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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플래닛을 두려워한 토니는 그를 강철갑옷에 가둬버리고 말았지
캡틴플래닛이 제일 무섭다
스파이더맨 1의 외계기술과 스파이더맨 2의 (스포) 기술이 합쳐져서 스파이더맨 3에 만다린이 빌런으로 나올 거 같음
얘아님?
캉 더 컨커러 왜 없음?
개망할거 같은데
정복자 캉, 마에스트로 같은 미래빌런도 있지
캡틴 플래닛을 두려워한 토니는 그를 강철갑옷에 가둬버리고 말았지
토니가 워머신 슈트 준것과 비전을 만든게 사실 캡틴플래닛을 추락사 시키려고 했다는걸 깨닳았을때 난 MCU의 방대하고도 세심한 설정에 놀라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역시 캡틴플래닛은 너무 강해서 하반신 마비에 그쳤을뿐이었지...
다리도 일부러 박살낸걸거야.
그때 팔콘 쏜게 고의가 아닌척 서로 짜고 날린 거였잖아. 그래서 팔콘이 산거지.
확실히 끝장내지 못한걸 꺠닿고 너무나 절망한 나머지 제대로 화내지도 못하고 팔콘한테 리펄서빔 한번 쏘는건 짠할 지경이드라;
결국 캡틴 플레닛을 영원히 워머신으로 굴리기위해 다리를 재활시키면서 끝나게됐지..
캡틴플래닛이 제일 무섭다
차라리 정복자 캉이 나오는 게 낫겠다
캉 더 컨커러 왜 없음?
스파이더맨 1의 외계기술과 스파이더맨 2의 (스포) 기술이 합쳐져서 스파이더맨 3에 만다린이 빌런으로 나올 거 같음
핫도그맨도 유럭후보 아니냐?
얘아님?
식물도 생물이야 생물!
중보로 둠 예상하는 사람도 많던데
카니지도 전투력이나 위험성으로 치면 스파이더맨 빌런들 중 독보적이라
스파이디 혼자서는 감당 못하고 어벤저스까지 출동해야 했던 적이 몇번 있다고 들었는데(그와중에 아이언맨도 몇번 손수 쳐바르고)
소니 베놈 판권이 판권인지라 현재로서는 그런 전개는 꿈도 못 꾼다는게 아쉽네.
아직 새 어벤저스 멤버도 갖추지 못하는 상황이라 페이즈4는 페이즈1처럼 맛보기 수준으로 가겠지.
타노스 빌드업에만 몇년을 썼는데 차기 역시 마찬가지일 거라 봄.
페이즈1-3때처럼 큰 줄기를 가지고 오래 끌고가는 방식은 페이즈4 이후에는 안할거라는 말도 들어본거 같아요.
그리고 등장한 보스 데드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