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 '세계에서 제일 큰 나라는 어디인가요?'
남자 '러시아입니다'
면접관 '맞습니다. 하지만 두번째로 큰 나라는 모르시죠?'
남자 '캐나다입니다'
면접관 '그렇군요. 그래도 30번째로 큰 나라와 40번째로 큰 나라 같은 건 모르겠죠? 그러니까...'
남자 '이집트와 미얀마입니다'
면접관 '너 그냥 가라...'
면접관 '세계에서 제일 큰 나라는 어디인가요?'
남자 '러시아입니다'
면접관 '맞습니다. 하지만 두번째로 큰 나라는 모르시죠?'
남자 '캐나다입니다'
면접관 '그렇군요. 그래도 30번째로 큰 나라와 40번째로 큰 나라 같은 건 모르겠죠? 그러니까...'
남자 '이집트와 미얀마입니다'
면접관 '너 그냥 가라...'
면접관 : 후후 틀렷군요
남자 "ㅅㅂ 다 대답했는데 왜"
뭐야 무서워 돌아가요
알고와도 ㅈㄹ이여
너의 등수가 30~40등이라는 뜻 아닐까!
알고와도 ㅈㄹ이여
얼마나 뽑아주기 싫었으면
그 옛날에 우리부대 5대기 전설로 트집안잡히겠다고 일개 이등병까지 외울필요없는 수칙까지 다 외워서 통제관 관광보냈는데, 통제관이 갑자기 한미연합사를 영어로 물어보고
한미관계 어쩌고 하면서 그거도 모르냐고 털었다는거 생각나내
한미관계알면 그거 관할하는 부서로 넣어줄건가
꼬장을 부리고 싶었는데, 어거지 쓴거겠지
그냥 처음부터 져주면 잘 풀릴거를;;;;
통제관이랑 싸운다고 뭐 떡이 나오지도 않는데...
싸운다기 보단 애들이 소대장님 위해서 우리 칭찬받자! 라고 했던걸로 들었음 그거 통솔했던 분대장이 내 분대장이랑 동기였던지라.
그런데 기껏 그렇게 열심히 하니 돌아온게 꼬장이었지
아이고;;;;;
본래 상급부대가 예하부대 그냥 털라구 자주 오잖...우리도 자주 그랬음...
사실상 한미연합사를 영어로 물어본거에서 통제관이 진거지 뭐
ㅋㅋ 적어도 통제관 인성을 드러냇네
뭐야 무서워 돌아가요
너의 등수가 30~40등이라는 뜻 아닐까!
면접관의 비위를 맞춰주지 않아서 아웃!
남자 "ㅅㅂ 다 대답했는데 왜"
너무 많이 아는 놈은 일 시켜먹기 힘들어
면접관 : 후후 틀렷군요
숫자 단위가 뭐야?
저런건 거의 km^2일껄
뭐야 틀려서 탈락시킨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비아 문서 들어가보니깐
39번째로 큰 나라라고 함
???
몰라 나도 위키 피디아에서 검색한건데 국토 크기 순위로...
왜 순위표랑 다른거지????
ㅇㅇ 위키피디아 순위표에서 나라이름 들어가서 본거임
왜이러징
뭐 40위 안에 하나는 국가로 인정이 안되거나 그런거 아닐까
뭐
그새 전쟁으로 옆나라 뿅뿅었나????
보니깐 파키스탄이 혼자 두 개로 나옴
이거 때문인듯
분쟁지역이라 리얼로 영토 뺐고 뺐기고 해서 변하나보네
리만 가설을 증명해보세요
취준생 : 내가 그걸 알았으면 니네 회사에 매달리고 있겠냐
그럼 세상에서 제일 작은 나라는?
리히텐슈타인 공국?
아니면 바티칸 시국
바티칸 시국 아니야?
안도라?
아 도시국가도 국가로 치면 구룡성채 ㅋ
시랜드 공국이지
영국에 쪼끄만 섬 하나있는데
그게 젤 작은거로 기네스 갈아치움
영국정부에서 걔네가족 공식국가로 인정함ㅋㅋㅋㅋ
국토의 총 면적이 1km^2도 되지않는 바티칸 시국
구룡성채는 도시도 아니고 도시국가는 더더욱 아니었고...
뭐 이젠 없지만.
영국정부만의 공인이지 un에서 국가로 인증받은게 아니니..
전국적으로 국가로 인정받는곳 중에서 따지자면 바티칸이 제일 작습니다
공국 붙은 초소형 국민체들은 하나같이 해상 구조물이나 자기 땅을 영토라고 칭하는데다 국제적으로 인정도 못받으니...
구룡성채는 국가였던적이 없읍니다
국가로 인정 받는 국가중 제일 작은 국가는 바티칸 시국임. 그외 나머지는 나라축에도 못끼는 초소형 국민체
사실 국제 사회의 인정은 크게 중요하지 않음. 국가로서 제대로 기능하는 대만이 un한테 인정을 못 받았다고 국가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니까. 하지만 그 콘크리트 섬이 국가로 기능한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크지.
자기 보다 많이 알아서?
ㅈㄴ 시시콜콜한것까지 병적으로 알고있는 사람은 무섭자나.
땅 면적 덕후였고
다른건 전혀 모르는 것이었고;;;
자넨 너무 많은 걸 알고 있군....죽어줘야겠어
나는 당신이 나를 죽이려하는걸 예상했지. 이 몸은 복제품이라네.
그냥 탈락시키고 싶은듯
저러면 노동청 신고감 아님? 이유도 없이 떨구네
그럼 왜물어본거 ㅋㅋㅋㅋ
넌 그냥가라...합격이니까
1등은 기억해도 2등 이하는 기억 못한다는 말로 시작해서 뭔가 명언을 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실패했군
강원랜드 채용 비리 처럼.
이미 뽑을 사람은 정해져 있는데. ( 누구 의원님 친인척, 누구 이사님 친인척. 무슨 협회 친인척 )
형식상으로 뽑고 면접 보는 형식만 취하는건데.
그냥 취업자들의 장기 자랑 콘서트나 보면서, 오만가지 압박면접이란 이유로 탈락 시키려는거지.
정작 고 스펙의 경력직 신입이 온다면. 진짜 싼 비용으로 최대한 빨아 먹고 버릴 용도로 뽑던지.
어쩌다 정부 지원자금 준다고 하면. 인턴이든 신입이든. 정부 지원자금 나올 때 까지면 최대한 부려먹고 버린다던지.
너 말고도 할 사람 많아~~ 식의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