘타시는 모양이네요 무사고이긴한데 저렇게 타시는 분들보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ㅎ
보통 1년 타면 저정도는 타요 ㅎㅎ
흐엥 ㅠㅠ 체계적으로 배운적이 없어서 그런지 바이크 탄 경력은 20년이 넘지만
저렇게 타는거 보면 배우고 싶고 부럽습니다 ㅠㅠ 단지 아는건 사고 안나는 방법
그것만 연마된듯 해요 저는
혹시 TV에 나오셨던분이신가요?
한 10년전 바이크 타는분 인생사를 다큐처럼 방송한적 있었는데..
아마 항대형인것 같습니다. 그분과는 잘 알고 지내고 있습니다.
유익한 글이네요.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