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한국의 우익들은 비겁한 겁쟁이들..

 수십년간 한국의 우익들은 공포심 마케팅을 꾸준히 활용해왔죠.

북한에 대한 경계심은 몰론 풀면 안되지만

북한에 대한 부풀려진 공포심을 총풍이나 백만 간첩 활약설 등으로 자극하고

이번처럼 일본의 경제적 공격이 이루어지면 

우익들은 소국이 대국을 어찌 이기냐

수십년간 막대한 대한 무역흑자를 내는 일본의 수출규제라는 전대미문의 

괴랄한 카미카제 공격에 팬티를 축축히 적시면서

나라 망한다고 울부짖고 있죠..

이런 비겁자들을 살짝만 건드려줘도 납작 엎드리기에

조중동 자한당애들은 쉽게 장사하는거죠..

과거같으면 상상도 못할 대놓고 친일발언이 거침없이 나오는 걸 보면

상당기간 펼쳐진 뉴라이트 운동이 결실을 맺는거 같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다수를 점하진 못했으니

이번기회에 정신을 바짝 차렸으면 좋겠네요..

저같은 경우에도

민족주의 성향의 모든 사조를 배격해왔고(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

토왜란 단어도 단순한 레토릭 정도로 생각해왔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토왜나 신친일파란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네요..

두려움에 떠는 사람은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이 불가하죠..

사대주의는 그 두려움을 먹고 살고요...

아베는 지금 굉장히 비타협적이고 배상판결에 대한 한국정부의 부정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럴일은 없지만 만약 한국정부가 한국 사법부의 판결에 유감 표명정도만해도

한국은 극심한 카오스 상태로 빠져들겁니다.

이것이야 말로 일본이 바라는 바고요..

이번에 굴종하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일본의 외교적 노예가 될겁니다.

미국의 노예도 아니고 일본의 노예가 될겁니다.

형식적 정치쳬계만 달리할뿐 일본의 종속변수가 될것이죠..

하지만 이번에 민간차원에서 다양한  일본 불매운동이 이루어진다면

일본은 함부로 이런 만용을 저지르기 힘들겁니다.

반면 자한당과 우익이 대로에 일장기 내걸고 시위를 한다면

일본은 더욱 과감해지겠죠..

이런 상황인데도

다음 총선에서 자한당이 100석 이상을 차지한다면

향후 10년안에 한국은 다시한번 역사적인 큰 재앙을 맞이하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