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출처럼 정식 게시판에는 발도 못들이고, 자유게시판 밖에는 못들어갑니다만~~~
직접 현상/스캔할줄 모르는 넘이 바로 찍어서 당일 포스팅에는 digital밖에는 없네요..ㅋ
미국와서 살면서, 늘 한번쯤 꼭 찍어보면 좋겠다~하는것 중의 하나가..
집채 만한 건초더미 쌓여있는 가을 들판을 담아보는게 꿈....까지는 아니라도 꼭 해보고 싶은데요,
그래서 시골길 갈 기회있을때마다 눈여겨보곤 했지만 , 아직 맘에드는 장면을 못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학을 맞아 저희 큰넘 다니는 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지만 잔디도 풀이니~ㅎㅎ) Hay Field를 만들어놨길래 지나던길에 몇컷 눌러봤네요.ㅎㅎ
가까운 곳에서
꿈의 맛을 보셨으니...
여기를 건초더미의 가을들판이라 생각하시고...
팔루스의 가을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지난겨울 갈려고 준비를했는데
눈이 않와서리...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아, 팔루스면 Washington주 말씀이신가요? Washington에 사시나봅니다..
그러고보니 오래전에 미국사신다는 말씀하셨던것같기도하고..(제가 기억력이 좀 딸려서...죄송합니다.ㅋ)
하여튼, Charles님께서도 남은주말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아닙니다
서울입니다
여행가이드 하시는 분 따라 가 볼려고 했었습니다
아, 그러셨군요~ㅎㅎㅎ
제가 대신 찍어드렸습니다 :)
와, 바로 이런건데요~!!!
감사합니다만... 제 철도 아닌데... 이런 풍경이 더 보고 싶어지네요!!ㅋ
이것도 나름 운치 있는데요~ ^^
솔직이 운치는.........ㅋ
감사합니다.ㅎㅎㅎ
마치 카펫을 깔듯 학교 운동장을 인조 잔디로
깔아놓는군요 참 대단하고 거창하네요 멋진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