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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공고도 봐서 그러려니했음
트레이너도 다 여자한테 붙고 그러잖아 나랑 상담할땐 조금씩 봐주겠다고하고 오지도 않고ㅜ
어쨌거나 사람들 운동을 꾸준히 나오게 되니까 공리적으로 이득인가....? 진상만 안 꼬인다면
만약에 그런 시선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면 어차피 안나올테니 뭐... 묘하게 합리적이네...
바이럴 마케팅이랑 비슷한 듯
알바 공고도 봐서 그러려니했음
그리고 여자는 귀찮아서 헬스장 안나옴
돈주니까 와서 대충하기라도 하겠지
귀찮은것보다 울퉁불퉁한 근육생길까봐안옴
남자들도 안생겨서 프로틴에 심지어 약까지하는데ㅋㅋ
바이럴 마케팅이랑 비슷한 듯
호?
어쨌거나 사람들 운동을 꾸준히 나오게 되니까 공리적으로 이득인가....? 진상만 안 꼬인다면
고백해서 혼내주는 사람이 나타나기 마련
오는사람들이 그런사람들 보려고 오는건데 안꼬이는게 더 신기할거 같은데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묘하게 씁쓸하군...
트레이너도 다 여자한테 붙고 그러잖아 나랑 상담할땐 조금씩 봐주겠다고하고 오지도 않고ㅜ
전에 다니던 헬스클럽은 트레이너가 날 너무 조지던데
제발 하나 다음을 세라고...!
덕분에 첫날부터 전신 조져져서 다음날 일어나지도 못했음
공짜가 아니라 돈 주면서 다녀달라고 해야겠네 ㅋㅋㅋ
실제로 돈주면서 다니라고 함 ㅋㅋ 알바임 운동하는게 ㅋㅋ
만약에 그런 시선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면 어차피 안나올테니 뭐... 묘하게 합리적이네...
애초에 회비 안받고 저녁 사람 많을때 나와달라는 시점에서 그런 의미로 말하는 거니까 그때 싫다고 하면 되는 거니까
여자따위에 흔들릴꺼면 운동하지마라
남자에 흔들리는건 되는거지? (눈 반짝)
아얏! ㅠㅠ
나는 헬스다니면서 이쁜사람있으면 눈치보여서 머리벗겨진 아재들모여있는곳만 위주로 등록하는데
저도 저런게 싫어서 새벽 1시나 2시에 갑니다.
눈마주치거나 서로 오해할수있는 상황생기는것 자체를싫어해서 여자회원 그것도 딱달라붙는 레깅스입고 돌아다니는 곳있으면 일단 거름
여자고 뭐고 힘들어 죽겠던데.. 짬 좀 되면 그렇지도 않아서 그런가
돈주고 알바쓰는데 저 정도야 ..ㅋㅋ
알바도 다 똑같음
나는 쉬이벌 여자건 몸이 이쁘건 한번보고 이쁘다 생각하고나서 운동에 집중하는데
여자 볼시간에 운동 더한다 지금은 수술해서 못하고있지만
여자입장에서도 이쁘다고 인정해주는거 같아서 좋아할듯
하긴 내가 10년몇전에. 패스트푸점 일
할때 이쁜 여자 뽑아서 테이블에서 청소및 주문 도와주는 일을 했지 남자 더럽게 많있음
햄버거 존나 만듬 ㅜㅡㅜ
운동할때 여자가 눈에 들어오면 내가 운동을 빡씨게 안하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져 눈뜨기도 힘들어서 거울에 비치는 내 자세 보기도 힘든데 여자라니!!!
헬창그자체
여자 입장에서도 기분 째질만한 요청이니 본인이 괜찮다면야 이득이지... 다니다가도 싫어지면 언제든 안나가면되고.
외모는 무기다 ㅠ
관중 알바도 있는데.. 예상되지 ㅋㅋ
울동네 헬스장은 그냥 그래서 운동에 잘 집중댐
뭐 그전에 피곤해야 일주일에 세번정도가는듯
나 알바하던 곳 점장님도 이거 때문에 고뇌 많이 하셨는데
자기가 외모 때문에 차별은 너무 많이 받아서 현실은 그렇지 않은 걸 알지만
외모 차별없이 사람을 뽑아 쓰고 싶었는데 가게 매출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다보니까...
결국 윈윈 아닐까?
매출이 달라진다 카더라 ㅋㅋㅋ
급겹한차이는 없는데 미세하게 있다고함
당장 내 친구만 하더라도 헬스장에 예쁜 여자가 없으니 다른데 가보자고 하는거 보면...
운동할 때 여자가 눈에 들어오는건 정신병이고. 근데 다들 운동 중간중간 쉬잖아? 그 때 보면 뭔가 응원받는 느낌 들지 않나? 응원이라기엔 뭐하지만.
실제로도 여자 가슴을 보고 운동하는 사람이 더 운동 효율이 좋다던가 그런 실험 결과가 있던데.
운동 할때는 모든 사람이 방해야...
나만 혼자 있고 싶어
진짜 존나열심히 운동하는 헤드셋끼고 있는 헬창은 은근히 자극되서 도움됨
손해보는 사람은 적으니 괜찮네.
근손실 하도록 돕는 트레이너는 실격이야
윈윈의 법칙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은 본능적이라 예쁘고 잘생긴 이성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힘을 내서 더 열심히 하는 건 있음.
여자 인포나 트레이너도 와꾸가 우선임. 대회 경력은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