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고소로 기레기 버릇을 고칠 때 팁.jpg

혹시 모르니 스크랩

꿀팁

꿀팁이네요

최성식 변호사님 말은 무조건 기억하세요. 뼈와 살이 됩니다.

쓸일은 거의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스크랩해요

추천

꿀팁이네요 ㅎ

웃기고있네 언론사에서 다 선임해줍니다 저게 가능하면 기자를 어떻게 하나요ㅋㅋ

안하는것보단 하는게 낫지
처음엔 신문사에서 도와줄지 몰라도
계속 쌓이면 기자도 소모품처럼 벼려지는곳이 언론사
졷선벌래들이 싫어할 정보

내가 법적 사건에서 피고인으로 껴있는거랑 그냥 도와주는거랑 차이가 크죠..

몇번정도는 사측에서 선임해 주겠죠. 그러나 상습적으로 소송이 걸리는 기자라면??? 그냥 그 기자 해고하는게 싸게 먹히겠다는 생각이 들겠죠.

사측에서 대주면 회계기준 위반이래잖아요 ㅋㅋㅋㅋ 열등한 사람들이 글도 제대로 안읽고 까고 있네 ㅋㅋ

굿잡.....//

우리도 언론사 상대로 싸우려면 개인 대 개인으로 싸우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있죠.

확실히 좋은 방법
조중동들도 기자가 기사로 소송에 휘말리면 회사측에서 도움 안준다고 하더라구요.

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보라고 추천

[리플수정]상대 기자에게 패소하면, 상대방 변호사 비용까지 내줘야 합니다.
이런 거 묘책이랍시고, 승산이 부족한 재판을 여기저기 남발하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형사고소 역시 택도 없는 걸 내봤자 기소되지도 않고요.

변호사 수임 장사 하려는 뻘소리죠.

빛둥// 패소무서우면 애쵸 고소안했겠죠. 근데 회사상대로 패소하면 상대방비용은 안물어도 되나요?

아픈곳을 찔린 기자님들도 댓글에 보이네요 ㅋ

개인적인 일로 송사에 휘말린게 아니라 기사때문에 송사에 휘말린거면 회사가 변호사 선임해줄걸요?
왠 회계기준위반?
부정확한 정보를 믿었다가 큰코 다칩니다

ㅂㅈㄱ

추천하고 갑니다.

그래서이름잘안내는군요

이상한데요. 기사 개인에 관한 소송도 회사가 지원할 의무가 있을겁니다. 기자가 회사를 위해서 한 일이니까요.

기자가 무슨 프리랜서도 아니고;

잘못된 정보...

페친분인데 재밌는 분 ㅋㅋ

핵꿀팁!

굿

스크랩.

잘못된 정보 아닌가요? 회사 공무로 인하여 소송이 걸렸는데 기자 개인에게 소송했다고 회사가 지원하는게 회계법 위반이라고요? 설사 표준이 그렇다 쳐도 빠져나갈 방법도 얼마든지 있을텐데요.........

업무관련 비용이면 세법상 회계상 비용처리 될텐데..
잘못된 정보로 보임

코쿠멍만한 회사면 모를까 기자 개인이 기사를 내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언론은요. 물론 기자한테 딱 찝어서 내면 괴롭히기야 좋겠죠. 내 돈 들여가면서.

회계기준이나 세법에 저런 규정 전혀없는데요.
원래 변호사들이 회계 잘모르는 사람들 많죠.

기자 개인sns에 올린게 아니고 해당언론사에 기사올린거면 업무관련활동인데 언론사에서 업무와 관련된 소송에 변호사지원하는게 회계기준위반이 된다고? 말이 안되는데...

저거 기억하면 뼈와 살이 되는게 아니라 뼈와 살이 발릴거같은데..

[리플수정]충분히 의심할만한 정보인데 비아냥 ㅋ 기사란게 회사 시스템상 승인받고 나간걸텐데 이게 개인일인가...

아니 기본적으로 소송에 관한 거고, 저걸로 밥먹고 사는 사람이 알까?
어디서 주워 들은 풍문으로 나발부는 방구석 불페너들이 더 알까?
위에서도 그럴걸~하면서 추측으로 변호사 무시하네...
정확하게 법조항이나 규정들면서 반박하는거 하나없고.

반이야// 변호사가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좀 의아하긴 하네요

회계기준 위반이 무슨내용인지 매우 궁금

[리플수정]그걸로 밥 벌어먹는 판사 판정에도 의심하는데 변호사가 뭐라고 의문을 가지면 안됨??? 글 내용 자체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니까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는것.

