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20초 부터
웁살라 주행 GSX-R1000
68km 거리를 273.1의 km / h의 평균 속도로 주행.
20여 년 전에 이동키에서 DVD 소스로 다운 받아서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영상입니다.
DVD 만들어서 개인 홈페이지에서 팔던 스웨덴 사람이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레이서 출신에 미케닉인 걸로 밝혀진 인물입니다.
위키에도 등록되어 있고 아직도 살아 있음.
https://en.wikipedia.org/wiki/Ghost_Rider_(motorcyclist)
미친놈 같았지만 한편으론 교통상황을 꿰뚫어 보는 엄청난 집중력과 엔진 브레이크를 자유자재로 쓰는 대담한 실력이 경이롭기까지 했는데요
제가 이 영상을 다시 찾아본 이유는 어제 바이크 운전자가 너무 안타깝기도 했고 왜 리터급 바이크를 타는 사람이 이런 상황에 대처하지 못했을까란 의구심이 들어서였네요.
다들 안전 운전하세요.
patrik furstenhoff
10여년 전부터 유명했던 사람
F1스피드가 나오네요 ㄷㄷㄷㄷ
그런데 그 사고 영상에서 블박 차량이 급차선 변경 한 것도 아니지 않나요? 깜빡이도 다 켠고 같고?
대처를 못한게 이해가 잘 안되던데...
저도 의아한 점이 그거였어요.
와..세상에.. 진짜 대단한 사람이 있었네요.
이번 안타까운 사고상황과 같은 상황이 여러번 연출되는데도 모조리 피해가네요ㅠㅠ 고속주행에 전혀 두려움이 없어보입니다.
299km에서 속도가 더 안올라가는데 오토바이 엔진이 라이더의 기량을 못따라가는 느낌입니다...
레이서 출신에 미케닉인 걸로
출신에X 출신의O
형 왜 그래? 자신의 글에서 맞춤법 좀 교정해줘.
반말하지 마시고, 제가 틀린 부분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