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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온 후 샷 딜레이 관련하여

글을 못 찾았는데, 저번주에 올라온 글 중
전원 온 후에 첫샷을 찍는데 3~4초 걸린다는 이야길 보고
내껏도 그러나?? 싶어서 찍어봣는데
1초2초 내외 인것 같은데.....제가 이상한가요??
렌즈별로 다르다고 해서 다 갈아끼워봤는데 저렇게 까지 늦은 적은 없거든요.
a9 부터 1세대 a7까지 총 5대정도 소니미러리스 쓰고 있는데...
물론 바로쓸수 있는 데세랄 대비 단점인건 알지만, 3~4초까진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로시미님이 올리신 리뷰에서도 첫샷 속도 있엇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까요??

댓글
  • 〃제피르〃 2019/07/08 11:02

    배터리 교체직후의 전원ON은 느린데 그 뒤로는 느려도 a7m3기준 최대 1.7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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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규니 2019/07/08 11:36

    그쵸??? 제가 이상한게 아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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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ylot™ 2019/07/08 12:26

    그냥 심리적으로 뻥튀기 된거라 생각하시믄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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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규니 2019/07/08 15:58

    아하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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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끼 2019/07/08 15:49

    3~4는 말도 안되고 1~2초는 말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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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규니 2019/07/08 15:58

    ㅎㅎㅎㅎ 그래도....스냅샷엠 길긴 하네요 ㅠㅠ
    미러리스의 어쩔수 없는 태생적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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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9/07/08 16:16

    제 시계가 이상한건지 제 카메라가 이상한건지
    저는 전원 켜고 화면에 측거점 뜨는데까지 3초는 걸립니다.
    그냥 화면 켜지고 렌즈나 기타정보 뜨는데는 말씀처럼 1초면 되지만
    실제로 사진 찍히는 부팅이 되려면 플렛서블 스팟모드에서 측거점이 떠야 부팅이 완료된거예요.
    소니가 예전부터(DSLT 시절부터) 이런 뻥부팅을 줄곧 해왔습니다.
    부팅이 느려서 답답하니까 우선 라이브뷰부터 잽싸게 보여주고
    렌즈나 배터리정보같은거 먼저 보여줘서 마치 부팅이 끝난것처럼 시용자를 속이죠.
    물론 그런 부팅 모습을 보면서 사용자는 그걸 계속 뚫어져라 보는게 아니라 피사체를 보고 구도를 생각하고 그러고 있으니까
    사용자가 실제로 셔터를 누를때는 정말로 부팅이 되어 있기는 되어 있습니다만....
    3세대 미러리스 쓴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는데, 측거점떠서 실제로 AF모듈이 작동준비 완료되는 시간은 1~2초 안에 못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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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맹규니 2019/07/08 16:24

    이게 실제 로시미님이 테스트 하셨던 결과 인데.. 저도 다시 한번 샷 찍는데 테스트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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