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이버가 설명한 태국 대왕조개 사건

팩트체크가 필요하긴할듯

껍질이 열려있어야.. 물려죽을수도 있느거아냐..?

늘 열려있는데 방송에선 닫힌걸로 나왔다 이말인거임? 근데 그건 이미 조개 따는과정에서 자극줘서 닫은걸 들고온거 아님?

껍질이 열려있으니까 끼는거 아님?

요리할때 입열린조개 엿바닥 만지면 닫던데

촬영전에 작업해놧으니까 열려있는게 닫혀있는거고 원래는 열려있어서 위험한 조개인거군..

대왕 조개 껍질이 안닫히는 이유는 껍질 쪽에 살이나 미생물이 끼어있는 경우고 이건 오래 산 조개들에게 더 심하기 때문에 껍질이 안 닫히는 경우도 있음. 작고 젊은 애들은 완전히 닫히는 경우도 있어.

대왕조개를 건드려서 팔이나 발이 끼여서 익사하는 사고가 있어서 식인조개라는 오명도 있긴 함.

점점 커지면서 안에 살 부피가 커져서 그런다는데,
일단 다 안자란 작은 크기(20~30cm)라면 사람 손정도는 문제가 될수 있을거같음.

자연상태에서는 지 마음대로 열겠지
근데 자극을 가하면 애가 닫지 안 닫겠냐

달인팀으로 맨처음에 갔을때빼곤 영 구미가 안땡기던데 다들 엄청많이봤나봐

그러게말야 난 처음부터 영 재미를 못느끼고 바로 하차했던 프로라 좀 신기해.
취향히 상당히 보편적이고 평범하신 내 부모님들도 간혹 새 시즌 시작했을 때 초반 몇화만 보다가 이내 흥미 잃고 안 보시기 일쑤라 전반적으로 좀 재미가 없나보다 싶었는데...

저거 몇년전이고 저거 때문에 존시나 경계 삼엄해졌는데 이번에 병크한거

저것 때문에 지금도 저 곳에서는 한국인 다이빙 금지됨...

근데 십중팔구는 자기이름임
오래오래 남는 흔적에 남 이름을 새기는 사람은 거의 없음

유게에만 봐도 딱봐도 얘는 한국어 쓰는 일본인이 분명해 보이는데도
티가 안나니까 가만히 있는거지, 영어로 썼으면 뭐 영국사람이 한건가

저 조개는 좀 심하게 크더라. 거 왜 비너스의 탄생 그런 그림에 나오는 그런 조개임.

어릴때 봤던 다큐에서도 가끔 있는 일이라고 함. 대왕조개가 신기해서 만지고 놀다가 입 다물어버리면 그대로ㅂㅂ 일년에 몇 건씩 일어난다고 함.

보통조개도 붙어있는거 떼기 더럽게 힘든데 큰거면 못떼지

그거전에 한국인이 와서 테러한거

아 그 산호에 했다는 낚서말하는건가요? 거기다가 자기이름까지 써놨네 보네 ㅎㄷㄷ;

손바닥만한 조개도 떼기 힘든데 저정도면 미리 작업한거 아닌이상 초보자가 뗄 수 있나?

지구온난화때문에 원래있는놈들도 죽어나간다는데

상식의 선에서 얘기한 거니깐요

김병만이 모를리 없다는건 맞아. 스노클링이라도 강사급 다이버가 필요함. 현지 가이드라면 당연히 허용 구역 넘어가는건 허가 안해줬을건데 그외 강사급 다이버가 없으면 스노클링 자체가 허용이 안됨. 저정도 촬영이면 다이빙 내용이 내부로 충분히 공유돼야함.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이 그냥 물에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인간이 숨을 쉴수 없는 세계로 들어가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