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인가?
톼근하고 운동을 가려던 찰나
운동할때 입는 옷을 안들고와버려서
집에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녁을 먹자며 부르더라구요.
저도 저녁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일단 만났습니다.
평소랑 사뭇 다른 분위기에 뭔가 좀 이상했지만
여의치 않고 그 친구와 한번 가본 양꼬치 집으로 향했습니다.
양꼬치에 맥주를 곁들이며 평소처럼 사는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그 친구가 진지하게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20년 넘게 알고지낸 친구한테 숨길 일은 아니라며....
그 친구 고백 듣고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주변에서 이야기를 많이 듣긴 했지만 가장 친한 친구가 그럴줄은 몰랐으니까...
앞으로 그 친구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https://cohabe.com/sisa/1076869
24년지기 동성친구가 고백했습니다.
- 24년지기 동성친구가 고백했습니다. [22]
- 배이비소울★ | 2019/07/06 11:48 | 5251
- 76의 저주 [35]
- 괴도 라팡 | 2019/07/06 11:48 | 3817
- 펌글고소로 기레기 버릇을 고칠 때 팁.jpg [64]
- rri0 | 2019/07/06 11:42 | 4762
- 미국에서 기내난동으로 회항시킨 한국인 근황 [61]
- AMONDAY | 2019/07/06 11:40 | 4183
- 믹스의 중요성 [12]
- 허우적대는人 | 2019/07/06 11:37 | 4281
- IS에 포섭된 군인도 알고보니 일베 회원... [17]
- 다크하프 | 2019/07/06 11:37 | 2148
- 이정도면 레전드 아닌가요? ㄷㄷㄷ [18]
- PsyDragon™ | 2019/07/06 11:36 | 2494
- 법원 "친일파 후손이 매입한 남이섬, 친일재산 아냐" [70]
- 뉴 안티페도협회 | 2019/07/06 11:35 | 4982
- 대한민국 경제력이 만만해 보이나요 [12]
- 농협우수고객 | 2019/07/06 11:35 | 5236
- 초딩들 과자 뷔페.jpg [23]
- jumpman23★ | 2019/07/06 11:32 | 3738
- K5 웨건 [21]
- 차알나의순간 | 2019/07/06 11:31 | 5673
- 일제 부품 타령 귀에 딱지 생기겠네. [9]
- 윈스9192 | 2019/07/06 11:30 | 6516
- [JPOP] 흔한 성진국의 검스 ㅊㅈ [10]
- GNSS | 2019/07/06 11:29 | 4277
- 일본 아가씨랑 만나러 가다, 번역기 보고 순간 므흣할뻔 [13]
- LV7.사랑~♡ | 2019/07/06 11:25 | 4670
여러분 출처는 이럴때 확인하라고 있는겁니다.
출처보완이 필요합니다...
가발이든.. 이식이든..보완을....
다음에 양꼬치집말고 흑두부(검은콩)집에서 만나세요..
어차피 솔로로 갈 인생... 이것도 나름 찬스 아니겠슴미꺼...
출처 확인
그래서...사랑합니까?
하이모를 선물하세요
사랑해요 러블리즈
눈치껏 알고 있었다고 해줘야죠
이제는 광규형이 대세죠
ㅋㅋㅋ 출처.
출처. ㅋㅋㅋㅋ
여의치 ==> 개의치
머머리로 go back....풍성풍성으로 come back....
넌 이제 헌혈 못하는구나?
하면서 놀려 주면 됩니다
탈모인지 뭔지 모르겠고
그냥 예쁜 사랑하세요^^
요약: 작성자가 탈모 동성 친구에게 고백받음
작성자님 남친 생기신거 축하드립니다 ~♥♥♥♥♥♥♥♥♥♥♥♥♥♥
어차피 모든 인간의 원출처는 대머리였거늘..
대머리로 태어나서 대머리로 돌아가는게 자연의 섭리..웃지마라 니들도 대머리가 되리라..ㅜㅜ
씨팔 진짜.
니들은 니들 돈 없는 거 졷 작은 거 집 작은 거 패션 졷같은 거 가슴 작은 거 기타 등등
약점 가지고 놀리면 기분 좋냐????????
너두?
머머리를 지켜줍시다-전국 천만 머머리 보존협회-