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론 17-28mmF2.8 Di III RXD과 A7M3 조합으로 고양이 동물 Eye - af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소니 A7M3의 3세대 펌업 덕분에 인물 외에 동물에도 Eye - af 추적촬영이 가능해 졌는데요 개와 고양이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해서 고양이를 대상으로 출사 다녀왔네요^^ 일단 사진 부터 보시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동물 Eye - af, AF-C로 담았습니다.









촬영하면서 lcd 화면 몇장 찍어 보았는데 보시다시피 고양이 눈알 인식은 완벽하네요. 마지막장 고개를 돌리면 eye -af가 풀리는것도 확인 가능하구요.원래 tv 아웃으로 화면을 캡쳐해야 깨끗한데 필드에서 lcd를 다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보니 깔끔하진 못하네요. 신제품 게시판이 10장 제한이라 더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과 연사로 촬영하면서 동체추적 결과물은 리뷰때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른 나오면 좋겠네요 ㅜㅜ 예판일은 아직도 미정인가요?
넹 아직 미정입니다^^
고양이 눈알에 딱 들어가니 ~~ 생동감이 2배 입니다 ^^
동물 눈깔 af 때문에라도 소니 쭉써야 겠어요^^
중간에 재규어도 있네요 ㄷㄷㄷㄷ
재규어 닮은 냥이 실물 포스가 ㅎㄷㄷㄷ
아...35미리땜에 1636gm을 계속쓸듯하네요...
크기도 화질도 굿인딩~~ㅠㅠㅠ
16-35gm이랑 크기와 가성비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거 같아요^^
와 칼핀이네요 진짜 ㄷ ㄷ
이번 a7m3 동물 eye af는 쓸수록 맘에 듭니다. 최단거리로 완전 근접해서 눈코입 인식이 불가한 상황을 제외하면 에러가 없네요. 물론 눈알 포커스와 실제 동체추적의 성공률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충분히 매리트 있는 성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