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체? 귀묨
훈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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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의 20대 때의 연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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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니 조와욧
ㅎㅎㅎ 유쾌하네요
ㅋㅋ 뻐큐머겅
이 만화 작가가 누군지 알수있나요?
쳇 행쇼
내 얘긴가?
달달하네ㅋ
넌 내꺼야 시발 ㅋㅋㅋㅋ
정말 제 얘기네요
돈도 없고 배운것도 없는 저 만나서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행복해 하고
내가 가진 작은것이 더 소중하다며
욕심내지 않고 검소하며 겸손한 아내...
아...내가 잘해야 하는데 벌어다 주는건 늘 조금이네요
오늘 뭐라도 사줘야겠습니다
그런말 함부로 하면 안돼요. 저도 뭐하나사 했다가 귀걸이 작은거 산다길래 그러라고 했는데 40만원...박사모 시발놈들 왜 금 사제기하라고 카톡뿌려서 금값을 올려놔
저런 부부가 진정으로 행복한 부부입니다~^^
아 소소한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연인 이야기,,,, 정말 드림러브네요,,
1997년 여름 슴살. 유학중이던 저는 그녀를 만났죠. 첫눈에 반했어요. 1997년 7월8일. 첫 데이트때 사귀기로 했네요.
그녀는 재수생. 저는 미국 으로 유학중이었지만.....그녀 때문에 유학을 포기했습니다.
이후 한국에서 대학 나오고, 군복무 하고.....몇년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서
결혼한지 10년이 다되어 가네요.
지금 9살딸, 8살 아들의 엄마와 제 아내가 된 그녀.
지금 봐도 항상 떨리고 이쁘고 섹시 합니다.
티비에 김태희가 나와도 김태희가 식상할 정도로 말이죠.
다시 태어나도 울 와이프랑 결혼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