개인간 명예훼손 소송을 따로 기자에게 거는것이, 그 기자에게는 더 타격이 크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이대리// 이런글로 고무되어, 기자를 괴롭히기 위해 소송 남발하다가는 망한다는 얘기입니다. 회사에 대해 소송걸어도 마찬가지로 지면 상대방 변호사 비용까지 물어줍니다. 제 글에도 안 물어준다고 적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대법원 규칙이 개정되어 변호사비용 물어주는 금액도 올라서 그 이전에 비해 (소가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6-70프로 정도 올랐습니다.

이상한소리인듯. 기사란게 본인 혼자 쓰고 출판하는게 아닌데 왜 저걸 지원하는게 규정위반이져? 무슨규정을 어떻게 위반했단건가요?

다시보니 규정이 아니고 기준위반이네요. 기준? 회계의 무슨 기준을 어떻게 위반한걸까요?

저 사람 로스쿨 출신인가요? 저런 엉터리를 떠벌리는 변호사나 좋다고 추천하는 극성들이나 ㅋㅋㅋㅋㅋ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네요ㅎㅎ

기자가 개인적으로 음주운전이나 폭행 사건을 일으켜 소송이 제기돼 회삿돈으로 소송 비용을 지원하면 문제가 되지만, 기사 썼다가 그걸로 소송당하면 회사에서는 당연히 소송 비용 뿐만 아니라 법률 지원 들어갑니다.
그걸 회사가 아닌 개인에게만 소송하면 회사 지원 못 받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죠.

저 변호사 뻘소리 많이 해요. 무슨 자존감으로 sns를 그리 많이 하는지

평생 할 줄 아는게 인싸짓뿐인 돌탱이들은 입발린 말로 허명을 얻고 바른 말 합리적인 말 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눈치보지 않으면 찍혀나가기 일쑤고 참 여러모로 미친나라

회계 기준이란 건 당연히 사내 규정이겠죠. 조선일보 기자들도 잘 모르는 당사 규정을 네티즌이 어디서 찾아보고 찾아봤는데 없다고 말씀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최순실 태블릿 같은 아주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취재원 보호나 팩트 검증은 온전히 기자 개인의 몫이고 회사 차원에서 개입하지 않아요. 따라서 기자 개인에게 허위사실로 소송을 걸면 회사 차원에선 보호해줄 의무가 없고, 보호할 의무가 없는데 보호하겠다고 경영진 따위가 나대면 사주가 가만 놔두질 않겠죠.

201안타// 회계기준은 ifrs나 일반기업회계기준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업무관련해서 발생한 소송비용이면 회계상으로 비용처리되고 세법상으로도 손금인정됩니다
세무상 이슈가되는경우는 대부분 업무와 관련성이 있느냐 여부이구요

기자가 뭐 별거인가요. 그냥 회사원이에요. 회사원이 회사일 하다가 소송 걸렸는데 지원을 왜 못해줍니까. 회사가 양아치라서 안해주는 경우야 있겠지만. 이 글의 가장 큰 꿀팁은 저런 변호사는 피해야한다는 거겠죠.

너절리즘// 기자가 독단으로 구라치다 걸렸어.. 피해자가 회사에 소송하지 않고, 기자에게 소송을 걸음. 그럼 회사는 소속기자 쉴드를 처줄까??안처줄까?? 이런 얘기 아님??

제대로 된 곳이면 회사가 도와줍니다. 기사를 내는 것 자체가 이미 회사차원의 편집권이 발휘된거잖아요. 사실 문제는 대부분 기사가 공익차원의 목적이었다고 말하면 그걸 법원에서 인정해주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기본적으로 법원보다 중재위에서 서로 합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데 인터넷 언론사의 경우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는 기사 유통 채널이 회사 홈페이지인만큼 회사도 책임 있는걸로 보이긴하는데...

[리플수정]저사람 누구에요?? 회계기준 위반이라니?? ㅋㅋ
기자가 기사 작성으로 고소 받으면 당연히 신문사가 변호사 대줍니다. 비용처리하면 회계상 문제 없고요.
기자가 술먹다가 쌈박질해서 고소 당해서 신문사가 변호사비 지원해주면 문제 없습니다. 비용처리 못할 뿐이지.
회계 기준 위반이라?? 회계기준에 그딴거 없어요.

?

오,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최소한 기레기들이 정신차리게는 하겠네요~~!!!

백귀야행// 그런 경우였다면 회사가 먼저 해고할테니 일석이조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